01.울산 어울길6코스 기점 : 울산시 중구 다운동 입화산 입구
02.울산 어울길6코스 종저 : 울산시 남구 신정동 동굴피아(숲마루길 입구)
03.울산 어울길6코스 일자 : 2023년 01월19일(목)
04.울산 어울길6코스 날씨 : 맑음
05.울산 어울길6코스 거리 및 시간 : 11k,3시간 내외
어울길5코스 마치고 4k 가면 6코스 종착지에 도착한다기에 5코스 이어 출발한다. 입화산 입구에서...
우측 입화산 1봉에 보이는 전망대로 올라간다.
울산 시가지가 보이지만 시야가 제한적이다.
무룡산 능선을 겨우 한컷하고 ....
입화산 정상 쪽으로 간다.
육각 정자가 있는 곳이 정상인가보다.
좌측은 연화산이고 우측은 국수봉이다.
무룡산이 건너쪽에 보인다.
이 정상에서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하산한다. 옛날 갔던 곳이다.
다운목장인가보다
능선만 고집하며 하산한다.
이쪽은 이따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정자에서 물 한잔 마시고....
데크계단을 내려서면
현대아파트 정문인가봐
정문에서 무조건 직진하여 강변에 도착하였다.
이제 숲마루 입구까지 4k 정도라는 걸 믿지않기로 했다.
그리 춥지 않은 날씨라 트렉킹하기 좋다.
대숲이 나오기 시작이다
삼호교를 지나니
대숲이 더욱 짙어졌다.
반가운 해파랑길 이정표도 보인다. 몇년전 해파랑길 할 때 지나갔었지. 코로나 등으로 끝내지 못한 미완의 길이지만...
축구장도 여럿 보였다.
십리대밭교에서 다리를 건너야 한다.
만회정 정자이다.
정자 아래 강가로 내려간다.
관어대도 보인다.
거북도 보이고
다시 올라와서 대숲 안으로 들어가본다.
겨울이라 그런지 쓸쓸하고 폐쇄공포증 같은 걸 느꼈다. 그래서
이렇게 강변으로 나왔다.
입화산에서 보았던 그 건물이군
저게 십리대숲교이다. 건너서 동굴피아로 간다.
저기 태화루가 보이군. 당겨보자
상류쪽의 모습인데 저게 남산인가보다
건너편에서 본 십리대숲이다
도로로 올라간다.
저기 어디에 숲마루길이 있겠지
여기군. 숲마루길 입구부터 공사 중이라 출입금지이다. 2월 17일이 되어서야 갈 수 있다던데....다른 길도 있겠지
마지막 어울길이 기다린다. 길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