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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 평화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e and j (천복궁)
주간브리핑 (2018년 4월 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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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peacetv.com/vod_view/8212
천일국 6년 천력 2월22일(양4.7) 주간브리핑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주간브리핑입니다.
지난 겨울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최되었던 평창동계 올림픽의 뜨거웠던 함성이 채 가시기 전에
섭리의 조국 한반도에 평화의 봄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남북한이 손잡고 함께 했던 역사의 순간을 시작으로 북미간 대화의 장이 열리고,
최근에는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이 13년 만에 이뤄지며 통일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간브리핑에서는 28년전 참부모님과 소련의 마지막 서기장인 고르바초프와의 단독 회담이 이뤄졌던
현장을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목숨을 위협하는 원수까지 사랑으로 품으셨던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상속받는
은혜로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1. 특집
-참부모님 소련 방문 28주년 기념 특집
공산권이 팽창 일로에 있던 1985년!
참부모님께서는 공산주의 종언을 선포하시고 국제 승공 전선을 구축,
평화 세계를 위한 섭리를 이어나가셨습니다.
소련 KGB와 북한의 참부모님 암살계획이 미국 정보국에 의해
발각되기도 했을 만큼 위협적인 환경 속에 목숨을 걸고 나아가신 길..
생명을 위협하는 원수까지도 참사랑으로 용서하고 품어내고자 하신 참부모님께서는
워싱턴모뉴먼트 대회 직후 ‘모스크바 대회’를 천명하시고 마침내 1990년 4월 8일
공산권의 심장인 모스크바로 향하셨습니다.
평화의 천사 리틀엔젤스의 공연이 4일간에 걸쳐 이뤄지며 평화의 무드가 조성됐고,
참부모님의 경륜에 따라 하늘이 준비하신 의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러시아의 유력 통신사인 노보스티통신사와 세계언론인협회와의 공동주최로 이뤄진
제11차 세계언론인회의에는 65개국 600여명의 언론인, 정치인, 학자 등
각계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와 함께 제3차 세계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와
제9차 중남미통합기구회의가 개최돼 전직 대통령 및 수상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역사적인 연단에서 철의 장막을 거두어들이는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본인은 전 세계에 굉장한 영향을 미치게 될 도덕적·경제적 르네상스가
이 땅에 분명히 도래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 르네상스를 북돋아주고 지지하기 위해 본인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소련혁명을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혁명은 유혈이나 총성이 없는 혁명이어야 합니다.
심정과 정신의 혁명이어야만 합니다. 또한 본인은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해 왔습니다.
본인은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소련 국민이 우리 가족의 일원임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스크바 세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4월 11일. 성사된 고르바초프 서기장과의 회담!
승공운동의 선봉자와 공산권 수장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사건이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대통령을 만나보니 미남이고 젊게 보여 상당히 반갑습니다.
젊은 시절에 그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 개혁과 개방을 추진하는 고르바쵸프 서기장을
적극 지지했고 냉전을 종식시키는 평화의 대통령이 되기를 축원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 사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종교의 자유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신 참부모님께서는 한국과 소련의 수교 및 경제협력에 대한
고르바초프 서기장의 언약을 받아내셨습니다.
참부모님과의 회담 5개월 후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한소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소련의 공식수교를 체결했고 이듬해 8월 소련 공산당을 해체시켜
공산주의 종언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후 섭리는 급속도로 발전해 1991년 12월, 참부모님께서는 김일석 주석을 만나
핵사찰문제와 남북정상회담, 금강산 개발 등 남북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지셨습니다.
이후 한남동 공관을 찾아 참부모님과 재회한 고르바초프!
20세기 인류역사에 비극을 청산하고 새 시대를 연 위인들의 웃음이 밝게 빛났습니다.
분열과 대립의 현장을 찾아 참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원수마저도
참사랑으로 품어내신 참부모님..
참부모님께서 강하도 담대하게 이끌어 나오신 섭리는
오늘날 한반도에 통일의 기운을 몰고 와 세계평화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2. 세계 뉴스
■ 신종족메시아 활동
신한국, 신일본, 신아프리카를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까지 신종족메시아 활동 소식이 가득한 한주였습니다.
- 신한국, 조만웅·권양자 가정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완료
천일국 6년 천력 2월13일 (양3.29) 충남 부여
천일국특별순회사 조만웅·권양자 가정이 지난 천력 2월 13일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을 완료했습니다.
조만웅 권양자 가정은 고향인 충남 부여에서 화합통일 전진대회를 비롯한 원리수련과 참가정 실천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온 가운데, 믿음의 자녀들과 함께 읍면동 순회강연을 진행해 430가정 축복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축복을 통해 새롭게 전도된 240명의 새식구와 믿음의 자녀들은 신종족메시아 축복에 감사하며
세계적인 축복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 오스트리아, 신종족메시아 축복식
천일국 6년 천력 2월8일 (양3.24)
오스트리아가정연합은 그리스도 교회와의 공동 주최로 신종족메시아 축복식이 개최됐습니다.
오스트리아 식구들은 그리스도 교회와의 인연을 20여 년간 지속해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날의 축복식을
봉헌했으며, 성경을 바탕으로 한 3대 축복 교육을 받은 그리스도교 신도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참된 가정의 모델이 될 것을 서약했습니다.
- 짐바브웨, 주교 60명 120개 교회 축복을 위해 파송
짐바브웨에서는 축복을 통해 거듭난 사도교회 주교 60여명이 120개 교회 축복을 위해 짐바브웨 전역으로
파송됐습니다. 파송에 앞서 요하네스 은단가 대주교를 중심으로 3일 특별교육을 받은 주교들은
말씀훈독과 참부모님에 대한 간증을 공유하며 부흥의 시간을 함께했으며, 참부모님의 천일국 섭리 경륜과
신종족메시아 섭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120개 교회 축복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 네팔, 5일 변혁 수련 · 148차 21일 수련
네팔에서는 새식구 전도를 위한 5일 변혁수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축복을 받은 새식구들은 자녀와 친지들을 수련으로 인도해 신종족메시아 활동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으며,
3월 진행된 수련을 통해 101명의 청년대학생이 연결되고 52명이 148차 21일 원리수련을 수료했습니다.
- 신일본 1지구, 자서전 서사대회
천일국 6년 천력 2월16일 (양4.1) 후츄의 숲
신일본가정연합 1지구 도쿄교구에서는 자서전 서사대회를 개최해 신규 대상자와 식구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도쿄교구 서사대회에서는 14개국 선교사들의 선교활동 및 문화소개 부스와 패널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가족단위의 관심과 참여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서사대회를 통해 모든 참석자가 말씀을 통해 심정적으로 하나되는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 평화운동
참부모님께서 창립해주신 기관과 단체들의 정성으로 천일국 새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 카메룬,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창립식
천일국 6년 천력 2월12일 (양3.28) 국회
세네갈에서 개최된 ‘월드서밋 아프리카’ 승리의 운세 속에 신아프리카 카메룬에서는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의 창립식이 카메룬 국회와의 공동 주최로 이뤄졌습니다.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이뤄진 창립식에는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57명과 장관 등
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화 및 분쟁해결을 위한 국회 실천의 날’을 주제로
국회의 책임과 사명을 자각하는 뜻 깊은 장이 됐습니다.
이날의 일정은 카메룬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 되며 국가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았습니다.
- DR콩고, 세계평화족장연합 세미나
천일국 6년 천력 2월7일 (양3.23)
‘의인’들을 움직여 천일국 섭리를 이끌고 계신 참부모님의 섭리에 발맞춰 DR콩고에서는
세계평화족장연합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디피마 니티누 전통왕의 주관으로 개최된 세미나에는
80여명의 족장들이 함께했으며 공생,공영,공의를 중심한 경제개발 모형을 학습하게 된 족장들은
참부모님을 DR콩고에 모실 것을 희망하며 구체적인 실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잠비아, 피스컵 축구대회 및 초종교 평화축제
잠비아에서는 축구가 국민적인 스포츠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피스컵 축구대회가 승리적으로 봉헌됐습니다.
6개월에 걸친 대장정에 총 24개팀이 참석했으며, 매회 수백 명이 참석해 언론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결승전에는 정부대표자와 지자체 지도자를 비롯한 국회의원과 족장 등 VIP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피스컵과 연계한 초종교 평화축제와 축복 및 평화비전 강좌 등이 진행돼 90쌍의 축복이 이뤄지는 등
평화와 축복의 가치를 확산하는 뜻 깊은 장이 됐습니다.
- 신한국 평화대사협의회, 효정포럼 3월 정기강좌 개최
천일국 6년 천력 2월13일 (양3.29) 청파동 가정연합
청파동 가정연합 6층에 새롭게 사무실을 마련한 신한국 UPF 평화대사협의회가 100여명의 효정포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 강좌를 개최했습니다. 평화대사협의회 윤정로 회장은 특강을 통해 평화대사들에게
효정의 뜻과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올 한해 평화대사 활동방향에 대해 브리핑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한국 UPF, 2018년 광역시도 협의회장 지부장 연석회의
천일국 6년 천력 1월27일~2월2일 (양3.14~19)
더불어 신한국 UPF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또한 천일국 6년의 평화통일운동 방향을 논의하는
‘광역시도협의회장 시도지부장 연석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지도자들은 오는 4월 임진각에서 개최될
한반도통일 기원 DMZ 피스로드와 평화대사 효정축복세미나를 승리해 효정의 빛을 한반도에 가득 채울 것을 결의했습니다.
- 러시아 유럽, 폴란드와 러시아 평화의 다리 문화축제
천일국 6년 천력 2월7일 (양3.23) 폴란드
러시아와 폴란드 여성연합은 제2회 러시아와 폴란드 평화의 다리 문화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평화의 다리 축제는 러시아 평화의 천사 공연팀을 주축으로 아름다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두 나라간의 역사적인 상처를 치유하고 화합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 번에 걸쳐 진행된 축제를 통해 참석자들은 진솔한 심정을 느끼며 깊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으며
아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했습니다.
■ 청년 활동
효정을 꽃피우고 있는 천일국 청년활동 소식입니다.
- DR콩고, 효정 청년 7일 수련
천일국 6년 천력 1월27~2월5일 (양3.14~21) 킨샤샤
DR콩고에서는 신아프리카를 위한 신청년 7일 효정 수련이 이뤄졌습니다.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모인 300여명의 청년학생들은 바키라 카마라 아프리카 총회장의 교육과 토론 등
다양한 특강을 통해 섭리적 관점으로 스스로의 근본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새 시대의 패러다임을 일깨우는 이번 수련을 통해 200여명의 청년학생들이 공직의 길을 선택하는 등
신아프리카의 미래를 밝히는 은혜로운 수련이 됐습니다.
- 신한국, 청소년 통일아카데미 통일해 Dream
천일국 6년 천력 2월15~16일 (양3.31~4.1)
청소년들을 통일시대의 주역으로 교육하기 위한 ‘통일해 드림’ 세미나가
신한국 여성연합 충북도지부의 주최로 진행됐습니다.
특강을 통해 통일운동의 역사와 비전, 북한에 대한 이해를 가진 70여명의 성화학생들은
전쟁기념관 견학과 성지순례를 함께하며 평화통일의 당위성을 깨닫고 통일운동의 정신을 상속받는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 주요 단신
- 대만, 2018 효정청평 대만 특별역사
천일국 6년 천력 2월9~10일 (양3.25~26) 타이베이
대만에서는 중심지도자와 식구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정청평 대만 특별역사가 승리적으로 봉헌됐습니다.
참석자들은 HJ천원을 찾은 듯한 은혜와 축복 속에 특별 역사의 시간을 함께했고, 천운을 받는 신앙생활과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일깨우는 용정식 아시아대륙 총회장의 특강을 통해 부흥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성화학생들의 문화공연으로 시작된 축승회를 함께하며 참부모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린 식구들은
효정의 심정으로 중화권 복귀를 위해 나아갈 것을 희망했습니다.
- 신한국, 청해가든·해양 천정궁 특별기도회
천일국 6년 천력 2월17~18일 (양4.2~3)
신한국가정연합은 여수 청해가든과 거문도 해양 천정궁에서 특별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후천개벽시대를 선포하시고 해양섭리를 완성하신 성지에서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은
신한국가정연합 중심지도자들은 하늘의 운세를 연결해 조국광복의 성업을 반드시 이뤄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한국, 제4,5지구 효정 성지순례 · 대구교구 효정 청평특별집회
이와 더불어 지구단위 ‘효정 성지순례’와 교구단위 ‘효정 특별집회’가 계속 이어져
초창기 교회의 심정을 회복함으로 신령과 진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신일본, 일림절 77주년기념 ‘북토쿄 청년센터 헌당식’
천일국 6년 천력 2월16일 (양4.1)
신일본가정연합은 참아버님 일본 첫 방문을 기리는 ‘일림절 77주년’을 맞아 북토쿄 청년센터 헌당식을
진행했습니다. 헌당식에 참석한 도의회 의원은 가정연합의 청년교육을 높이 평가하며 청년들을 격려했고,
도쿠노 회장의 말씀을 통해 참부모님의 선교정신을 상속받은 300여명의 청년학생들은
실체 참부모님 방문을 목표로 청년전도의 돌풍을 일으켜 나가자는 결의를 모았습니다.
[클로징]
생명을 위협하는 원수까지 참사랑으로 품어내신 참부모님의 생애!
그 참사랑의 온기와 효정의 빛이 새로운 시대와 세계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의 참사랑과 효정의 전통을 상속받아 지상과 천상에 선의 주권을 넓혀 나가는
축복 중심가정이 되길 소원하며 이번 주 주간브리핑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Peac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