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낮)
* 낮이나 밤에나 카를교에는 한국관광객들과 중국 관광객들로 바글바바글하다
□ 카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밤)
□ 카를교에서 프라하 성 가는길 (1)
* 프라하성을 가는길은 트램을 타고 갈수도 있지만 걸어가는것을 추천한다
카를교를 건너 프라하성을 가는 방법은 정말 쉽고 지도도 필요없다
그냥 사람들 가는길 따라가면 전부 프라하성 가는 사람들이다
* 여러가지 재미있는 광경, 주변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해골을 쓰고 서있는 키가 큰 사람도
볼수있고, 가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지만 여름이면 땀도 나지만 골목길이 예쁘고
현대식 건물이 아니라 좋다
* 골목길이라고 하기엔 차도 다니지만 그냥 뭔가 골목길 느낌이든다
동양인, 서양인 정말 많다, 피부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얼굴표정은 다들 행복해보인다
그래 여행기간은 행복해보자 ~~
□ 카를교에서 프라하 성 가는길 (2)
* 어떤 건물은 건물마다 동상들이 줄지어 서있어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는 진짜 사람인줄
착각을 할때가 있다
* 오래된 밴츠뿐만 아니라 관광용 이쁜차를 타고 프라하 성으로 올라가는 팀도 볼수있다
천천히 걸으면서 기념품 가게 구경도 하고 동상도 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올라가는게 좋다
□ 프라하 성 (prague castle) 근위병 교대식
* 프라하 성은 9세기 중반 이후 처음 건설되기 시작한 후 시대에 따라 양식이 바뀌어 고딕 양식,
르네상스 양식, 바로크 양식이 합해지면서 다양한 양식을 갖게 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현재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면서 사용되는 성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 다
* 입장요금 : 핵심 short vist 티켓 (250 kc) (성비투스 대성당, 구왕궁, 황금소)
모든 장소 long vist (350 kc)
* 하루에 한번 12시 정각에 근위병 교대식을 하는데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시간을 맞춰서 간다면 멋진 근위병 교대식을 본후, 프라하 성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 된다
□ 근위병 교대식 보려는 관광객들
□ 성비투스 성당 (katedrala svateho vlta)
카를 4세의 명령으로 건축가 마티아스의 설계로 착공을 시작해서 마침내 16세기에 들어서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을 완공후 19~20세기에 들어와 신고딕 양식으로 프라하의 랜드마크가될 만큼 규모가 큰 성당으로 다시 태어났다.
성당 내부에는 바츨라프의 왕관과 보석이 보관되어 있고 바츨라프의 무덤과 함께 지하에는 왕실 무덤이 있고. 성 비투스 대성당은 무엇보다도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답다.
□ 카를교에서 순교한 성 얀네포무츠키의 묘
□ 스테인드글라스
□ 황금소 (zata ulicka)
*프라하 성의 입구를 지나면 나오는 좁은 골목길. 원래는 성을 지키는 병사들의 막사로 지어졌으나
16세기 후반 연금술사와 금,은 세공사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한다
* 작은 골목이지만 기념품 등도 팔고 중세시대의 갑옷과 무기 등을 전시해둔 전시장도 있다.
□ 구시가지 광장에서 카를교 가는길목에서 우연히 본 한국 다방
□ 프라하 시내에 있는 한국인 식당 (김치찌개 9,500 원 정도)
□ 프라하 길거리에서 봤던 특별한 사람
사람이 어떻게 저런 자세가 되는지 상상이 안되는데, 눈이 왔다갔다 하는것으로 봐서 사람이
확실한데 정말 신기하다
□ 유럽 어디라도 볼수 있는 트램선로에 자동차와 함께 다니는 길
□ 첫번째는 전기줄에 메달린 동상, 두번째는 댄싱 하우스 (춤추는 건물)
□ 존레논 벽화 (zed john Lennon)
* 원래는 평범한 벽이였으나 표현의 자유가 없던 공산정권 시절 자유를 노래한 존 레논의 노래 가사 를 대사관 벽에 써 넣은 것이 존레논벽의 시작이라고 한다.
당시에 대사관은 치외법권 지역이라 정부에서 낙서를 지울 수 없었고
* 현재는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으며 존레논 얼굴과 전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
메시지가 빼곡히 써있고
* 필자가 갔을때도 중국 관광객들이 페인트통을 들고 다니며 낙서를 하고 있었다
* 위치 : 카를교옆 계단으로 내려와 hroznova 골목으로 우회전하여 도보 5분정도
□ 존레논과 함께
* 다음은 비운의 도시, 폴란드 바르샤바편을 올립니다 ~~
첫댓글 체코가 전에 공산국가여서 멀게만 느껴졋엇는디 짐은 먼이웃이군여 전반적으로 귀경을 사정없이 잘 혀부렀다고 사료된다 보여집니다요 몹시 감사 혀부러요~~
체코에 한국사람 많이 살아요 ~~
프라하에 한국민박집도 많구요.... 감사합니다 ~
작가님 여행기를 보면서 더큰 꿈을 꿔 봅니다. 덕분에 행복해요. 외국에서 한국 글자를 만나면 코끝이 찡하지요! 프라하 길거리에서 만난 특별한 사람, 정말별나네요. 꼭 동상같아요. 전기줄에 매달린 동상도 재밌구요. 암튼 신기한 여행 잘~봤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곳 모두 소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한굴을 보면 반가워요 ~~
근데 한국사람을 보면 또 조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여행을 하면서 한국관광객 많이 만났지만 서로 아는체를 안해요 ㅠ
무슨...상대를 사기꾼처럼 생각하는것 같은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