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자 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다들 살 배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들 한다.
최근 살찌고 빠지는 원리에 대한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근육이 운동할때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지방세포
왜 가득이 품게 되는 걸까?
[살 찌는 원리]
우리 몸에 지방세포가 형성되면 그 세포는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다.
지방 조직이 지방세포를 잡아두려는 성질이 있는 반면
'살을 빼기 위해 지방을 태워야 한다' 이렇게 할 만큼
몸에 힘을 들여 살을 빼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또한 조금 많이 먹고 몸이 편하도록 게을리 두면
허리와 복부에 타이어 같은 지방띠가 생겨나 손으로 잡히기 시작한다.
장기간 방치되면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집을 지어
이 때즈음이면 살 빼기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기에
포기각이 되기 쉽다.
나만 유독 살이 잘 찌는 체질인가 싶겠지만
지방이 축적되어 살이 찌는 시간에 놀라지 마라.
3~4시간이면 충분하단다.
몇시간 전에 먹은 것이 지방으로 내 몸에 달라 붙고 있다.
특히 저녁에 먹은 것은 절반이상 지방으로 쌓일 수 있단다.
저녁은 빨리 먹고 소식하되 간식은 금물하는 것이 좋겠다.
[살 빠지는 원리]
그렇다면 살은 어떻게 빠질까?
적게 먹는데 살찐다라는 사람이 있어 연구를 통해 그 비밀을 밝히고 있지만
먹는 족족이 100% 다 살이 되지는 않는다.
대부분 숨쉬는 과정을 통해 이산화탄소형태로 빠져나가고
나머지는 중성지방으로 축적된다.
호흡시 10kg당 지방이 이화탄소로 배출되는 중성지방은 자그마치 84%다.
나머지는 땀, 소변, 대변, 눈물등 수분으로 배출된다.
숨만 잘 쉬어도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다.
숨쉬기가 지방을 내보내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 호흡이 다이어트에 효과 ]
실제 일본에 연구한 결과 1시간 걷기보다 1시간 다이어트 호흡이
칼로리 소비가 많다고 보고되 있다.
호흡명상은 신경을 조절하고, 스트레스에 도움되어 살을 덜 찌게 하며
두통, 어깨결림, 불면증, 소화등에도 효과가 있다.
내쉬는 숨은 스트레스, 화기등을 내보내는데도 효과적이며
마음이 빠르게 안정되도록 하고 집중력을 좋게 한다.
다만, 지방이 쌓이는 시간보다 태우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니
꾸준하게 해야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몸이 부셔져라 운동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다.
체중감량은 힘들고 지루하고 긴 싸움이다.
단월드 센터에서 유산소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 호흡법으로
다이어트도 하고 심신을 다스리며 자기계발을 함께해 보자.
수준높은 취미생활도 되고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된다.
단월드 수련법들은 언제 어디서나 실천할수 있으며
몸고 마음도 함께 예뻐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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