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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매탄1·2·3·4, 원천, 영통1, 광교1·2동)' 선거구에서 맞붙는 새누리당 박수영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예비후보는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참조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 CNR·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수원정 선거구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519명을 대상으로 1대 1 전화면접(RDD·임의번호걸기)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4·13 총선에서 누구를 지지하는가'라는 질문에 더민주 박광온 후보 29.1%, 새누리당 박수영 후보 26.7%로 오차 범위 내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 박원석 후보(7.5%)와 국민의당 김명수 후보(5.0%)는 지지도에서 각각 3, 4 위를 차지했으며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31.7%로 조사됐다.
반면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박수영 후보가 29.9%, 박광온 후보는 29.4%로 나타나 두 후보간 초접전이 예상된다. 정의당 박원석 예비후보와 국민의당 김명수 예비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각각 2.5%, 0.8%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선 새누리당 30.1%, 더민주 24.7%, 국민의당 7.9%, 정의당 6.2% 순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기타 정당 2.4%, 없음·무응답은 28.8%를 기록했다.
첫댓글 국민의당과 정의당까지 나오니 해볼만한 지역이네요,
이곳은 야당강세지역인데 사분오열 일여다야로서 해볼만한곳이 되었네요
볼만한 지역이네요
여론조사 믿기 싫어요 ...조작들이 난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