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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과 복종
1999.04.20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훈교경》하권 '모심의 생활' 훈독) 복귀의 단계를 말할 때 어느 단계에 있는지 자기들이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서 7대 독자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마을뿐만이 아니라 그 나라가 동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는 억만대 독자 독녀입니다, 억만대. 억만년에 하나밖에 없는 독자 독녀를 잃어버리신 하나님의 슬픔 입장을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는 자기가 살던 그 모양 결실을 그대로 거두는 곳
이건 아기들을 낳아 가지고 길러 본 부모가 있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가 있다면 많은 아들 가운데 한 아들을 잃고도 얼마나 안타깝고 그런데, 하나님이 억만대 독자 독녀를 잃어버렸으니 어떻겠느냐 이겁니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억만대 슬픔 가운데서 사탄세계의 고통을 빼내기 위해서 다시 아들딸과 같이 그 고통을 같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구주(救主)입니다, 구주. 무슨 구주? 억만년 독자 독녀를 사랑하는 그런 아버지의 구주라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부모로 말미암아 갈라졌으니 부모로 말미암아 구원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구원받지 않으면 본연의 세계에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의 역사 가운데는 슬픔의 고개로 패여 있는 것을 메워서 수평으로 만들어 온 사연이 있습니다.
그런 역사에 하나님과 지금까지 섭리의 뜻을 따라 나온 종교 지도자들이 개입해 가지고 그 총체적인 지상의 열매와 종적인 영계의 하나님의 그 슬픔의 모든 열매를 맺은 것을 거두어서 그 반대의 해방의 지상·천상천국을 이루어야 할 것이 오늘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의 책임이요, 오늘날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의 책임이요, 그 다음에 수많은 종교인들의 책임이요, 종교를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이런 공동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자기가 천국 가 가지고 행복하냐 하는 것은 지상에서 환경적으로 얼마만큼 노력하느냐 하는데 따라 그냥 그대로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고 갔으면 암만 예수를 잘 믿고 가더라도 모른다 이거예요. 자기가 하던 그것뿐이라는 거예요. 밤나무의 열매를 8월을 지내고 가을이 되어서 따야 할 텐데 5월에 따게 되면 물퉁이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은 씨가 없다는 거예요. 딱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기독교인들은 전부 다 예수가 심은 열매인데, 심은 열매를 보면 기독교의 가정, 기독교의 나라가 예수가 찾고 예수가 바라던 가정과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그 나라의 열매를 맺힐 수 있는 내적 전통적 사상과 그 내적 결실의 인연을 갖고 있느냐 하면, 아무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기독교는 망했습니다. 다 망했어요. 종교도 다 망한 거예요.
계란을 보게 되면, 뭐라고 그러나요? 수정란과 무슨 란이 있어요?「무정란….」무정란. 이 무정란은 암만 천년 만년 가더라도 영생이 없습니다. 딱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다 망했다는 거예요. 그런 천국이 오늘날 기독교의 천국과 같을 수 없다구요. 죽음이라는 것은 자기 생애의 열매로 거두어 가는 거예요. 쭉정이냐, 혹은 피냐, 가짜 곡식이냐 하는 것이 가려지는 거예요. 딱 그와 같이 되는 거예요.
천국이란 곳은, 영계라는 곳은 자기가 살던 그 모양 결실을 그대로 거둬 가는 거예요. 그 모양의 결실이 어디로 보나 자기 마음 자리를 닮는다는 거예요. 자기의 지은 죄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둘이 서로 잘났다고,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그 사람들 자체를 두고 볼 때, 둘 가운데 자기가 잘했다는 걸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있고, 내가 못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한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내가 못했다고 하는 녀석들이 더 잘났다는 거예요. 조사해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감옥에 가서 그런 사람을 보게 되는데, 살인 강도를 중심삼고 보면 가짜 살인 강도가 살인 강도 본인보다도 더 주장한다는 거예요. 그 살인 강도의 모습을 그렇게 부정하고 나선다는 거예요.
원리의 길 외에는 없다
그런 사실을 보게 될 때, 인간 세상에 자기 스스로의 마음을 알고 있는데, 이 일을 찾고 자기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마음의 반대 자리에 가 가지고 옳은 사람을 타고 앉는 일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 이 마음을 못 속이는 거예요. 이 마음을 못 속인다 이겁니다. 그게 그냥 다 나타나는 거예요. 컴퓨터라든가 음향기기라든지 시 디(CD)까지 생겼는데 한번 수록되면 그게 없어지지 않아요. 말을 기록하면 없어지지 않아요. 영원히 간다구요. 그냥 그대로 재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의 내가 인터넷 시대가 온다는 것을 말했고, 내가 이 세계적인 모든 전부 학자면 학자 집에서 회의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그랬다구요. 그때는 전부 미쳤다고 했어요. 영계가 그래요. 여러분이 사랑의 높은 등대 자리에 있으면 그 휘하에 있는 모든 사랑의 대표자를 일시에 모아 가지고 전부 다 회의할 수 있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요즘에 보라구요. 요즘에 뭐냐 하면,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지금 남녀문제를 다룬 지저분한 영화를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구요. 아이들도 숨어서 보고 있다구요. 그걸 막을 도리가 없어요. 이것을 어떻게 뒤집어 박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본연의 양심이 표면화될 수 있는, 양심 이상이 표면화될 수 있는 생활의 정착 기지가 내가 일생 살아야 할 가정이요 세계라는 거예요. 그 정착 기지가 없어요. 그걸 재창조해야 됩니다. 인류 조상이 잃어버렸으니 인류의 후손과 조상들이 합하여 가지고 재창조하지 않고는 찾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 구원섭리는 재창조섭리입니다. 공장에서 블루 프린트(청사진)를 통해서 생산하던 그것이 고장나면 그냥 그대로 통해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공식적인 블루 프린트, 원형이 있어야 됩니다. 이건 인간들이 몰라요. 그건 원리의 길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원리와 더불어 살고, 원리와 더불어 계발하고, 원리와 더불어 죽어야 됩니다.
몇 시인가? 하나에 한 40분씩 되누만.「예. 평균 40분입니다.」이 내용은…. '훈교경'의 말은 뭐냐?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에서 많은 회의를 했지만 어디 가든지 나라면 나라라든가 학교면 학교라든가 거기에 필요한 회의를 내가 지도했다구요. 그걸 원고를 써 가지고 읽을 수 없으니까 많은 말을 했다구요. 수많은 과학자를 대상으로, 수많은 국제회의를 했기 때문에 그때 말한 모든 말씀이 살아 있다는 거예요. 거기서 뽑은 말씀이에요, 이게. 이게 1천6백 페이지?「예.」그거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 교회 책임자들한테 주면 그걸 받고는 감사헌금을 해야 돼요. 이거 나눠줘야 할 텐데…. 5백 곳?「예. 곧 공직자들하고 국가 메시아들한테 나눠주도록 하겠습니다. (곽정환 회장)」헌금하도록 하라구, 감사헌금. 그냥 주지 말라구.「예.」
말씀은 인간을 완성하는 것
통일교회 교인들은 '얼마 주고 사야 되겠나?' 그런 걱정을 하고 있어요. 세상에, 그 책이 나라를 몇백 개, 몇천 개 주고도 못 바꾸는 그런 가치가 있다구요. 한국 나라와 한국 백성을 제물 삼았다 하는 이 말씀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예요. 이제 그것이 자기 집안의 보물의 정초석이 되어 있어요, 보물의 정초석. 알겠어요?「예.」그렇게 모르는 사람은…. 말씀을 귀하게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말씀이 뭐냐 하면 설교의 원본인데, 그것을 열어 가지고 집을 지어 놓고 인간을 완성하는 거예요. 말씀대로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 귀한 것을 모르는 녀석은 가짜 통일교인이라구요. 말씀을 함부로 다루기 때문에 앞으로 전부 다….
자기 가정, 자기 일족에서 자기 사당, 일족 사당이 있잖아요? 국가의 사당 종묘와 마찬가지로. 거기에 제일 귀한 곳에 해 놓고 모일 적마다 그거 외워야 된다는 거예요. 제사 때 열어 가지고 미리 준비해 가지고 아이나 소년이나 청년이나 노래하라면 대표해 가지고 득달같이 나와 가지고 노래하고 훈독하고 그럴 수 있는 책이라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일은 어머니 몇 시에 떠나나?「두 시 반입니다. (곽 회장)」나도 내일 미국 가? 선생님이 훈독회를 이렇게 하는 것이 싫지요?「아닙니다.」이 자리가 좁아 가지고 앞으로 꽉 차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다 빼앗겨 버린다 이거예요.
이거 무식해 가지고 그저, '선생님을 이렇게 만나고 그 선생님을 지금까지 수십년 따라왔으니 또 따라간다.' 해도 이제는 안 되는 거예요.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지식이 높으면 높을수록 저거 한 타이틀만 봐도 천만 권을 읽은 것만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탄식을 하고 말이에요. 돈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부모님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생길 텐데 억천만금을 주더라도 살 수 있으면 사야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대하던 것과 같이 대할 수 없다는 거예요. 반대하던 세계였지만 자기 재산과 자기 나라 전부를 줘도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같은 가치로 남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심정권 내를 넘어서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총생축헌납제예요. 조건적인 거예요. 때가 되면 한꺼번에 다 밀물이 전부 다…. 물이 빠르게 들어올 때는 밑에까지 싹 없 어져요. 인천 어디는 13미터나 차이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럴 때는 밑창이 다 드러나요, 밑창이. 세상이 홍수심판 때처럼 밑창이 다 드러나는 거예요. 다 드러난다는 거예요. 밑창이 드러나면 무엇이 나오느냐? 남녀관계, 제일 비참한 남녀관계 뒤처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그 비참한 걸 어떻게, 그 비참한 걸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지옥으로 가는데. 그 비참한 환경을 극복해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나님 같은 심정을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지옥문을 넘어서는 하늘의 원칙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으로 지었다는 거예요, 절대 하나님 자신을 투입했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이 없으면 억만년 가더라도 자식을 사랑할 수 없어요. 부모가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 자식을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는 영원히 없는 거예요.
이건 부처끼리도 그래요. 남자들이 자기가 마음대로 사랑을 가지고 여자를 사랑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여자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남자 것이 아니예요. 자기 첫사랑을, 첫사랑을 중심삼고 상대로 말미암아 얻어진, 상대로 말미암아 얻어진 것도 자기 것이 아니예요. 영원한 사랑의 주인을 중심삼고 그 가진 주인이, 여자를 사랑하는 주인이 마음대로 사랑할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은 절대 자기 혼자 이루지 못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형제의 사랑도 형제가 없으면 못 찾아요. 부부의 사랑도 부부가 없으면 못 찾고, 부모의 사랑도 아무리 부부가 잘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억만년 가더라도 부모의 사랑을 못 찾아요.
순응은 자기 의식이 남아 있지만 복종은 자기 의식이 없어
하나님은 뭐냐 하면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의 주인 되기 위해서는 그 주인의 표준, 표제가, 모형이 아담이라야 됩니다. 아담을 통함으로 말미암아 자녀의 사랑의 주인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자녀의 사랑의 주인의 자리에 설 수 있고, 그 아담 해와의 형제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형제의 사랑의 주인이 되고, 아담 해와가 결혼할 수 있는 사랑의 자리를 찾음으로 말미암아 부부의 사랑의 주인이 되고,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음으로써 부모의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이 길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도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적인 그러한 주인이기 때문에 아담이 둘이 될 수 없고 해와가 둘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홀로 1대 1이어야 됩니다. 1대 1을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하나님의 속성의 그 뿌리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혼이란 게 있을 수 없어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이혼하면 안 된다구. 재차 정비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선생님의 축복받은 아들딸은 지옥도 갈 수 없어요. 무죄예요, 무죄. 그걸 하나님이 보고 싶겠어요? 참부모를 찾기 위해서 참고 그 어려운 지옥을 보고 나왔지, 그 지옥을 차마 못 찾아가요. 참부모를 찾기 위해 타락한 그것을 다시 보고 나오라면 못 본다는 거예요.
그건 앞으로 있어서 큰 섬에다가, 호주 같은 섬에다가 동쪽 서쪽을 딱 갈라 가지고 남자는 동쪽이면 동쪽, 여자는 반대쪽에 두는 거예요. 그 씨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으면 수술을 통해 정자를 죽여 가지고 결혼시키는 놀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세계가 오는 거예요.
그때는 탕감복귀가 아니예요. 즉결 해결이에요. 복귀란 개념이 없어졌어요. 또 개인 구원시대는 지나갔다구요. 가정 구원시대, 종족·민족 구원시대인데, 개인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그 전통의 다리를 건너와야 돼요. 다리를 놓여 있기 때문에 개인 시대, 가정 시대… 선생님이 놓아 놓은 그 다리를 건너야 되는 거예요. 그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건너와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구원이라는 말은 취소예요.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구원이 있기 전에 순응해라 이겁니다. 순응과 복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순응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순응이라는 것은 자기 의식이 남아 있어요. 복종이란 의식이 없어요. 그것이 뭐냐? 왜 복종이 필요하냐 하면, 남자 여자가 순응하는 자리에서 서로 순응을 주장하면 결혼을 못 합니다. 다 없애 가지고 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서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상대가 나타나면, 자기가 인연을 맺게 되면 내 생명을 바치고 희생을 다 하고 종살이를 하라면 종살이를 한다고 다짐하고 그러지요? 절대복종이란 말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사랑의 결실을 이제 내가 정말인가 절대복종의 종적인 주인, 종적인 영원한 왕 되신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서 절대순응의 자리에 정착한다 이겁니다. 절대복종에서 출발했으니 절대복종의 결과의 자리에 가 가지고 그 과정을 넘어 하나님 앞에 가면 저절로 둥그래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북극 남극이 생겨요. 딱 한 군데에. 하나의 자기 소유권이 벌어져요.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내 거예요.
그런 걸 알고 열심히 노력해요.「예.」아시겠어요?「예.」이제 선생님이 여러분을 사랑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다 떼버리는 거예요. 이것은 자기가 아니까, 선생님같이 아들딸을 사랑할 수 없어요. 선생님같이 일족을 거느릴 수가 없어요. 선생님이 대해 주면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열매를 땄으면 다시 심어야 퍼지지요? 열매를 가르쳐 줬는데, 열매 맺을 수 있는 가을이 되면 또 씨를 뿌려 가지고 거름을 주고 그런 놀음을 해요? 그때는 안 되는 거예요. 아는 사람은 전부 다 말씀과 하나되어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말씀과 하나되어 가지고 결실을 거두어서 거기에 흠이 있는 것이 뭐냐, 자기가 생각하고 비판해야 되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몸 마음이 끌려간다
이 말씀은 선생님이 전쟁, 사탄과 싸운 전쟁에서 승리한 기록입니다.전승기예요. 그거 그냥 그대로 딱 그것이 펴져요. 지상·천상천국의 팻말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반대되면 지옥 가는 거예요. 지옥의 문을 열면 여러분은 얼마나 부정해야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종교는 출가를 명령합니다. 세상에 속하는 것을 전부 부정하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남녀의 사랑은 제일 하나님과 그 백성을 파괴시키는, 우주를 파괴시키는 그 원흉의 그림자이기 때문에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또 그 판도, 그 나라, 그 혈족권 내에 있는 동지들, 스파이 맞아요, 스파이? 철저히 기지를 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핍박을 받았어요. 별의별 놀음을 해 나왔어요. 나라도 쫓아내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하고, 세계가 하나되고 영계 전체가 총동원해 가지고 문총재를 타도하려고 했지만, 결국 타도를 못 했어요. 지금 말씀한 대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언제나 그 기준에서 전부 다 맞춰 나가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의 보좌, 앉는 하나님의 보좌를 불태워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의 보좌를 불태워 버리는 거예요. 그게 영원히 거는 거예요. 이것이 사탄세계에서 보좌에 올라가게 된다면, 사탄이 타락한 기준 이상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나라가 없지요? 가정도 없고 나라도 없고 세계도 없다구요. 그러니 자연히 사탄은 뒤로 넘어가요. 그림자가 되는 거예요. 사탄은 그림자가 될 수 있지만 본체는 못 됩니다. 그래, 그림자는 절대 순응합니다. 그림자가 따로 노나요? 사탄까지도 아담의 그림자가 되었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이루어져요. 지옥은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축복을 해 주는데, 이 영계를 전부 다 축복해 주는 거예요. 태어나 가지고 죽은 아기들을…. 아기들도 영계에서 자란다구요. 여기같이 열여섯 살 이상 되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수천억, 수천억 영인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상에 재림시켜서 사탄까지 몰아내게 하는 거예요. 인간 몸뚱이를 사탄들이 점령해 가지고 정글 도시가 되어 있다구요. 도시를 이루고 되면 마을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가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는 낙원과 중간영계, 지옥을 철폐해 버려야 됩니다. 그 의식을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4억쌍이 문제가 아니예요, 4억쌍. 미혼 남녀, 결혼하지 않은 처녀 총각들 4억쌍을 축복해야 됩니다. 그걸 어떻게 하느냐? 영계가 돕는 거예요, 영계. 마음이 지금까지 자기도 모르게 전부 다 홀려 가지고 축복을 받는다는 거예요. 홀린다는 말 있지요? 그런 거 있잖아요? 무엇에 홀린다구요. 씌워 버렸다고 하지요? 축복이라는 그 소리만 들어도 몸 마음이 끌려간다는 거예요. 이런 단계에서 우리가 4억쌍 이상을 축복해야 되기 때문에 한 집에서 아담 해와의 아들딸 하나씩 열매를 거두어야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들이 전부 다 하늘과 더불어 같은 씨가 되어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미혼 남녀 4억쌍 축복을 하게 되면
엄마에게서 아기들이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도 모르고 영계에 간 거예요. 뜻도 모르고 가보니 영계의 실상이, 전부 다 아담 해와로부터 예수님까지 결혼의 한 날을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그걸 참부모가 전부 다 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마음대로 할 수 있었으면 타락 안 시켰지요. 그때 마음대로 못 한 하나님이 세상 끝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이건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권한을 가지고 하나님이 못 하는 것까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해방하는 거예요. 지옥까지도 해방해야 되고, 사탄까지도 전부 다 구해 주는 거예요. 인간을 다 구한 다음에 맨 나중에 구해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지금 종교에서는 모르지요. 이젠 세계가 이 통일교회를 망칠 사람이 없어요. 아무도 못 망쳐요. 미국이 군사력 어떻고 뭘 한다 해도 선생님이 공산주의를 몰아내고 이미 다 내 손에 다 녹아났어요. 내 포위망에 다 들어왔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요?「예.」
그러니 자기 일족 앞에 미혼자가 있어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열여섯 살 이상 된 그런 미혼 남녀가 있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정신차리라구, 이 녀석들. 선생님이 여러분 일까지 하기가 얼마나….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하시고, 선생님과 도의 길을 나온 수많은 도주들이 그 한 날을 준비해 나오는 데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족의 조그만 판도에서 청산지어야 합니다.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을 편성했으면 거기서부터 동서남북 열두 지파를 편성해 가지고 분립해서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7대손을 중심삼고 완전히 자기의 젊은 청년들이 인연되어 가지고 미혼자 남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미혼 남녀 4억쌍 축복을 하게 되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어요? 한 집에 한 쌍이 되어야 한다구요. 그러니 거기에 네 사람씩 영계의 축복받은 영인들이 붙으면…. 지금 16억쌍을 했어요. 이제 40억쌍을 하면 1백20억쌍으로 올라간다구요. 영계의 영인들이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처녀 총각한테 붙어 따라다닌다구요. 영계에서 훈령한 대로 따라다닌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못 합니다.
통일교회가 요즘 이 1년 동안에 얼마나 발전했어요? 그거 알아요? 옛날에는 우리를 죽이려고 하던 녀석들이 이번에 8대 도시 순회강연을 할 때 뭐 도지사로부터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출세하겠다고 도깨비처럼 눈을 붉히고 꽃다발을 갖다 바치고 선생님 말에…. 거기가 어딘가? 부산에서 할 때 시장인가?「예, 부산시장입니다.」안 만나고 갔다고 불평했다며, 이 녀석?「그래도 공항에까지 직접 달려와서 인사드리고…. (곽정환)」인사를 했지만, 그 녀석, 노인네가 말씀하느라고 땀을 흘렸기 때문에 실례한다는 말을 했는데…. 안 되겠다구요. 국회의원 천국 갈 사람 하나도 없다구요. 그런 사람한테 내가 많이 천대받았어요. 동네에 암행어사가 되어 출두했는데 전부 다 거지 새끼로 취급했다가 '암행어사 출동!' 하면 어떻게 되나요?「미워해야 됩니다.」그래, 하나님은 손을 안 대고 통일해야 되는 거예요, 피를 안 흘리고. 하나님 대신 내가 그래야 되는 거예요.
자기 전문분야를 지도할 수 있어야
자, 우리 식사하자구. (경배) 유정옥은 언제 가겠나?「내일 오전에 가기로 약속했습니다.」가기 전에 선생님 만나고, 김형태는 말이야, 여기 한국 자동차 회사하고 일본 자동차 회사 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회사 사장하고 우리하고 조인트 배치하도록 교섭해야 되고, 국제적인 판매시장을 우리하고 협조해 가지고 개척해야 되겠다구. 엉?「예. 알겠습니다. (김형태)」
그동안 어디 갔었나? 자동차 수입회사 갔었나?「예. 우선 좀 책을 좀 보느라고요, 요즘」무슨 책?「자동차 마케팅이라든가 그 책을…. 전혀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생소하면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해 보라구. 앉아 가지고 그럴 사이가 없어. 자기 책임소행을 어떻게든지 해야 된다구. 지금 내가 이번에 한국의 5대 재벌을 방문한 것은 내가 앞으로 박람회와 같은 전시판매장을 만들려고 그래요, 여기 서울에서. 그래서 6대 주에 만들어 가지고 한국 같은 약소민족을 전부 다 구해 주려고 생각한다구요. 부르주아들은 전부 다 곤란하다는 거예요.
내가 노조들이 반대하는 이상의 돈을 주려고 합니다. 선진국가에 그러지 말고 따라와서 내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그런 일을 지금 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그리고 너는 일이 없을 때는 제주도 가 있어, 제주도.「예.」알겠나?「예. 알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낚시 판매하는 데서는 조직하는 데서는 윤태근을 따라가야 돼. 제주도낚시연합을 만들었으니 앞으로 전국낚시연합회, 전국수렵대회, 전국운동연합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내가 이제 남미에 가 가지고 앞으로 세계문화체육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올림픽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다 그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하니만큼 말이에요, 이제 그런 준비를 여기서 해야 되겠다구요. 제주도 불쌍하잖아?「예.」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도망가다가 많이 피를 뿌린 곳입니다. 그래서 내가 제주도를…. '제주'란 말이 제사 드리는 제사의 주인이라는 뜻도 돼. 우리가 지귀도를 샀지?「예.」30여년 전에 지귀도를 샀어. 복귀하는 땅이야. 땅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야. 그런 모든 게 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하고 전부 다 연결시키려고 지금 해양대학을 만들고, 일본의 해양대학, 중국의 해양대학, 아시아의 해양대학을 주도를 하는 거예요. 그 인맥을 모아다가 그런 학교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리고 공동어로시장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국가관리보다도 아시아 전체 관리 공동어장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이래야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건 딴 사람은 못 합니다. 선생님 외에는 할 수 없어요. 인맥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그러면 임자네들은 그런 세계 앞에 그 사람들을 사상적인 면에서 지도할 수 있어야 되고 말이에요, 자기 전문분야를 지도할 수 있는 무엇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가을이 되기 전에 전부 낙엽이 되어 떨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열심히 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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