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순히 교회에 나와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2. 죄의 길: 가인의 선택 (8-16절)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처죽이니라" (창 4:8)
하나님은 가인에게 죄의 위험성을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회개하지 않고, 결국 동생 아벨을 죽이는 살인의 죄를 저지릅니다.
죄의 단계
시기와 질투 (5절)
가인은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자 동생을 시기했습니다.
시기는 죄의 문을 여는 위험한 감정입니다.
분노와 원망 (6-7절)
하나님은 가인에게 "죄가 너를 원하지만,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죄를 다스리지 않고, 죄에 이끌려갔습니다.
살인 (8절)
결국, 가인은 자신의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동생을 죽였습니다.
죄는 절대 혼자 머물러 있지 않고, 더 큰 죄로 이어집니다.
회피와 변명 (9-10절)
하나님이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시자, 가인은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라고 뻔뻔하게 대답했습니다.
죄는 양심을 무디게 만들고, 변명하게 만듭니다.
심판과 형벌 (11-16절)
가인은 땅에서도 저주를 받아 떠돌아다니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의 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지만, 여전히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 내 마음 속에 시기와 분노가 있지는 않는가? 👉 죄를 다스리지 않으면 결국 큰 죄로 발전한다!
죄는 작은 틈에서 시작됩니다. 그 틈을 막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은혜: 셋을 통한 회복 (17-26절)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또 다른 씨, 셋을 주셨다" (창 4:25)
가인의 후손은 죄악의 길을 계속 갔지만, 하나님은 셋을 통해 다시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셨습니다.
셋의 후손과 가인의 후손의 차이
✅ 가인의 후손:
하나님을 떠나 죄악을 쌓음
자기 힘을 의지하며 살았음
✅ 셋의 후손:
하나님을 예배함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았음
우리는 가인의 후손이 아니라, 셋의 후손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합니다.
👉 나는 가인의 길을 가고 있는가, 셋의 길을 가고 있는가? 👉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결론: 죄의 길이 아니라 은혜의 길을 가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창세기 4장은 죄가 어떻게 확산되는지,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여전히 함께하심을 보여줍니다.
✅ 가인의 길을 가지 말고, 아벨과 셋의 길을 가십시오. ✅ 죄를 다스리고, 하나님께 최선의 예배를 드리십시오. ✅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고,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결단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죄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해 주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인처럼 죄를 따르지 않고, 아벨처럼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 최선의 예배를 드리며, 죄를 다스리고, 사랑과 은혜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우리가 가는 길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