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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하는 이유 (엡1장1~23)
* 주제 :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참 믿음의 성도
♡착하고충성된교회 (G&F 미니스트리) 2024. 4. 28. (4월 4째 주일 예배)
⚫예배의부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시18:1, 49)
⚫교독 말씀 : 시편 135 장
⚫찬 송 : 회개찬송 193 (259) / 6(2), 43(40), 204(288)/ (기도문) 410(310)
⚫대표 기도/ (주기도문) : 최에스더 사모
⚫성경 말씀 : 에베소서 1장 3 ~ 23
⚫설교 주제 :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하는 이유 (엡1장1~23)
⚫성 찬 식 : 137(251), 요한 6:53~58
⚫합심기도 & 축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숭배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올려드려야 마땅한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령한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가 받은 복을 하나 둘 씩 찾아봅시다.
1)엡1: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먼저 모든 죄를 씻어주시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여 불러주셨습니다.
신묘막측한 천지만물을 만드셔서 우리에게 생일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아버지께 무한한 감사와 찬송을 드리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마치 사랑스런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빠는 아기가 태어나면 함께 거주할 집과 먹을 것, 예쁜 옷과 이불, 장난감들을 미리 장만해주시는 부모님처럼, 아담에게 선물로 주시려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님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미리 일평생 함께 살아갈 지구와 마실 물과 먹을 식량과 고기와 채소와 과일을 엄청나게 많이 예비해주셨습니다. 물론, 일평생 서로 사랑하며 대화할 부모 형제 가족과 아내와 남편 그리고 자녀들도 선물로 주셨습니다. 피와 살, 아름다운 얼굴과 눈코귀입 등 빼어난 용모, 오장육부와 손가락과 발가락...등 등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게 최고의 걸작품을 만드셨습니다.
그 뿐인가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점점 무겁게 심령을 짓누르는 온갖 죄와 허물들을 단번에 속량해 씻어주셔서 흠 없고 거룩한 사람으로 회복시키려고 수십 억 인류 중에서 특별히 성도님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선택하여 주셨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어찌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리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2)엡1:5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하셔서, 6.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는 아담의 죄성도 유전으로 물려받아서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범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이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가 되어, 하나님의 품, 에덴동산으로부터 쫓겨난 신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의 죄값을 미리 청산해 갚아주시기 위해, 선하신 뜻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같은 죄인을 도리어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입양해주시기로 이미 작정해 두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그 어떤 조건도 없이, 공짜로 무상으로 생일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이니 어찌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 충성과 경배함으로 영광을 올려드리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엡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주권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주님) 안에서 (천국을 상속받을 상속자)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제1순위로) (믿고)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을) 찬송(하는 자)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더구나 모든 것을 당신의 뜻대로 행하시는 주권자 하나님께서, 철저히 당신만의 계획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도님을 하나님의 모든 유산과 천국 영생의 복을 물려받게 될 친권 상속자로 예정해주셨습니다. 우리를 데리고 천국 저택으로 인도해주시려고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해주신 주님의 언약대로, 그리스도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시려고 이 땅에 다시 오실 그 날을 학수고대하며 가장 큰 소망으로 둔 우리가 어찌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찬송과 존귀로 영광을 올려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할렐루야!!!
3)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모든 죄와 허물에서 해방되어 죄 사함받은 자의 해방감과, 죄 용서함 받은 자의 평안함과 자유함을 얻게 된 것은 자기의 깨끗하고 착한 행실로 얻거나 다른 누군가의 도움으로 얻은 것이 결코 아닙니다. 죄의 값은 자기의 생명으로 갚아야 한다라고 하나님께서 규정하신대로, 우리의 생명이 죽어야만 우리의 죄값을 갚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므로, 석가모니도 공자도 무함마드도 로마 교황도 그들 자신의 죄값을 치루기에도 부족한 죄인이기 때문에, 그 누구의 죄값을 대신 갚아줄 수 있는 자격이 아무도 없는 죄인일 뿐입니다. 오직 죄도 없고 흠도 없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거룩한 예수님만이 우리 죄인들의 죄값을 대신하여 온전히 갚아줄 능력과 자격이 있는 의인입니다.
창세기 3:15절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 죄인들의 죄값을 대신 갚아주어 구원해주시려고 대속죄의 희생양으로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이 성령의 권능으로써 처녀의 몸을 통하여 여자의 아들로 보내주시겠다고 아담에게 이미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4천 년 전에 약속해주셨습니다.
창3:15.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원죄를 물려받은 남자의 혈통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 즉 거룩한 하나님의 독생자께서 동정녀 처녀의 몸을 통해서 이 세상에 ‘죄 없는 거룩한 의인’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아담의 후손인 죄인들의 죄값을 온전히 청산해 갚아주시려고 십자가의 대속죄 제불로 피흘리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제3일에 다시 부활하심으로써, 마귀를 완전히 이기시고 승리하실 것임을 이미 아담에게 약속해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독생자께서 사람의 아들(인자)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란 의미로 스스로를 “하나님의 독생자인 동시에 사람의 아들, 인자”라고 호칭하셨습니다.
놀랍게도 흠도 없고 죄도 없는 거룩하고 존귀한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대속죄로 흘리신 보혈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우리들 죄인들이 구속을 얻어 의인이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존귀하신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성도님이 범죄한 죄값을 대신 갚아주시기 위해 처형당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피, 대속 죄의 값으로 흘리신 주님의 보혈의 은혜 덕분에, 우리들이 거저 죄사함 받고 용서함 받게 되었으므로, 이젠 죄없는 거룩한 의인으로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이 어찌 주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을 올려드리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만개의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 하겠네~
내 죄의 권세 깨뜨려 그 결박 푸시고 이 추한 맘을 치로써 곧 정결케 하셨네~~~아멘!!!“
4)엡1: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계획하신 선한 목적)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도록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선한 목적에 따라,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의 시기, 즉 구원과 심판하실 그 마지막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모아들여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통일시켜 통치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장차 우리 주님께서 마귀와 함께 모든 죄인들을 심판하시고, 우리 주님을 대망하는 알곡 신자들을 하나로 모아들여서 주님께서 친히 영원한 왕권으로 통치하실 아름다운 천국의 영생의 비밀을 우리에게 미리 알려주신 주님의 특별한 은혜를 어찌 감사하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성령님께서 태초로부터 미래의 영원한 천국 영광의 신비한 비밀을 우리에게 이미 알려주신 놀라운 은총에 대해 주님께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5)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성령의 인치심)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KJV>13. In whom ye also trusted, after that ye heard the word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in whom also after that ye believed, ye were sealed with that holy Spirit of promise, 14. Which is the earnest of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e purchased possession, unto the praise of his glory.
<NIV>13. And you also were included in Christ when you heard the word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Having believed, you were marked in him with a seal, the promised Holy Spirit, 14.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ose who are God's possession -- to the praise of his glory.
우리들도 진리의 말씀 곧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주셨다는 주님의 큰 사랑의 복음,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복음을 진리의 말씀으로 믿게 되었고, 또한 십자가 사랑을 성도님에게 베풀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나니 비로소 약속된 거룩한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은 장차 하나님의 백 보좌 심판 때, 당신을 주님의 보혈로 값주고 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확정(현금으로 물건을 되찾는 상환)하실 그 때까지, 천국 영생에 들어갈 보증서(계약금, 약속어음)가 되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보증이 되시는 성령님은 우리가 어떠한 박해와 어려운 환경에 있더라도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도리어 천국 영생을 소망하는 가운데 항상 기뻐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도록 역사하십니다. 성도님이 진정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은 사람이라면, 장차 천국의 영생기업을 얻게 될 보증서가 되는 인침의 성령의 확신을 늘 가슴에 품고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천국 영생에 대한 소망 가운데 즐거워하고 인내하면서, 좁은 길을 끝까지 달려가 천국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천국영생의 보증이 되어주신 성령님을 찬송합니다. 아멘~!!!
6)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7. That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glory, may give unto you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in the knowledge of him: 18. The eyes of your understanding being enlightened; that ye may know what is the hope of his calling, and what the riches of the glory of his inheritance in the saints, 19. And what is the exceeding greatness of his power to us-ward who believe, according to the working of his mighty power,
우리의 소원은 세상의 헛된 부귀영화나 순식간에 안개처럼 사라질 명예나 욕망을 채우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 소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십사 하고 간구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성령님을 보내 주셔야만 하나님께서 얼마나 전지전능하신 분이신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크게 사랑하시는지 알기를 소원합니다.
우주 만물을 말씀 한마디로 창조하시고, 천둥 번개와 태풍과 토네이도와 홍수와 가뭄을 불러일으키시는 강력하고 엄위하신 하나님, 온 인류가 영원토록 먹고 마셔도 고갈되지 않는 풍요로운 오곡백과와 수산물과 산소와 드넓은 땅을 무상으로 제공해주시는 부요하신 하나님, 온 인류의 역사를 매 순간마다 친히 통치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성도님을 그토록 크게 사랑하시되, 독생자의 생명과 맞바꿀 만큼 사랑하시며 아무리 실망시켜도 결코 성도님을 포기하시지 않고 끝까지 용서해주시며 품어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 더 깊이 알게 된다면 얼마나 기쁘고 평안하고 담대하고 용감해질 수 있을까요?
또 성령께서 우리의 분별력과 영안을 밝혀 주시사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과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면, 주저하거나 의심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주님의 부르신 목적에 따라 힘차게 일로 매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고 곁길로 나아가 방황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충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어떠한 역경을 만나도 주저앉지 않고 찬송부르며 승리를 확신하여 용감하게 마귀와 세상에 맞서 싸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상속받은 천국 영생의 영광이 얼마나 놀랍고 풍성한 것인지를 알게 된다면, 지금 비록 아무리 가난하거나 아무리 슬픈 일,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결코 낙심하지 않고, 천국의 영생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의 재림하심을 소망하는 가운데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즐거운 마음으로 완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강력한 권능의 역사하심에 따라 주님을 믿고 순종하는 우리 믿음의 형제에게 향하신 초강력한 능력이 어떤 것이지를 알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죽어도 부활할 것입니다. 죽음을 이긴 사람은 이 세상 그 어떤 강력한 위협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바다 위를 걸어가신 우리 주님의 능력이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각종 질병을 치유하시고 5병2어로 수만명을 먹이시는 권능을 행사하신 우리 주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먹여주시고 항상 보호해주십니다. 우리가 전능하신 우리 주님만 믿고 명령하시는 대로 따라가기만 한다면 우리를 좌절시키고 실망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을 진정 믿고 따라가느냐? 주님을 믿지 않고 두려워하느냐?에 승패는 달려있을 뿐입니다.
7)엡1:20. 하나님께서는 이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 역사하셔서,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셔서, 21. 모든 정권과 권세와 능력과 주권 위에, 그리고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 불릴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22.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입니다.
바로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받아 죽음에서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천상천하 모든 피조물 위에 뛰어난 권세와 권능과 능력과 힘과 존귀와 위엄과 영광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그 이름은 예수! 구원자이신 예수의 이름은 장차 심판주로 오실 그 이름입니다. 온 천하 만물들이 예수 이름 앞에 굴복하고 우러러 볼 것입니다. 예수! 그 존귀하고 엄위한 이름 예수님 앞에 영원히 온 천하 만물 피조물들이 영광을 올려 바치게 될 것입니다.
곧 다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짐승 정권을 궤멸시키시려고 다시오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세상을 주관하는 마귀와 세상 모든 적그리스도의 권세를 통치하실 뿐 아니라, 장차 오는 내세에서도 모든 피조물들을 심판하시고 각각 그에 합당한 상급과 처벌을 내리시고, 영원히 통치하시는 심판주이십니다.
그런데, 여기 놀라운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천하 만물 피조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앞에 엎드려 굴복하게 될 것인바, 놀랍게도 우리 성도님을 비롯한 교회 또한 천하 모든 피조물들로부터 존귀와 찬송과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도님과 우리 교회를 핍박하던 세상의 모든 권세자들, 교회를 천시하고 박대하던 부귀영화를 누리며 거들먹거리던 모든 높은 지위에 있던 자들이 모두 성도님과 교회 앞에서 엎드려 두려워 떨며 용서를 구할 것입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감수하던 모든 슬픔과 고통과 가난과 추위와 두려움과 외로움, 아픔들도 사라져버리고 항상 기쁨과 평안과 풍부와 즐거움과 배부름과 웃음과 행복이 넘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하며 이 모든 권세와 존귀와 찬송과 엄위와 능력과 영광을 영원토록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님과 우리 교회는 바로 주님의 영광이 충만한 주님의 지체요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8) 계21:2.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계20:4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5.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