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서대장
최고의 복을 받으라 마25:21-23
이 세 상은 어그러지고 뒤틀어지고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살면서 그리스도인다움을 유지하며 살아가기 위해 최고의 복을 받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빛의 자녀답게 밝게 빛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려면 하나님 주시는 최고의 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그 최고의 복이란 바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네 영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리라]는 복의 순환 역사가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되는 최고의 복을 누리는 성도되기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이 소개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크신 하나님의 우주적 사역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적은 일에 충성한 것을 보고 하나님의 잔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초대장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적은 일에 충성한 것을 보시고도 많은 것을 맡겨주신다 합니다.
28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무슨 빈익빈 부익부의 대가냐 없는 사람 것 빼앗아 있는 부자에게 주게...]하며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시인하고 믿느냐에 따라 상급을 결정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으로 믿고 순종하느냐에 따라 그 능력과 위엄을 갖추십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 믿고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사랑의 하나님으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을 만군의 하나님으로 믿으면 만에만 천에천의 수 없는 천사를 보내 주셔서 대적을 물리치시어 승리주시는 만군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믿으면 물위를 걷게 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기진함을 면하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두려운 하나님으로 믿으면 하나님을 보는 자마다 죽게 됩니다.
하나님을 심판의 하나님으로 믿으면 심판주로오실 예수님만 보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믿되 사랑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풍요하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으로 믿고, 하나님 언약을 굳게 지키시는 하나님으로 믿으면 반드시 가장 좋은 것으로 차고 넘치게 복을 풍성히 받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했으면 작은 상급을 주시면 족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작은 상급이 아니라, 많은 것 즉 물질과 건강과 장수와 명예와 권력과 교회성장과 온갖 좋은 것을 다 포함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신실하시어 약속을 지키시기를 좋아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적은 일이라도 한결같이 충성할 때 그 중심을 보시고 많은 복을 주시는 분이신줄 믿습니다.
최고의 복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초청에 기쁨으로 응하며, 하나님께 자원하여 나와서 하나님 주시는 행복을 함께 누리는 것인 줄 믿기 원합니다.
성도가 최고의 복을 누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하나님만이 지극히 큰 상급이심을 믿으라 (창15:1)
성도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복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마음과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의 심령에 최고의 복 즉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일러주시는 하나님 사랑에 대한 명령은 사실 우리에게 최고의 복인 하나님을 얻는 비밀을 알려 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복이 결코 빼앗길 수 없는 최고의 복인 줄 믿습니다.
창15:1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가나안 동북부 동맹군을 공격하여 승리한 이후 그들의 보복 공격이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바로 그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 약속은 큰 위로가 되었듯이 오늘 우리 모든 서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 주시고 안전한 보호자가 되어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악인들에게 우겨쌈을 당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하시며 직접 방패가 되어 주시는 자는 어느 누구도 결코 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는 확실하여 빈틈이 없다 합니다. 사41:10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말씀이 이를 잘 증거합니다.
여기서 창15:1에서 우리가 주목할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아브라함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생들의 모든 행복과 축복의 근원이 되심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절대주권자로써 그로부터 모든 행복과 축복이 흘러나오는 줄 분명히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모든 행복과 축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고 소망하며 의지해야 합니다.
시16:2 “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하신 이 말씀이 바로 이것이 인생을 최고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비결인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인가요?
바로 그돌라오멜이 이끄는 연합군을 격파하고 포로된 자들과 빼앗겼던 재물을 찾아 개선하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으로부터 떡과 포도주를 대접받고 십일조를 드린 사건이 있은 후 였습니다.
다시 말해 여기서 아브라함이 받은 떡과 포도주는 히 7장에서 예표하는 것처럼 멜기세덱은 예수님,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으로부터 떡과 포도주를 공궤받고 십일조를 드리는 신앙적 행위를 한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즉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그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며 그를 주로 고백할 때 비로소 하나님과 과의 교제가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상급이 되어 몸과 피를 주셨으니 이제 내 안에 모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능력을 받고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는 승리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도가 최고의 복을 누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째로 가장 고상한 복을 택하라. (빌3:7-8)
하나님 사랑의 복은 결코 빼앗길 수 없는 복입니다.
바울은 가장 고상한 복을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곧 그를 아는 사랑의 지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라 말한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즉 바울은 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그리스도를 온전히 얻는 최고의 복을 추구합니다.
이 최고의 복을 추구하는 자는 당연히 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빌3:5-6절에서 바울 자신이 나열한 육체적 자랑거리뿐만 아니라 그 외의 모든 것을 다 해로 여긴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모든 것’ 즉 바울이 유대교에서 누렸던 높은 지위와 로마시민의 신분까지도 해로 여기는 태도를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겠다는 확실한 다짐을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이 세상 모든 유익한 것을 해로 여기게 된 이유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위해 가던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은 친히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리스도를 극적으로 만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확인하고 그리스도를 아는 일이 모든 것 위에 뛰어난 가장 위대한 일임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은 예수님에 대한 직접적인 교제 혹은 본질적인 깨달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와 관계없던 바울이 예수님과 깊은 관계 속으로 뛰어 들어가 깊이 있는 교제를 나누고 예수님만이 구세주이며 메시야이심을 깨닫게 된 지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지식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으며 , 그 이후의 삶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고상’한 이란 말은 가장 탁월한 것이란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 넘치는 지식이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탁월하고 복된 지식인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얻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고상한 지식이 무엇입니까?
고전2: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한 말씀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고상한 지식을 얻은 것이 바로 은혜이기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 고상한 지식은 바로 구원의 길을 아는 지식이요 영생을 얻는 지식인줄 믿습니다.
모든 것을 얻고도 그리스도를 모르면 모든 것을 잃은 것보다 천만배나 더 불행한 일입니다.
마16:26에서 주님은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하십니다.
여기서 목숨은 육체의 생명이기도 하지만, 영원한 생명을 말합니다.
모든 지식을 얻고도 그리스도를 모른다면 그것은 곧 영원한 생명을 잃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고상한 것을 잃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외의 지식은 배설물 즉 인분이나 쓰레기 음식찌꺼기 같은 것을 말합니다.
백화점 사장과 결혼한 신부가 백화점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신랑된 사장이 이 백화점에서 무엇이든지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 주겠오.
무엇이든 하나를 선택하시오. 하자 신부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당신, 당신을 나에게 주세요] 합니다.
수십케넛짜리 보석도 아니고 금궤도 아니고 오직 그 백화점의 주인인 신랑만 있으면 그 백화점은 당연히 자기 것이 되는 것을 아는 지혜로운 여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만 바로 알고 믿고 함께 하면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나 장수나 건강이나 권세는 당연히 필요한 만큰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외에 다른 지식은 다 잃고 잊어버려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일과 얻는 일에 해가 되는 것은 장애물에 불과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스스로 버리겠다는 결단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모든 것을 다 잃을지라도 그리스도만은 확실히 소유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소유한다는 말은 불경하다면 내가 그리스도 안에 속해야 합니다.
나에게 유익하고 세상에서 이름을 낼만한 것일지라도 그리스도를 알고 얻는데 함께하기에 방해가 된다면 그것을 해로 여기고 바울처럼 배설물로 여기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막8:35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하십니다.
성도는 그리스도를 얻으면 모든 것을 얻는 것이요, 그리스도를 잃으면 모든 것을 상실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곧 천하를 얻는 것이요 , 저 천국의 복락까지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것을 잃는다 해도 결코 그리스도만은 잃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 모든 지식을 다 잃고 잊어버려도 그리스도를 아는 고상한 지식만은 이 땅에서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가 최고의 복을 누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셋째로 영혼이 잘되는 복을 받으라 (요삼:2)
사도 요한은 최고의 복인 하나님을 추구했던 가이오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사도 요한은 가이오를 진리 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그를 직접적으로 ‘사랑하는 자’라는 호칭에서도 잘 나타납니다.
이호칭 ‘사랑하는 자; 아가페토스’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을 나타내는 ‘아가파오’에서 유래된 말로 인간적 친근삼을 떠나 영생에 동참할 영적 동반자로서의 종교적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 호칭에는 나이든 목회자 요한 사도가 자기가 전한 복음으로 회심하여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되어 그리스도인으로써 진리의 삶을 살고 있는 젊은 성도 바이오에 대해 지니는 예수 안에서의 사랑이 진하게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밖을오 스물스물 배어나오고 있습니다.
요한 사도는 그런 사랑으로 가이오를 위해 간절히 축복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내가 간구하노라’는 말은 개인의 간절한 염원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의 상태가 포함되어 있고 현재 시제로 되어 있어 이렇게 간절한 기도의 삶이 일회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설교 시간이나 기도 시간뿐 아니라 항상 성도들의 신앙성숙과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복이 임하는 복의 순환이 자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을 영혼의 축복, 범사의 축복, 육신의 축복 즉 삼중축복으로 잃고 오해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육신이 아프고 범사가 아프면 믿음 즉 영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라도 성도를 질책하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구실로 몸이 아프고 사업이 잘 안되는 사람은 자기의 믿음을 반성하고 회개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극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삼중 축복을 탈취하여 온전한 복 즉 영의 복, 범사의 복, 육신의복을 누리라고 종용해서는 안 됩니다.
가이오는 항상 순회전도자들을 선히 대접하고 선교사역과 구제사역에 앞장선 진리와 선을 행하는 자였기에 특별히 요한이 사랑한 성도였습니다.
가이오는 탐욕스럽게 자기 것을 움켜쥐고 ‘네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낯선 나그네에게도 자기의 것을 나누고 베풀며 후히 대접할 줄 아는 겸손하고 사랑 많은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믿음으로 밀어붙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잠21: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합니다.
7월 21일 국민일보에 모처럼 훈훈한 이야기가 일면에 실렸습니다.
미국 실리콘 벨리에서 성공한 젊은 사업가 3명의 사진이 실려 있고 [실리콘 벨리 젊은 부자들 사치 버리고 통큰 기부]라는 기사입니다.
인튜이트 최고 경영자 아론 페처(30)는 소형 아파트(19평정도)에서 39년된 아버지엑 물려 받은 구두를 신고 24 km를 주행한 자동차를 운전하며 1만 3천원짜리 이발을 한다.
쇼설 미디어 창업자 마트 주커버크(27)도 월세를 살았으며, 세계 최연소 억만 장자인 아사나 창업자 더스틴 모스코비(27)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며 비행기는 일반석을 탄다. 워런 버핏의 차는 2001년식 링컨 타운카로 550만원짜리를 타고 있으면서 수조원씩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재산의 대부분(50%)을 통 크게 기부하면서 하는 말이 “최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것보다 대중을 위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라 말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힘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다움입니다.
다른 나라는 이렇게 부자들이 존경을 받는데 우리는 어떤 가요?
부흥회 강사로 지방에 내려갈 땐 렌트를 하거나 친구에게 빌려서라도 큰 대형차를 운전기사 딸려서 몰고 가는 한국의 부흥사님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대기업 하면 생각나는 것이 착취와 디스크 환자 즉 부자아들은 병역기피하기 위해 모두 디스크 환자가 되었다고 여당국회의원들이 말한다 합니다.
한국의 대기업은 팀욕 스러워 문어발식 확장을 하며 부도덕해서 탈세와 비자금에 혈안이 되어 있고, 하도급 업체에 군림하며 쥐꼬리 개인기부를 하고 생색을 내며나눔과 상생에는 인색하며,3세 주식부호등 편법상속으로 아버지것은 내 것이란 무임승차 의식이 팽배해 한 것이 한국의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정승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는 노블레스 오블리스를 넘어 건전하게 벌어 건전하게 쓰는 리세스 오블리스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는데 한국의 부자들은 꿈쩍도 하지 않고 존경받기는 커녕 공공의 적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가진자들과 권력층의 사고 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그리스도인다움으로 인해 진리와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진리와 사랑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 해 주시겠다는 것 즉 복의 순환을 이루어 주시라는 축복을 요한 사도는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겸손한 믿음과 선한 마음으로 묵묵히 진리를 수호하고 사랑을 행하는 자를 기쁨으로 축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전한 영육간의 축복을 받기 원하시는지요?
그렇다면 먼저 땅에 속한 욕심을 내어 버리고 자신을 비워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을 위해 온전히 헌신해야 될 줄 믿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까지 채워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영혼의 축복은 물론 땅의 것까지 풍성히 받는 복을 누리는 유일한 길임을 확실히 믿으시기 원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성도가 최고의 복을 누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하나님만이 지극히 큰 상급이심을 믿으라 (창15:1)
둘째로 가장 고상한 복을 택하라. (빌3:7-8)
셋째로 영혼이 잘되는 복을 받으라 (요삼: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이 가장 큰 상급인줄 믿으시고 가상 고상한 예수를 아는 지식으로 예수를 알고 믿으며 겸손한 믿음으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함을 축복을 받아 누리는 진정 온전한 복을 누리는 최고의 복을 투리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