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영축지맥 3구간(새나루고개~합수점 좌 낙동강 우 밀양강)20231216
-들머리: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산9-5
-날머리: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량리 632-5
2.날짜: 2023년 12월16일(토)
3.날씨: 맑음 강한 바람 (1~1도)
- 갑자기 온도가 떨어지고 강풍
4.누가: 나홀로
5.산행거리 및 시간: 7.37Km, 3시간3분
- 지맥거리: .6.85Km, 추가거리:0.52Km
. 닐머리 주차장소 :0.52Km
- 11시32분~14시34분
6.산행 이모저모
- 올 3월부터 진행한 지맥을 해를 넘기지 않고 끝내기로 하고, 아내 찬스로 3구간을 마무리 한다. 6월13일 2구간 진행시 후덥지근한 날씨에 가시잡목에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깁자기 추워지고 강풍이었으나 산행에는 좋았고, 겨울이라 가시잡목은 완전히 풀이 즉어 정상적인 맥길이 가능 했다. 거리는 짧았으나 오르내림에 쉬운 구간은 아닌듯...
트랙.. 전체적으로 3개의 봉우리를 지나고 경사도는 18.4%.
1130..새나루고개 밀양쪽
새나루고개 삼랑진쪽
보도연맹 사건
1134..산속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잡목이 있지만 길 뚜렷하다.
독도님 격려
헬기장 잡목만..
1136..헬기장이 282.1봉
격려문
1200..잡풀이 많다. 살짝 좌로..
좋은길.. 지맥꾼만 다녔을 텐데..
우로 밀양강이 보이고..
1215..마전고개가 보이고.. 건물 앞도로.. 뒷산으로 올라야 한다. 두릅밭이 보이고 그 뒤가 무월산. 다른 블로그에 잡목이 심하다는 그 곳...
1217..마전고개에 내려서서 우로..
1219..여기서 그물망 사이로 오르니..
1220..1차 그물망.. 잡목이 심하지만 짧고 진행 가능
1221..2차 그물망 낮은곳으로 넘어서 좌측능선으로..
1222..우로 두릅밭이 있지만 진행에 무리없고..
1225..3차 그물망.. 이곳으로 넘어간다. 키가 작아 바닥의 통나무를 밟고..
약간 잡목을 헤치고 올라 뒤돌아 보고..등로는 이 앞 나무가 기준이 되네~~ 그 다음은 길이 괜찮다.
1234..많이 본 움막.
196.1봉.
1237..저 앞이 무월산..
반바지님 코팅.
준희님 산패
좋은길..
1304..이젠 거족마을 쪽으로..앞에는 229봉. 좌는 매봉
거족마을에서 오르기가 개인사유지라서 까다롭다는데~
우측 묘지쪽으로 내려간다. 도깨비 바늘에 완전 고슴도치가 되었다.
거족마을 통과법.
좌측 신호등 맞은편에 전붓대 뒤로 철조망 낮은곳으로 들어가 사유지를 우측 대각선 방향으로 올라 능선에서 좌틀..
1309..거족마을..좌로 올라..
전붓대 뒤 철조망을 넘어 사유지 대각선으로..
1312..능선에 올라 뒤 돌아 보고..
뒤 돌아보고 밀양강..다시 진행..
1320..이게 마지막 그물망..
잠시 잡목이 있지만..길이 좋고..
가파르게 오르면...
1329..매봉산 갈림길...잠시 매봉산 방향으로 좌로
1330..229.0봉. 매봉산을 다녀올까 거리를 보니 멀다.앉아서 과일 하나먹고 Back
1339..이런 봉우리도 지나고..
드디어 낙동강 철교와 합수점이 보인다.
이건 급 내리막길.. 길이 희미해서 트랙따라 진행..
1348..가시 잡목이 앞을 막아.. 발로 살살 밟으며 진행 아주 짧은거리.. 앞의 나무까지 가면 산소가 있고 길이 괜찮아 진다.
낙동강이 보이고
1356..이 과수원을 통과.. 우측 가장자리 능선을 따라서 전기 철망을 넘어야 한다.
과수원을 가로 지르고..
이 전기줄을 넘고..능선으로 오르니..
1403..시누대가.. 뚫지않고..약간 좌로 내려서서
이런 가시덤불 옆으로 진행 하면..
1407..저 찰탑을 향해 진행.. 철탑에서 좌틀..
뒤돌아본 밀양강..
철탑에서 좌로 내리가야 할 공사장..
지맥 산행하다보면 신뢰가.가는 리본들이..
공사장을 지나 꼭대기 소나무를 향해.. 마지막 봉우리..
1412..휘어진 소나무..
마지막 봉우리.. 여길 성황당 이라 하네?
여기에서 본 낙동강.. 우측의 밀양강이 안 보인다.
철교가 보이는 멋진 조망..살짝 우로 내려간다.
잡목이 있지만 이게 맥길.. 간혹 리본이 있으니 길이 맞다.
1418..마지막 관문.. 시누대 숲으로 들어가라고 리본이 유혹을 한다.
애고.. 꼼짝없이 갖혀 잠시 우왕좌왕.. 비좁은 틈에서 트랙을 보니 약간 우측이네...
1425..제대로 찾은 지맥길..
시누대 숲을 빠져 나오니 철교가 바로 앞.. 개 짖는 소리가..
개 옆쪽으로 빠져 나온다. 이 개가 엄청 짖는다.
1427..뒤돌아본 출구.. 흰 펜스 끝에서 나왔다.
차 있는 쪽으로.. 내려서니 바람이 많이 분다.
1428..낙동강 합수점.
어제 비가 와서 인지 물도 뿌옇고.. 물살이 거세다.
1428..오늘 산행 종료.
이로서 영축지맥을 3구간에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