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총각'이라는 유튜버가 베트남 다낭 마사지숍에서 쓰레기 같은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돌총각은 마사지숍에서 ‘바디 스크럽’을 받고 싶다고 주문했고, 여직원 A씨(19)와 B씨(19)는 돌총각을 응대헀습니다.
그리고 돌총각은 이전에도 해당 마사지숍에 온 적 있는 듯 A씨와 B씨에게 “나 보고 싶었냐”, “많이 보고 싶었냐”며 친분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가 시작되자, 돌총각은 B씨에게 “지금까지 몇명 사귀어 봤냐”며 “키스도 안해봤겠네”, “한번도 키스해본 적 없냐”, “내가 너의 첫사랑이 되어도 될까”, “넌 숫처녀냐”며 부적절한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B씨가 대답을 피했지만, “대답해 빨리. 못 들은 척 한다”며 채근댔습니다.
또 돌총각은 점점 더 노골적인 발언을 내놨는데, 그는 “이런 자세로 키스해본 적 있냐”, “남친은 누워있고, 네가 남친 머리 위에서 키스하는 거”, “입술 마사지는 입술로 해주는 거냐. 지금 한번 해보자”고 말했다.
마사지가 끝나고도 유튜버는 “B는 언제 퇴근하냐”며 데이트를 요청했습니다.
참고로 해당 영상은 논란이 되면서 비공개로 전환됐다고 합니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