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입사원 60여명이 청리면 딸기시설재배하우스를 방문하여 딸기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상주딸기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25농가가 참여하는 통합상주딸기공동출하회(회장 문현수)를 결성하여 2016년 12월 14일부터 전국 150여 이마트 매장에 높은 가격으로 생산전량 납품되고 있다.
상주딸기 공동출하회에서 이마트로 납품하는 상주딸기는 매일 900kg정도를 수확하여, 이를 500g 포장단위로 1,800~2,000팩정도를 출하하고 있으며,
공급단가는 한 팩당 6,000원(무농약 6,800원)의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이는 현재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3,200원 ~ 4,500원/500g) 보다 150%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진정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는 2017년 1월 5일 올해 신규 채용된 직원 60명이 상주딸기 재배생산현장을 견학하여, 상주의 우수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계기로 상주시에서는 2017년 2월부터 수도권지역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홍보행사를 개최 할 계획이며 상주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도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