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계사님
기본 강의를 수강하고 경제학 연습 문제를 풀이해보던 중 혼동되는 것이 있어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환율결정이론들 중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한 환율결정이론과 구매력평가설, 이자율평가설이 각각
같은 국내외 물가수준과 이자율의 변화로 인한 환율의 변동 방향을 반대로 설명하고 있는 것 같은데
환율과 관련된 문제를 풀이할 때, 어떤 단서를 가지고 수요와 공급에 의한 환율결정/구매력평가설 또는 이자율평가설을 적용할 지를 판단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학 연습 9판 p.803의 20번 문제의 경우 문제에서 어떤 단서를 바탕으로 이자율평가설을 적용해야하는건지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문제 풀이 시 어떤 단서를 가지고 각 환율결정이론을 적용한다고 생각하면 될지 그 판단 기준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손병익 회계사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어떠한 상황이 적용되는지 - PPP 혹은 IRP 등 - 문제에서 가정을 줍니다.
말씀하신 문제에서도 자산 접근법 이라는 가정을 주었는데요, 자산 접근법은 PPP 와 IRP 를 모두 적용하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