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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을 교육하라
2004.08.20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앞부분은 녹음돼 있지 않음) ……국회의원에게 ≪천성경≫ 하나씩 분배해 주면 좋을 거라구.「예.」어디 갔나, 유정옥! 유정옥 안 왔어, 유정옥? 오라고 그랬는데.「오고 있을 겁니다.」「≪천성경≫은 여기에 보관된 것이 있습니다.」얼마나 있어?「몇십 권 있습니다.」몇십 권 가지고 안 되지. 누구누구 가게 돼 있나?「교회서 곽 회장님하고, 주동문 사장, 김효율 회장, 세계일보 사광기 사장, 저하고 김민하 회장이 가게 돼 있습니다.」아, 김민하 회장!「예.」「여덟 분입니다, 부모님까지.」
≪천성경≫을 국회의원들에게 나눠 줘 훈독하게 하라
그거 뭐 얘기할 시간이 없겠네. 이제 보고해 주면 그런 대표들 몇 사람에게 얘기해 주라구. 내가 얘기하는 것보다 자기들이 지금 현재의 미국…. 양창식 왔나? 미국의 실황이라든가, 일본의 실황이라든가, 이번 시코르스키에 대해 곽정환하고…. 미국의 실황에 대해 얘기를 잠깐 해 주면 좋을 텐데, 시간을 좀 내도 괜찮을 거라구요.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아버님, 김원기 의장은 강연도 잘 하시고 자주 만날 기회가 있습니다.」누구?「국회의장입니다.」아, 국회의장 자체를 만나기도 싫어. 내가 만나 가지고 내가 그를 설득하고 건네주면 국회의원에게 전달할 수 있게끔 해서 이것을 전부 읽어 보고 여기에 대한…. 이건 한국만 할 것이 아니고, 일본이라든가 중국도 하고, 미국에서도 이런 일을 하는데, 한국의 모든 국회의원들이 이것을 읽지 않으면 그들을 만나서 말하게 될 때에 대번에 문제가 된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언제든지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환경이 되는데, 거기에 상대가 돼서 말할 수 있는 이런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모른다면 그 창피함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세상에 다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없고, 국회까지도 움직여 가지고 평화의 원칙이 생겨나고 있는 판인데, 낯짝을 어떻게 들겠느냐 이거예요. 위신을 갖춰 주려니 이건 불가피하다고 해서 선물로 전달하니 이것을 가보로 지켜 가지고 자기들 소유권 내에, 국회 소속권에서 훈독회 할 수 있는 것을 국회의장 이름으로써 박아 가지고 통고해 준다 이거예요.
그러면 우리 사람들, 여기 관계돼 있는 사람들은 그 국회의원들 명단을 받아 가지고 자기의 도면 도에 소속한 의원들을 찾아가 가지고 평화대사와 관계를 맺어 줘야 되는 거예요.
아랍권의 뭐인가? 가나안 복귀를 한 가운데서 이스라엘이 31왕, 31왕을 전부 다 점령해야 하던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국회의원 하나를 중심삼고 31명이 하나가 돼 가지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것이 국회의원 하나에 30명의 평화대사를 묶은 거예요. 그거 근원이 있어서 한 거라구요. 가나안 복귀에 있어서 가나안 땅을 전부 다 소화 못 했기 때문에 예수가 죽고 다 그런 거예요.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이 국가, 가정을 다 파탄시켜 버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든 것을 국회의장한테 통보해 줘야 돼요.
우리 힘으로 우리 교육을 받은 사람을 내세워야
그럼 자기가 어느 곳을 방문할 수 있나? 김민하 의장은 이제 앞으로 조총련과 민단을 연결시킬 수 있는 국회의원과 전체, 무슨 뭐 좌익이니 우익이니 할 것 없이 이들을 자매결연으로 묶어 가지고 아시아 전체 국회의원들을 교육하려고 그런다구요.
그 교육을 하는데, 한국부터 먼저 해야 되겠느냐, 일본, 미국부터 먼저 해야 되겠느냐, 중국부터 해야 되겠느냐? 그 재료들을 가져가야 돼, 중국! 알겠어? 곽정환! 응?「예.」재료라는 말이야. 재료를 가지고 자기가 지금 중국을 교육하고 있는 실정부터 보고하고, 세상이 이렇게 됐기 때문에, 세계가 요구하기 때문에 이런 지금 행사를 이 시기에 한다는 것을 얘기하라구.
이것은 문 총재가 원하고 통일교회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하늘나라의 유엔을 창설하기 위한 그런 뜻에서 이런 일을 세계 국가가 원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한 것이다 이거예요. 한국에서 몰라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뭐 저 남북의 두 나라가 돼 가지고 중국을 요리할 수 있고, 소련을 요리할 수 있고, 일본을 요리할 수 있고, 미국을 요리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4대 강국에 포위된 이것을 어떻게 교육해서 감동시켜 가지고 그들이 우리 뜻을 받들게 하느냐 하는 이 하늘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 책임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교육인데, 교육이 사실 그런가 아닌가 알아봐야 할 책임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후손 앞에 저주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면, 문 총재가, 통일교회가 이 일을 통고하지 않았다고,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지 않았느냐고 하는 불가피한 이런 조건에 걸리겠기 때문에 이런 것을 다 전달한다고, 또 이렇게 통고한다고 하는 거예요. 시간 전부 내라고 그래야 돼요. 10분밖에 안 돼?「한 10분, 아홉 시 반에 들어가 가지고….」그래, 당당히 그거 하라구.
곽정환은 그거 자기가 잘 아니까 자기 아니면 누가…. 그 전부 다 내가 얘기했던 내용을 대신해서 내가 맡기니까 이런 것을 한국에서 보고, 지금 자기들이 모르고 있던 가정연합을 중심삼은 교육을 보고…. 그거 국회의장도 모를 것 아니야? 이름이 뭐야, 국회의장이?「김원기입니다.」김원기?「예.」어디 사람이야?「전라도 정읍 사람입니다.」유종관의 고향인가? 씨름을 해야 되겠구만.
이제는 국회에 드나들면서 너냐 나냐 담판을 해야 돼요. 여기 지금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 그냥 그 말만이 아니에요. 우리는 가정 교육을 빨리 끝내 가지고 본격적인 초당적인 당 운동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들을 교육해야 돼요. 교육시키더라도 안 한 사람들은…. 우리 힘으로써 교육 받은 사람들을 내세울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우리 요원들을 내세우지 않으면 너희들 국회의원까지 내세우겠다 이거예요. 싸우는 당을 없애기 위한 것이 우리 뜻이라고 말이에요. 알겠나?
이제 이마를 맞대고 싸워야 돼요. 자기 동네에 국회의원이 있으면 국회의원을 평화대사하고 산수원…. ‘원’ 자는 말이야, 효율이!「예.」‘나라 동산 원(苑)’을 쓰는 것이 아니라 ‘들 원(原)’ 자를 써야 돼.「그렇게 했습니다. ‘초 두(艹)’ 밑에 ‘뜰 원(夗)’ 자….」강원도라고 하는 ‘원(原)’ 자 말이야, ‘언덕 원’ 자. 뜰이라는 거야, 뜰. 그거 나라 동산이야. 나라 동산을 말하는 거야. 뜰을 말해. 산수원(山水原)!
「강원도 할 때 ‘원’ 자는 ‘삼수 변(氵)’에….」아니야.「‘원리강론’ 할 때 ‘원’ 자요?」그럼! 그럼! 그거 뜰을 말하는 거야, 뜰. 산수원(山水原)! 그게 ‘원’ 하게 되면 나라 동산이 되는 거거든, 나라 동산. 동산이라는 뜻이지, 뜰이라는 뜻이 없어.「그럼, ‘천’ 자는 그대로 붙이고요, 산수원천.」산수원 하고 그음에 천! 그랬으면 지상세계의 자연세계와 하늘이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천’이 제일 뒤로 가니까 기분이 조금 그렇습니다. 제일 앞에 붙이면 하늘을 모시고….」그러니까 복귀야, 복귀.
지금 현재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자리가 못 돼요. 알겠어요? 평화의 왕권을 세워 가지고 모셔야 돼요. 모실 수 있는 것이 못 됐다구요. 이거 사탄이 지배한 땅이라구요. 그러니까 탕감복귀예요. 선천시대가 지나갔으니 이제는 복귀해 가지고 선천시대에 갖다가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나중에 하늘에 갖다가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산수원천(山水原天)!
하늘도 별이, 일월성신(日月星辰)이 있다구요. 하늘도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해와 달이 있고 별들이 있어 가지고, 땅 위의 모든 종류들이 수놈 암놈 새끼쳐 가지고 그렇게 된 것과 똑같아요.
≪천성경≫은 하늘이 원하는 교육을 하는 데 필요한 교재
유정옥!「예.」빨리 여기 와서 앉으라구. 그 ≪천성경≫ 출판한 것 몇 권이나 되나?「그게 한글판입니까?」그래, 한글판! 한국에서 출판하지?「아니요. 아직 안 나오고 있습니다.」안 해?「일본에 있는 우리 교포들하고 일본 우리 한국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겁니다.」지금 얼마나 있어?「한 5백~6백 권 있습니다.」아, 그러면 됐다구.
국회의장을 만나 가지고 국회의원들에게 앞으로 하늘이 원하는 교육을 해야 될 교재라구요. 오늘날 이상세계,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교재이고 하늘나라의 헌법과 마찬가지예요. 원본이에요. 교재 원본이고, 헌법 원본과 같은 ≪천성경≫이라구요. 이것을 미리 국회의원들에게 나눠 줘서 읽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그렇게 되기 때문에, 이제 아벨유엔까지 만들어 놨기 때문에 가인유엔을 소화할 수 있는 이런 양단 대재가 되는 거예요, 양단 대재. 그러니만큼 그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교재예요. 그러니 누구나 다 모르면 망신을 당해요.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구요.
이 ≪천성경≫이 세상의 책에 있는 얘기가 아니에요. 전부 다 새로운 얘기이니만큼 그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미래에 대한 관이 환하게 눈이 트일 거라구요. 이 책 싫다는 녀석들은, 안 받겠다는 사람들은, 읽기 싫다는 사람은 돌려 받는 거예요. 그러려면 우리 사람들이 한 사람, 두 사람 이렇게 나눠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190 얼마? 몇이야?「191명입니다.」191명! 191명이면 2백 권 맡겨 줄 테니까 거기에 명단을, 누구누구에게 전수한다는 명단을 받으라구.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나눠 주고 다 그러라구. 여기 국회에 와 가지고 우리가 그걸 국회의원이 올 적마다 나눠 주겠다고 하라구. 이래 가지고 이 책은 아무에게나 줄 수 없는 비매품인데, 이렇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관리 밑에서 나눠 주고, 이것은 국민교육을 할 수 있는 교재인데 국회의원의 테이블에다가 꽂아 놓고 혼자 바라보면 안 되겠다고 하는 거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안 듣는 사람은 날아간다구요. 알겠어요?「예.」내가 뭘 할지 알아요? 그럭저럭 이러다가 주저앉고 말 줄 알아요?
부시 대통령 이름으로 72명을 초청해 교육할 준비를 하라
그리고 주동문이는 말이야, 한국에서 한 72명 기준, 이번에 열두 지파 편성될 수 있는 축복가정 열두 사람이지? 그다음에는 72명에 해당하는 이런 중진들, 한국의 과거·현재·미래의 중진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미국에 데려가야 할 텐데, 부시 대통령이 그거 어떤가? 별장 낼 수 있나?「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어떤 용도로…. 묵게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대회를 하시는 겁니까?」사흘 동안 교육하는 거야.「거기가 산골이 돼서요….」산골이어야 좋아. 아, 천막을 쳤던 호텔도 있잖아, 주변에?
「그게 아닙니다. 바닷가의 섬처럼 이렇게 툭 튀어나온 게 있어서요, 저희가 가도 그 집에 그냥 가서 이러다가 왔을 정도로 다른 방이 여유가 없습니다.」아, 천막을 치면 될 것 아니야? 지금 가도 움막같이 해 가지고…. 몇 명, 한 70명 데려가 가지고 특별 교육을 한국, 일본, 미국 하면 좋겠다구. 그러면 70명이면, 삼 칠(3×7), 한꺼번에 210명을 하는 거야. 왜 미국까지도….
보라구요. 미국까지도 일본과 하나되는 게 문제예요. 또 한국과 하나되는 게 문제고, 중국까지 원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무 문제가 없지.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중국까지….
한 70명쯤 미국에 데려갈 텐데, 그러면 미국에 우리가 데려갈 텐데 부시 대통령이 이쪽으로 초청한 곳으로 가서 교육 받는 것으로 하면 되지. 초청장을 그렇게 내 가지고 와서 잘 받기를 바란다고 이런 인사만 하면 될 거라구요. 우루과이 때는 350명을 사진 찍어 줬는데, 이것도 못 하겠어? 알겠나? 그건 뭐 문제없다고 본다구요. 무슨 짓을 해서든지….
그거 한꺼번에 할 것이냐 물어보면 좋아요. 세 번, 네 번에 갈라서 중국까지도 그렇게 하면 끌어올 수 있고 말이에요. 중국을 끌어오는데 북한의 한두 사람 끌어내 가지고 한꺼번에, 한 250명, 250명 이상 3백 명 미만을 한번에 교육하는 거예요. 4박5일이면 될 거라구요. 일부러 데려가니까. 그렇지 않으면 하와이면 하와이에 데려가서 할 때 따라오든가 해서 그 할아버지가 와서 고맙다고 만나 주면 돼요.
아, 지금 바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 아니야? 안 그래? 8월 말 되기 전까지는 그거 아니야? 9월 되기 전까지는 뭐 거기 하와이는 관광지역이 될 텐데 말이야. 그거 계획하라구.「예.」알겠나?
이렇게 해 놓아야 내가 다음부터는 국가를 방문할 거예요. 그것도 여러분을 데리고 가 가지고 전국 대회를 다 하는 거예요. 한 70명 데려가서 전국 대회를 해 가지고 축복을 같이 하라구요. 뭐 전국 대회를 하고 세미나 하는 데 3일 가지면 물론 다 할 거라구요. 한 곳에 한 일주일 정해 가지고 가서 이러면서 해 가지고 한 40개 국을 어떻게 거치느냐 이거예요. 그거 다 하면 새로운 유엔 편성은 문제없다구요. 곽정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를 교육할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
여러분이 그렇게 알고, 지금 현재 국내에 있는 국회의원들을 만나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끔 훈독회를 해 가지고 예비훈련을 해야 돼요. 그때 가 가지고 외국에 같이 가서 교육하게 된다면 시험을 칠지도 몰라요. 일본 사람은 일본 말로 하고, 한국 사람은 한국말로 제목을 달아서 시험을 치게 해서,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대로, 중국 사람은 중국 사람대로 교육받고 나서 시험 치게 해서 누가 점수를 많이 내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유엔 총회, 아벨유엔 총회의 의원이 되는 거예요. 파송을 해야 되겠다구요. 총동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까지도, 중국까지도 초청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데려올 수 있게 하라구요.
우리가 그런 기반이 됐으니 이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부시 대통령이 복 받는 거예요. 선거운동에 악선전하지를 못하는 거라구요. 서둘러야 돼요. 알겠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복 받아요. 그렇게 할 때 샤론 정부, 이스라엘 나라하고 말이에요, 팔레스타인 피 엘 오(PLO) 패들까지 교육할 수 있다구요. 이들을 불러다가 우리가 하면 된다는 거예요.
흥태 어디 있나? 흥태 안 왔나? 이스라엘 나라와 팔레스타인을 펠레 중심삼고…. 펠레인가?「펠레입니다.」펠레를 중심삼고 축구, 평화축구대회를 하면 좋겠어요. 그거 기획하라구.「예.」평화컵! 그런 놀음을 하고, 우리 리틀엔젤스라든가 유니버설 발레단, 미국의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도 공연하는 거예요. 이렇게 교육하고, 이런 예술분야에서 화합 공연도 해야 되겠다구요.
두 나라에 호텔을 빌리는 것보다 장소는 어떻게 해야 되겠나, 장소? 이스라엘 나라의 국경지대에 우리가 대사관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건 그냥 그대로 있나?「그게 계약이 잘 안 돼서….」왜 그 사람은 이러는 거야? (대답이 잘 안 들림) 얘기하는 거야. 우리는 평화의 기지가 필요한데, 너희들이 유대인들을 멸망시키는 괴물단지가 돼 버린다 이거예요. 세계 어디에 가든지 이스라엘 나라 하면 몽둥이로 쫓겨나고, 몽둥이로 살해당하는 것을 모르느냐고 말이에요. 그런 비참한 것이 끝날에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너희들을 살려 주기 위해 이러는데, 너희들 그대로 해 봐라 이거예요. 알겠나?「예.」
못 하면 땅을 사 가지고, 그 국경지역을 사 가지고 천막이라도 만들어요. 몇천 명이라도 모일 수 있는 천막을 만들어 가지고 도시 대신 쓸 수 있는 거예요. 천막이 얼마든지 있잖아요? 알겠나?「예.」부서를 만들라구. 사긴 뭘 사? 국경지대에….
이스라엘이 지금 현재 벽을 쌓잖아요? 그다음에 이스라엘의 성지, 여기 벽을 무너뜨리는 이 기준을 세워 놔 가지고, 골든 템플(Golden Temple)하고 눈물(통곡)의 벽 사이의 공간을 늘려 가지고 평화 교육장소를 만들 수 있어요. 교리로써 교육하는 것이 아니에요. 종교가 필요 없다는 것을 설명해서 알려줘야 돼요. 종교적으로 가르쳐라 이거예요. 이슬람하고 기독교하고 유대교 아니에요? 자기 경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데도 움직이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건 우리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국회의원들에게 가정교육을 해야
그래, 돈 어떻게 하고 있나? 예금해 뒀나?「예.」그거 많이 갖고 훈독회 하러 왔나? 원래 이런 대회(참심정혁명과 참해방·석방 천일국 입적축복식)를 할 때는 훈독회를 아침에 안 하게 돼 있는데. 응?「그걸 연락을 못 했습니다. 몰랐었습니다.」뭘 몰라? 그때 중요한 행사를 하지 않았어? 이 이상 중요한 행사가 어디 있어?
그래서 내가 새벽같이 네 시 20분엔가 부르라고 다 왔는데, 다섯 시 전에 와서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여기 왔다가 뭐 일 못 했다고 불평할 수 있는 분자가 있을까 봐 그렇게 불렀어, 이런 것을 전달하려고. 알겠나?
그러면 190권, 한 2백 권을 그 누가 국회에…. 그거 자기가 책임져야 되겠구만. 국회의장실에 갖다 놓으라는 거야. ‘당신이 이 공문 하나 써 줘야 되겠다. 문 총재의 선물인데 이 가운데 모든 사상적인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에 앞으로 이 선물을 가지고 공부하라.’고 얘기해서 받아 갈 사람과 안 받아 갈 사람…. 안 받아 가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모가지를 따 버려야 되겠어요. 그 훈련을 지금 하는 거예요. 알겠나?
일괄적으로 가정교육을 국회의원을 잡아다가 해야 돼요. 다 끝내고 남편까지 교육해 가지고 안 되겠다면 진짜 간판 들고 싸워 가지고 추방해 버려야 되겠다구요. ‘너희들 그냥 그렇게 지나갈 줄 알아? 이 자식들아!’
윤정로! 진짜 싸움 한번 하고 싶어? 집들 다 팔라고 그랬다구요. 집을 팔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할 때는 소문내야 돼요. 전략적인 의의가 커요. 이제는 최후의 벽을 무너뜨려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곽정환, 어때?「예, 그렇습니다.」어때? 어때? 어때? 효율이!「예.」유정옥!「예.」
유정옥은 이번에 큰 것 몇 개 가지고 왔나? 몇 개 준비했나?「큰 거 오늘 하나 가져왔습니다. 일본 것으로는 열 개….」일본에?「오늘, 내일 가져옵니다.」준비됐나? 큰 거 말이지?「예, 일본 것으로 열 개 가져옵니다.」그러면 얼마야?「백억이 넘습니다.」백억! 그거야 뭐…. 백억이면 얼마인가?「1천만 달러 가까이 됩니다.」
보통은 우리가 이번 달에 5천만 달러 이상이 필요한데?「예.」미국에는 얼마나 보냈나?「미국에 지난번에 지시하신 대로 그렇게 7월 달까지 줬고요, 그다음에 3백을 보트 값으로 보냈습니다.」응?「보트 값 3백입니다.」그거 보내고, 그 가외에 큰 것, 큰 것 열 개를 준비하라고 그러잖았어, 8월 말까지?「그것은 아직까지 저희가 모으고 있습니다.」그거 다 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장이 많아. 이거 국회에서부터 지금 하라고 했는데, 여기서 이제는 내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너희들이 못 하니까 나라도 나서야 되겠어.
국회의원에게 주는 선물은 국민 교육의 교재 ≪천성경≫
오늘 분과위원장 만나라고, 모이라고 했는데 전화도 안 했나?「어제 식사하면서 얘기를 했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오시니까 뭐 놀랄 것이 아니라, 물론 행사장에 국회의원들이 오게 되겠지만, 갑자기 일정들이 다 있을 텐데, 그렇게 되겠는가 해서 제가 실정을 좀 알아봤습니다. (황선조)」그래, 안 되니까 말이야, 편지를 써 달라고 하는 거야. 책을 2백 권을 갖다 놨는데 이거 그냥 주면 안 받을 사람이 없다고, 문 총재는 국회에서 국회의원들과 국회의장 앞에 이걸 선물로서 줘 가지고 국민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로 쓰라고, 국회에 필요하기 때문에 줬으니 이것을 전부 받아 가지고 훈독회 해야 된다 이거야.
그걸 공문 내 가지고, 자기들끼리 공문을 받아 가지고 국회의원들에게…. 국회에 메모지가 있잖아? 그런 메모지에 명단을 딱 해 가지고 문 총재가 이런 부탁하는 것을 내가 관리하는 대신 나눠 주는 것을 우리가 할 수 없으니, 대표자인 황선조가 배부하는데 편지를 받아 가지고 지시하는 내용대로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는 거야.
만약에 준비 안 하면 각 나라가 이렇게 공부해서 한국을 찾아와 가지고, 한국에 있는 대사들도 와서 문답하고 그러면 답변 못 하면 망신하게 돼 있다구요. 이거 모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세계가. 그러니만큼 국가의 위신과 체면을…. 이렇게 하면 신앙의 조국이 돼요. 하늘나라의 뿌리가 될 거라구요.
너희들이 마음세계를 모르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 천일국이라는 것은 뭐냐? 새로운 하나의 평화의 나라, 영계를 통일해야 되고, 지상도 거기에 일치될 수 있는 교육을 문 총재가 책임지고 할 수 있는 교육의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 원본이 뭐이냐 하면 ≪천성경≫이에요. 알겠나?
그러니까 안 줘 놓고 안 하게 되면 지방, 지역에 있어서, 현재 집에서라도 우리는 너희들을 중심삼고 ≪천성경≫으로 교육하는 데 참석할 수 있게끔 공동적 보조를 맞추려고 한다 이거예요. 통반격파가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기 2백 권을 차로 싣고 갈 수 있나? 트럭으로 가져가야 되잖아?「차로 싣고 가야 됩니다.」「아버님, 하여튼 오늘 가서 얘기하고요, 차로 바로 싣고 무작정 들어갈 수 없으니까요, 미리 얘기를 해야 되니까요, 오늘 가서 얘기를 하고 오후에나 저쪽의 절차를 밟겠습니다. (황선조)」그러니까 국회의장 대신 황선조가 나눠 줄 테니 받아 가라고, 그렇게 교시를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우리 조직과 더불어 교육인데, 교육당이니만큼 우리 말을 안 들으면 공격할 수 있어요. 교육당으로 인정 안 했느냐 그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총재 대표가 황선조예요. 윤정로가 해야 할 텐데 윤정로는 잘 모르잖아? 곽정환! 곽정환이 하겠나, 황선조가 해야 되겠나, 윤정로가 해야 되겠나?「황선조 회장이 해야 합니다.」그래, 여덟 사람의 부총재 대표로 가 가지고 하는 거야.
우리가 교육하는 데는 사무총장이 지구당 조직을 움직여서 찾아 가지고, 지방에 돌아오면 훈독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안 하면 당신들을 우리가 달라붙어 가지고 개미떼같이 물어 제낄 거라고 하는 거야. 알겠어? 노골적으로 얘기해요. 그걸 못 믿겠다 하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잘하는 사람, 국회의원 가운데 잘하는 사람은, 몇 녀석이 참석했든 그 가운데 제일 많이 출석하고 열성 있는 사람을 우리가 추첨해 가지고 그 사람을 당선시키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래, 언제 선거 있나? 4년 후지?「4년 후입니다.」4년 후지? 그때 당선되느냐, 못 되느냐? 대통령까지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게 해야, 그것을 준비해 놓아야 남북총선거를 해 가지고 하나가 되더라도 남한이 굴 껍데기만 남지 않아요? 뭐 가진 것이 뭐 있어요? 대대로 인기가 없어서 문 총재밖에 없다구요. 또 북한도 문 총재를 지지하고 있어요.
박상권, 알겠나?「예.」교포에게 공문 하나 내라구. 간부 앞에 교육 빨리 받으라고. 알겠나?「예.」전달하게 해. 그래서 세계에 나가 있는 6백만 교포들도 교육해야 되겠어.
김민하 박사와 강영훈 총재를 내세워 독려하도록 하라
김 누구?「김민하 박사입니다.」김민하 박사 오늘 참석하지?「예.」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얘기해야 된다구요. 이거 내가 알고 보니 큰 망신당하겠다고, 김민하한테 얘기해요. 일본 조총련을 민단이나 나라도 못 하고 뭐 8대 정권이 뭐 하려고 전부 다 싸우던 패인데, 일본에서는 통일적인 하나가 돼 가지고 이미 조직 편성, 평화통일연합회란 조직을 해 가지고, 국가가 하지 못한 것을 해 가지고 외교 루트에서 한국 정부가 손 못 대는 것까지 해결할 수 있는 그 자리에까지 다 나갔다는 것을 아느냐 이거예요.
그 양반한테 시키면 돼요. 결심했다구요. 발벗고 나섰다구요. 그리고 강영훈 총리 갔더랬지?「예.」같이 한번 참석시키라구. 김민하하고 둘이 합쳐 가지고….
그러니까 이것은 안 하면 안 되겠다고, 우리한테 맡기라고 하는 거예요. 정부의 지원, 정부가 도와주려고 하면 누가 반대할 수 있어요? 야당이 싸워 가지고 나라 망치는 데 도와주지 말고 남북통일을 여기서부터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가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너희들끼리는 안 돼. 남북의 뭐 김정일하고 여기 누구하고 둘이 했댔자 너희들 별수 없어. 내가 한 번만 휘두르면 한꺼번에 날아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중국을 시켜서 때려부수고, 소련과 중국을 연합시켜 때려부술 수 있고, 아니면 미국과 연합시켜 때려부술 수 있는 거라구요. 나 그런 조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나?
강영훈?「강영훈 총재입니다.」김민하하고 같이 참석해 가지고 이런 권유하는 책자를 줄 테니 이건 다 알다시피 교재로, 이분들이 부탁하기 때문에, 문 총재님이 부탁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그렇게 소개해야 된다구. 알겠나? 그거 준비해요.「예.」만나서 가만히 그 교재를 앞으로 잘 쓰라고 한마디하면서, 그 내용을 중심삼고 김민하로부터 강 총재로부터 단호히 이렇게 국가를 대해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망신당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잔소리 말고 우리 하라는 대로 하라고….
그래 가지고 거기에 분담 책임자가 돼 가지고 나눠 준 사람들이 지방에 내려가 가지고 우리 패와 이마를 맞대 가지고 시뻘건 진영을 쓸어 버려야 돼요.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 공산당은 그렇게 해서 하나 만드는데, 여기 공산당, 빨갱이들 뭐 열린우리당이니 뭐니 있을 수 없어요. 그러면서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부터 쓸어 올라오는 거예요. 알겠나?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라구. 기분 나빠하는 눈을 가지고 이상하게 봐. 내가 쓸 말을 하면서 이러지, 몹쓸 말을 하는 거야? 나 이제 가만 안 있어요. 가만히 안 있는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우리 교육을 받으면 백 퍼센트 당선되게 만들 수 있어
자, 훈독회에 왔으니…. 15분 됐나? 열심히 하라구요. 알겠지요?「예.」강영훈하고 김민하를 데리고 가서 그렇게 얘기해 가지고 문 총재의 교재로 교육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을 교육할 수 있고, 도지사까지 교육할 수 있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교육 안 하면 안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건 틀림없이 당신이 힘을 줘서 얘기해 가지고 이거 안 하면 안 되겠다고, 책까지도 우리가 가져왔으니 교육을 해서 그런 결의 밑에서 왔다고 하면서 틀림없이….
문 총재의 가정당 부총재 되는 양반이 당의 요원들을 교육하는데, 국회의원들 당선되느냐 안 되느냐, 잘되느냐 못되느냐 하는 것은, 교육해 가지고 우리 교육을 받은 사람은 백 퍼센트 당선되게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거야. 백 퍼센트 당선되게 만들어. 못 한다면 너희들이 대가리를 까고, 대가리를 땅에다 박고 아예 없어지는 게 나아. 4년까지 나라 찾는다고 맹세했나, 안 했나? 맹세했나, 안 했나?「했습니다.」했어, 안 했어?「했습니다.」
대가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허송세월하지 말고 나눠 주라는 거예요. 결단 지어 가지고 대책 방안을 해 줘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그 동네의 선거 사무장으로부터 전부 다 불러 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당의 요원들을 불러오는 거예요. 누구누구 불러오라고, 교육해야 되겠다고 해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 들으면 조총련하고 민단이 하나됐으니 합해서 타고 앉아 각 당, 한나라당하고 뭐 열린 무슨 당? 이들을 찾아가 가지고, 당사에 들어가 가지고 합해서 국회에서 강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둘이 하나 만드는 거예요. 하나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싸움하지 말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꼴 보기 싫어요. 공산당이든 누구든지 하나 만들 테니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일본에 있어서 조총련과 민단이 하나된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만나 가지고 내가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을 내리라고 설득한 것 아니에요? 그것을 무너뜨려 가지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부책임자, 야당 당원 7천 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킨 사람이 나 아니에요? 그게 흘러가는 것이 아니에요. 돈이 많아서 그런 줄 알아요? 그것을 위해서 피를 팔고, 통일교회 신자들이 별의별 수난 길을 갔다는 거예요.
이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 그랬는데, 한국이 잠에서 깨지 않아요. 이 녀석들 배때기에다가 칼을 들이 대고 ‘너 따라와.’ 협박해서 듣게 할 수 있는 길밖에 없으니 이렇게라도 안 할 수 없잖아요? ‘모가지에 칼을 지르면 죽겠느냐, 듣겠느냐?’ 그렇게 강제로는 할 수 없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꼭대기에서 누르면 되지. 축복을 끌어다가 하라구요. 알겠나?「예.」알겠지?「예.」
또 거기에 더해 가지고 이 책을 나눠 줘 가지고, 누구누구에게 줬다는, 어디서 책 받았다는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책을 관리하면서 당신이 어디에서 이걸 훈독하고 싶으냐고, 군에서 하고 싶다면 군에서 하고, 도에서 하고 싶다면 도, 면이면 면에서 하는 거예요. 공회당은 다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자리잡을 수 있을 때까지 우리 패들이 전부 교육 감독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거에 있어서 우리 교육을 받은 사람이 백 퍼센트 당선 못 하걸랑 우리는 후퇴하겠다 이거예요. 맡겨 봐라 이거예요. 알겠나?
그래서 벌써 2년 전에 통일사상하고 ‘공산주의 비판’ 그걸 120페이지짜리 작은 것을 만들어 냈어요. 그거 뭣에 써요? 이럴 때 써먹어야 돼요. 알겠지?「예.」
건국의 준비 자금을 만들어야
그래, 오늘은 내가 열 한 시 10분까지 가야 된다고?「아홉 시….」아니, 저기 저….「예, 그 식장에는 열한 시 한 20분쯤 입장하시면 됩니다.」그래, 열 한 시 10분이라고 그랬다구.「열 시부터 시작하고 나면 이제 죽 진행되는데….」아, 글쎄, 열 한 시 10분에 도착하면 된다고 그러지 않았어, 나보고?「식장은 일찍 가셔서 모니터를 보시고….」모니터를 보는데, 식장에 들어가서 10분부터 시작할 거라고 그러잖았어? 그때까지, 갈 때까지 어디에 있어?「거기에 계실 곳이 있습니다.」나는 국회의장을 타고 앉아 가지고, 시간 좀 내라고 해서 붙들어 가지고 입막음하려고 그래. 참석 못 하겠으면 연설문이라도 들어 보라고 말이야.「아니, 지금 일정이 딱 돼 있어 가지고….」
나는 국회의장보다 더 바쁘다구. 생각해 보라구.「예.」세계와 여기 사람 몇백 명의 귀빈들이 오는데, 그 사람들을 내놓고 국회의장 당신이 귀하다고 여기 앉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겠느냐 말이야. 나라가 귀한데 나라의 뜻이 앞으로 어려우니까 이러지. 다음부터는 내가 여기서 뭐 소 잡고 잔치를 하더라도 나타나지를 않아.
잘 알겠어? 곽정환!「예.」김민하하고 강 총재….「예, 강영훈 총재는 오늘 아침에는 일정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아, 그 자리에 왔다가 국회의장을 잠깐 만나 가지고 몇 분 안 걸릴 텐데, 거쳐가는데 어렵긴 뭐가 어려워? 자, 그러면 알겠지?「예.」
여기에 이제 시코르스키 땅도 사야 되겠고, 그래서 지금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 그래서 내가 말한 것을 무슨 짓을 해서든지 준비하라는 거야. 나는 이제 비축금 합해서 여기에 투입해야 되겠어요. 비축금 다 써 버려서 하나도 없잖아요? 이 큰 단체가 거지 단체가 돼 있어요, 지금. 이 통일교회 패들이 어디 한 푼이라도 돈 내 가지고 자기 아들딸, 자기 손자, 며느리 교육시키고 나라 후손들을 기르겠다는 자본 이상의 귀한 것을 하는 데 있어서 건국의 기금을 준비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나 혼자 지금까지 이렇게 한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너도 그렇지. 선생님이 이 사실을 통고하니 움직이지. 일본 나라가 무슨 죄를 지었나? 죄야 지었지. 해야 할 책임이 많지. 그러니 자기 속옷까지 벗겨서 팔아야 돼요, 강제로라도. 내가 있어요. 내가 일본에 왔다갔다하면 문제없어요.
일본 주재 평화대사는 일본어도 잘하고 명성을 갖춘 사람이어야
그리고 이번에 일본 대사관의 한국 책임자가 누구야? 지금까지 누가 했나?「나종일 대사입니다.」아니, 우리 일본의 아벨대사관의 책임자가 누가 돼 있어?「평화대사요? (유정옥)」그래, 평화대사!「일본 총책임은 오야마다 회장이 맡고 있고요, 외적인 일은 야키호소라는 분이….」그다음에?「그다음에 전국의 지금….」한국 대사관으로 가는 책임자는 누구야?「지난번에 라임열 회장이….」몇 사람씩이야?「네 사람씩입니다.」그러면 네 사람 가운데 일본 말 잘하는 사람이 누구야?「그 네 사람 중에는 라임열 씨가 제일 잘 합니다.」제일 일본 말 잘하는 사람이 해야 돼, 평화대사로 온 사람은. 알겠어?
일본 나라의 외교관이라든가 누구를 만나게 될 때 공부한 사람과 이럴 수 있는 네임밸류를 갖춘 사람이 나타나야 돼요. 뭐 한국 대표로 와 가지고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라임열을 대신 눌러 놓고, 딴 사람을 이동시키더라도 라임열은 그냥 박아 놓으라구. 알겠나?「지난번에 한국의 대사들은 본국으로 오라고 그래 가지고 지난번에 왔습니다.」누가 왔어? 난 그런 지령을 안 했어. 그 사람 철수하라는 것은 지내 보고 성과를 봐 가면서, 회의 밑에서, 전체 회의를 해서 전체 대사들이 좋아할 수 있어야 돼요. 일본 말을 모르는 사람은 암만 좋아하더라도 아무 쓸데가 없어요. 그건 지척거리가 돼요. 곤란한 무리가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임자도 일본 말을 모르잖아? 일본 말을 모르면서도 그렇게 했으니 수고했다구. 고생, 2배 이상 어려움을 당해야 되는 거지. 이제는 지치잖아? 안 지쳐?「부모님이 활동하고 계시는데 지치겠습니까?」정 힘들면 미국에 이동시키려고 하는데, 몇천 명을 하와이를 중심삼고 훈련해 가지고 미국 본토에다 상륙시키려고 하는데, 하와이 철수예요. 거기에 지금 짓던, 선생님이 수련소 짓던 것을 다 중지해 버렸어요. 그거 알지?「예.」
그게 꼴이 뭐야? 통일교회가 한다고 해 가지고 못 한 거예요. 그 원주민들이 반대하니까 못 했지만 그건 원주민이 문제가 되질 않아요. 일본이 책임 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에, 내가 너무나도 그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그 어려운 사정 위에 거기에 못을 박고 장도리로, 해머로 두드려 못을 박을 수 없어요. 그래서 그런 거예요. 미국으로 옮기려고 그래서 지금….
그래 가지고 이 유엔 총회 활동을 강화하면 미국에 얼마든지…. 미국에 180개 국가 대사들이 와요. 알겠어요? 180개 국가! 지금 현재 미국에 들어와 있는 자기 나라면 나라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우리는 아벨유엔이 됐기 때문에 그 하에 180개 국가들의 대사관이 다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 얼마예요?
그것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교육문제, 주로 교육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아동 교육에서부터 중고등학교 교재까지 우리가 만들어서 교육시켜야 돼요. 그래서 벌써 10년 전에 일본에서 출판된, 문교성에서 출판된 모든 중고등학교 교재를 번역 다 해 놓으라고 했는데 다 했는지 모르겠다구요. 해 놨지, 다들?「예.」아나? 해 놨나, 안 해 놨나?「예, 해 놨습니다.」다 해 놨지. 그것을 갖다가 전부 다….
아프리카에는 책도 없어요. 번역해 가지고, 노트에다 번역해 가지고 노트만 있으면 공부를 가르칠 수 있어요. 시험지만 해 가지고 나눠 주면서 그것을 집게로 해 놔 가지고 노트 대신 쓸 수 있는 거예요. 노트 비싼 것도 필요 없어요. 시험지 찍어 가지고 나눠 주면 돼요. 이래 가지고 책 대신 활용해 가지고 출판해서 교육하면 되는 거라구요. 맨 처음부터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떠나기 전에, 여기 대회를 하고 떠나기 전에 여기 한국에서부터 이제 대사들이 나갈 거예요. 그 사람하고 일본하고 미국의 3개 국 대사가 파송될 임원을 결정해 버려야 되겠어요.
평화대사관에서 그 나라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신문을 만들어야
대사관 세울 수 있는 계획도 다 하고 있지, 각 국 나라가?「예.」다들 보낼 계획도 있지 않아? 보낼 때 사람들이 없거들랑 그 보낼 사람은 거기서 대신 그 나라에 법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 사람 대신 그 나라 대사한테 보낼 수 있는 거예요. 4개 국, 사위기대 하면 그렇지요?
연합시켜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 영향권을 미칠 수 있게끔, 그래 가지고 신문을 만들어야 돼요. 이제 대사관, 평화대사관의 세계적인 신문을 만들어야 돼요. 무슨 나라에서 뭘 하고, 무슨 나라에서 무엇을 하고, 일일신문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가 반대하고 그런 사람들 누구라는 것을 전부 드러내 가지고,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이 소개해 가지고 모든 신문사 앞에 기사 쓰게 하는 거예요.
그건 유 에스 아이 에스(USIS; 미국공보원) 대신 부려먹을 수 있어요, 우리가. 그 기사의 70퍼센트 이상은 우리 것이라구요. 지금도 그렇지. 매주일, 일주일에 한 번씩 나가지? 주동문!「예.」유 에스 아이 에스가 말이야.
미국 내의 신문에 난 기사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주간의 특별기사, 미국 국민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 내용을 편집한 것의 65퍼센트 이상이 워싱턴 타임스예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그러면 미국의 유 에스 아이 에스(USIS)를 움직여 가지고, 타고 앉아 가지고 지령을 할 수 있어요, 유 피 아이(UPI)까지 하면.
곽정환!「예.」각 나라에 지부가 있으면 유 에스 아이 에스(USIS)의 유 피 아이(UPI) 것을 가지고 선전시킬 수 있는 것인데, 왜 안 해? 일할 줄 몰라. 그런 것 전부 다 머리를 써 가지고 전략을 세워야 돼. 알겠나?「예.」
여기 지금 도원빌딩의 대사들 잘하고 있나?「예.」그거 회합들을 해야 돼요, 간부들을 불러다가. 그런 것을 잘 해서 긴밀한 나라에 대한…. 손님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그 나라의 선전 삐라 대신 신문기사를 해 가지고 불란서면 불란서 정부, 미국이면 미국 정부가 평화대사 대접하는 데서 틀렸다고 해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이 한번 때리게 된다면, 미국 대사관에서 찾아와 가지고 그러지 말라고 화해한다는 거예요.
일을 그렇게 해야 돼요. 콧대를 꺾어 놓고 끌고 갈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유 피 아이(UPI)를 만든 거예요. 여러분이 유 피 아이(UPI)에 대하여 기사도 쓸 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해결돼
자, 이젠 훈독회라도 하자. 몇 시까지 할까? 일곱 시까지? 한 시간만 하자.「예.」여기서 밥 먹고 가면 되잖아? 밥 먹고 갈 때 가면 되잖아? 그때면 일어서서 밥 먹을 때 아니야?「예, 한 시간 정도….」한 시간 훈독회!「예.」왔으니….
잘 들으라구요, 여자들. 여자들 저금통장 전부 모으랬는데, 모아 가지고 한 곳에 어디, 한국은행? 곽정환!「우리은행입니다.」우리은행 하자고, 한국은행 하자고?「한국은행은 일반적으로는 안 받습니다.」그럼, 우리은행? 그 사장 잘 알지?「사장은 모르고, 그 대표자를 알고 있습니다.」그 사람이 우리가 하던 모든 계획이니 뭐니 다 책임지고 하잖아?「예.」
그럼, 우리은행 구좌에 그거 열 개 보내. 그거 지금 들어가 있지?「예.」1천4백이 들어가 있나?「지난번에 160개, 여수에서 김 회장이 주신 것 가운데에서요, 일화축구단 33개 나가고, 또 곽 회장님 그때 25개 가운데 16개 나가고요.」16개가 뭐야?「떠나실 때 25개 중에서 하나 여기 주고 떠날 때….」그래, 50억 한다는 것이지? 그거 어떻게 끝났나? 곽정환!「예. 무슨 말씀이신지….」아, 세계의 소프트웨어에 있어서….「아, 예. 끝났습니다.」그건 우리 소유로 됐어?「예.」그러니까 원래 하면 3백하고 열 여섯 개니까….「40개 지방에 보내서 잔치하게 하고, 다 해서 89개가 나갔습니다.」89개?「예.」그럼 얼마 안 남았네? 한 절반….「예, 71개가 남았습니다.」응, 그래. 그거 쓸 수 있는 이것….
주동문!「예.」계약해요, 빨리.「예, 알겠습니다.」얼마? 180만 달러? 계약금!「예.」계약금을 주동문이 달라면 말이에요, 그걸 지불해요.「축구단요. 일화축구요.」축구 뭐?「엊그제 아버님이 주라고 하셨습니다.」그래서?「250만 달러 주라고 하셨습니다.」그거 80만 달러 일본에서 지불할 것 아니야?「일본에서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것 하고 있습니다.」「그거 말고 특별 선수 스카우트 2백 만 달러하고….」그것도 그렇지, 전부 다. 250만 달러 못 줬나?「250만 달러를 못 줬습니다.」그것도 주라구. 싹싹 다 털어. 불이 발등에 떨어져야 해결해.
유정옥은 금년 월말에…. 오늘 며칠인가?「8월 20일입니다.」큰 것 준비하고 있으니 미국도 준비, 빚을 얻어서라도 대치하라구.「예.」알겠나?「예.」그러지 않으면, 내가 이 고개 넘으려면 큰 문제가 벌어져. 그거 다 예상하고 준비한 건데.
일본이 못 하면 영국을 일본 뒤에다 닦아 놓으면 좋을 것이다 했어요, 캐나다하고. 그다음에 어디가 들어가나? 캐나다하고 그다음에는?「필리핀입니다.」필리핀하고 그다음에는?「대만입니다.」대만! 세 나라가 대신…. 영국도 필요한 나라예요. 상대를 엮어 가지고 그거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제는 궁전들 꼭대기 해 놓고 싸움할 때가 왔어요.
일족만 구원하면 전도가 필요 없어
그래, 여러분 일족들만 구원하면 전도 필요 없어요. 딴 데 전도할 필요 없어요. 나라가 자동으로 찾아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
여기 가락 김씨…. 여기 왕관 가져온 것 어디 갔나? 유정옥의 유씨가 저걸 만들어 가지고 왔어요. 그 놀음 해야 돼요. 선생님이 가정왕 즉위식을 했으면 종족왕 즉위식을 끝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
가락국수! 가락국수는 줄줄이 달렸다는, 국수가 줄줄이 달렸다는 것인데, 가락 뭣이? 가락종친회! ‘가락’ 하게 되면 가락종친회, 가락국수처럼 종친회도 닐늬리동동…. 7백만이 돼?「예, 7백만입니다.」정말이야? 세어 봤어?「그렇게 추정합니다.」그래, 가락국수 종친회가 움직이면 전체…. 어휴, 7백만 그 대표의 족장들이 얼마나 되겠나? 대통령은 앉아서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래, 김씨하고 그다음에는?「허씨입니다.」허씨!「세 성씨가 김수로왕의 후손입니다.」그러니까 고씨면 고부랑(고씨, 부씨, 양씨)이 있잖아? 부씨, 제주도! 그것도 다 김씨에 들어가?「제주는 아닙니다.」
그다음에 이씨, 김씨, 가락 김씨, 그다음에 많은 성씨가 뭐야? 이씨, 그다음에 최씨, 최씨도 많지? 정씨, 정씨가 많다!「박씨가 세 번째입니다.」박씨가 세 번째인데, 이 셋이 하나만 되면 말이에요, 대통령은 문제없어요. 그게 문 앞에 왔는데 안 하기 때문에 안 되잖아요?
그 사람 요전에 왔다가 나한테 기합 받고서 뭐라고 그래?「은혜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김봉태)」은혜 많이 받았다고 그래? 그래, 은혜 많이 받았으면 내가 한번 그 떼거리들을 모아 가지고 한 3일간 5백 명보다 얼마나? 5천 명이 되겠네. 3박4일 불러다가 교육을 한다면 어디에서 하면 좋겠나? 우리 청평에서 하면 좋겠나? 아, 물어보잖아?「예.」와서 기합 받고 갔으니, 내가 은혜를 베풀 텐데 청평에 와서 3박4일 교육받으라고 할 거예요. 그러면 나라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이씨도 그렇고, 박씨도 그렇고, 이 셋만 하면 대통령은 자연히 돼요.
그거 데려올래?「예.」언제?「상의해 보겠습니다.」상의가 뭐야? 종족적 메시아면 칼을 쥐어 가지고 안 오면 죽인다고 해야지. 자기가 그렇게 협박하면 뭐라 해? 내가 협박하라고 했다고 해서, 죽여도 된다고 명령했다는 얘기는 하지 말라구. 아, 그거 죽고 사는 문제가 돼 있잖아? 축복 못 하면 죽잖아? 몇백만이 죽어 나자빠지지 않아?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이 녀석, 그래서 중고등학교도 자기에게 맡겼는데, 가락 김씨가 많기 때문에, 그 중고등학생들 많겠기 때문에 꿰어차기 쉽다고 해서 지금까지 임자를 그렇게 대학가의 일을 맡기면서 중고등학교에 주력한 거야. 아마 3분의 1은 중고등학생이 될 거라구. 그렇잖아? 7백만이니까 뭐 10분의 1만 해도 얼마야? 몇십만은 되잖아? 젊은 놈들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된다구. 그러면 조상들을 교육하면 2세는 다 교육 끝날 텐데. 그거 준비해요.
저 왕관, 그것이 뭐냐 하면, 종족적 왕터예요. 그래 가지고 종교와 같이 조상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새로 세워야 돼요. 그 조상들이 못 했으니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전통을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영계의 해방이 돼요. 그게 원리관이라구요.
이제는 수사자처럼 파수꾼 노릇을 해야 할 때
그리고 뿌리찾기연합회에 곽정환이 관심을 가지고, 내가 10억을 기부한다고 했는데, 너희들이 모금을 10억 하게 되면 10억을 하고, 그 이상을 하면 내가 그 배까지도 지불할 수 있게끔 한다고 했는데,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하면 내가 그 돈을 지불하는데, 왜 준비 안 하느냐고 재촉하라구.「예.」자기도 돈이 많이 필요하지?
여러분 여자들을…. 여자들, 손 들어요. 저금통장을 모아 가지고 은행에 갖다가 예금시키라고, 맡겨 가지고 아무 은행에 예금시키라고 했는데, 그거 왜 안 해요? 곽정환!「예.」황선조!「예.」다들 책임자들이 그거 해야 될 것 아니야? 문난영!「예.」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 맹꽁아? 체격이 조그맣다고 해서 그저 아무 소리도 않고 오물오물오물 해 먹을래?
호랑이 새끼는 28개월, 3년만 되게 되면 호랑이가 다 된다구요. 20개월이 넘으면 벌써 어머니 하던 놀음, 아버지 하던 것을 다 해요. ‘우왕!’ 해 가지고 ‘어떤 게 나서서 또 야단이야? 이놈의 간나 자식들!’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그 한마디에 큰 놈, 작은 놈 전부 다 구멍 속에 들어가 가지고 이 콧구멍을 내놓고, 눈을 들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눈도 이래 가지고 바라보고, ‘어디 자나, 안 자나?’ 그래요.
사자도 그래요. 아프리카 그 벌판 가운데 조그만 언덕이 있고, 거기에 바위가 있거든. 바위에 올라가서 낮잠만 자고 있어요. 그러다가 기지개 펴면서 한껏 ‘으흥!’ 점심때가 되어 소리를 치게 되는데, 배고프면 암놈 수놈들이 전부 새끼들한테, 새끼를 찾아가게 되면 언제나 먹이를 준비해 놨기 때문에 그 새끼들이 먹는 것을 ‘야야, 아버지 먹어야 된다.’ 해서 빼앗아 먹고 또 자러 올라간다구요. 그러면서 파수꾼 노릇을 해요.
이제는 내가 파수꾼 놀음을 해야 할 텐데, ‘문 총재!’ 하면 이 말만 들어도 사탄이 도망가고, 마을 동네에 가 가지고 홍수가 나 가지고 뒤집어 말아 넘기는 것과 같이 그런 바람이 불어야 돼요. 임자네들이 그래 가지고 되겠나?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데, 양창식, 어디 갔어? 이 녀석은 나한테 보고도 안 해. 주동문!「예.」여기에 왜 나타나지를 못해?「오늘 아침에 손님과 함께 하느라고 안 온 것 같습니다.」오늘 아침에 양창식까지 불렀는데.「손님들이 많이 있어 가지고 아마….」손님이 많더라도, 그 많은 손님들이 어드런 사람이 왔는지 나한테 보고하고 손님을 대접해야지.
「어제 축복 교육을 시키고, 성주식 하고, 오늘 참부모님 대관식 하는 그 의미를 알고 참석하겠다고 답까지 했습니다.」그래, 몇 명이 했나?「외국에서 온 사람이 350명인데요, 그래서 어제 350명이 조금 모자랍니다. 일본에서 늦게 온 사람들이 있어서 그 늦은 사람들은 밤늦게라도 모아서 성주식을 마저 해 주라고 했고, 강의를 개회식 때부터 아예 이번에는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또 뭐 그래 가지고 모여서 안 될 것 같아서 개회식 때부터 이번에 아버님이 하시고자 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아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뭐라고 그래? 이의 없어?「예, 다 이의 없이….」이번에 성혼문답을 한 제목으로 해서 ‘예!’ 한마디하게 돼 있잖아?
그 결의문 다 읽어 봤지? 그것도 전부 다 뭐…. 자, 시작하라구.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4장 천국 2)천국 가기 위한 준비’부터 제4장 끝까지 훈독)
「4장 끝났습니다.」기도. 자기가 해요. (정원주 보좌관 기도)
노래 하나 하라구, 노래. ‘천년바위’, 같이! (‘천년바위’ 합창함)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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