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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국제방 어떤 글에 이 글의 맨아래 도표(=주요국의 지대지 미사일 사정거리)와 같이
흥미로운 그림이 올라와 있어 그 도표를 도대체 누가 만든 것일까 궁금하여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신뢰할만한 것인지 확인해보기 위해서였지요.
그랬더니.....한겨레 신문에 연재하는 김종대/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이 만든
도표인 모양이군요.
2012년 4월 27일에 나온 기사네요.
아마 4월 13일 발사된 북한의 물체에 대한 기사인가 봅니다.
그나저나.....군사강국들 중에 하나인 인도 조차도 아직 사거리 10000km 이상의
진짜 대륙간탄도 핵미사일은 아직 없는가 봅니다. 결국 미국본토 타격능력이 없어
인도도 파키스탄처럼 미국에게 무시를 당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지요.
사실 군사강국들은 대부분 핵잠이나 일반 잠수함에서 발사가능한
잠수함 발사용 핵미사일이 있기 때문에 굳이 10000km 사거리의
미사일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요.
북한이 로켓의 우주궤도 진입에만 성공한다면 발사 후 20분 만에
미국의 서해안에 떨어지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미국의 북한 로켓 발사 "성공"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미국에게는 얼마나 큰 쓰라림이자 공포일 것인지 쉽게 알 수 있군요.
그리고.....사거리 11000km 이상의 대륙간탄도 핵미사일을 보유한 나라는
사실은 미국, 러시아, 중국, 북한 뿐이로군요.
참고로.....
대륙간탄도 미사일들은 모두 핵미사일 전용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핵탄두도 없는 나라가 그런 고가의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 멍청이 나라는
세상에 없을테니 말입니다.
고체 연료를 쓸 경우 사전에 징후가 없기 때문에 더욱더 위협적
북한이 1단 추진체의 조종발동기가 고장났다면서도 바로 다음날
로켓을 발사해버린 것은....혹시 어쩌면 그것이 "고체연료 추진체"임을
미국에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 아니었을까요?
고장나서 발사대에서 일단 내렸던 로켓을 도대체 어떻게 바로 다음날
발사하여 성공할 수 있는 것인지.....그 문제는 아직도 엄청난 미스테리입니다.
(기사 일부만 발췌)
지난 19일 오전 8시5분(현지시각) 인도 최초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아그니5가 시험발사되는 모습. 사정거리가 5000㎞에 이르는 아그니5는 인도 정부가 1960년대부터 시작된 개발계획에 따라 자체개발에 성공한 최신형 미사일이다. 로이터
[토요판] 뉴스분석 왜?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정치학
▶ ICBM, SLBM, MRBM, IRBM… 미사일 용어들은 죄다 암호문 같다. 우주로 날아갔다가 초속 5~7㎞ 속도로 대기권에 재진입해 내리꽂히는 장거리 미사일은 민간인과 군인을 구별하지 않고 상대에 극한의 공포를 안겨준다. 뾰족한 창을 던져 사냥감을 잡던 호모 사피엔스의 후예들이 벌이는 ‘절대무기’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세계의 탄도미사일은 사정거리에 따라 크게 보면 단거리(1000㎞ 미만), 중거리(5500㎞ 미만), 장거리(5500㎞ 이상)로 구분된다. 발사대는 고정식과 이동식으로 나뉘며, 발사 형태에 따라 지상발사, 수중발사 미사일로 구분된다. 사용 연료에 따라 액체연료 방식과 고체연료 방식으로 나뉜다. 이런 여러 유형의 미사일을 다 망라하자면 수백 종은 족히 되는 다양한 생태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생태계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북한만 해도 40년 동안 미사일을 개발해 오면서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미사일 체계를 완성하고 있고, 일부 미사일은 고체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세계 미사일들의 족보를 따지면 과거 미국과 소련이 그 종주국이라는 사실이 확인된다.
치명적인 공중무기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미사일은 특별한 무기다. 항공기는 만들기도 복잡하지만 미사일은 그 구조가 간단하여 만들기도 쉽다. 게다가 항공기는 사람이 타고 가서 때리고 돌아와야 하지만 미사일은 가서 폭발하면 그만인 간편한 수단이다. 미사일은 모든 것을 운반할 수 있다. 재래식 고폭탄뿐만 아니라 핵무기, 화학무기, 무엇이든 운반이 가능하다. 핵, 화학, 생물 무기와 같은 대량살상능력이 발전함에 따라 미사일은 공포를 쏘아올리는 가장 유력한 수단이 되었다. 그것도 하나의 탄두가 아니라 여러 개의 탄두를 탑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미사일은 항공기보다 훨씬 빠르고 탐지도 어렵다. 우주로 날려보내 가속이 붙으면 최고속도 음속의 14배, 즉 초속 5~7㎞나 되는 속도로 대기권에 재진입하여 엄청난 화염과 함께 나선형으로 내리꽂히는 장거리 미사일은 군사 무기가 줄 수 있는 공포의 가장 극한에 서 있다. 사정거리가 5500㎞를 넘는 장거리 미사일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라고 한다. 북한이 쏘아올린 대포동 2호가 여기에 속한다. 북한이 로켓의 우주궤도 진입에만 성공한다면 발사 후 20분 만에 미국의 서해안에 떨어지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보유하게 된다.
미사일은 민간인과 군인을 구별할 능력이 없다. 이 때문에 실제 파괴력과 관계없이 극심한 사회혼란과 공황을 불러일으킨다. 대표적 사례가 1981년에 시작된 이란과 이라크 간의 8년 전쟁이다.
이 전쟁의 승리로 사담 후세인은 중동의 절대강자로 부상한다. 이스라엘을 징벌할 수 있는 미사일을 보유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후세인은 아랍의 맹주를 꿈꿀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서 싹튼 후세인의 망상이 3년 뒤에 쿠웨이트 침공으로 치달은 것도 스커드 미사일이 없었다면 생각하기 어렵다. 반면 이라크의 미사일에 당한 이란은 이후부터 절치부심하며 미사일 개발에 매달리게 되고 이것이 오늘날 이란의 미사일 문제로 이어진다.
전세계의 지역 분쟁에서 미사일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이 남긴 유산이다. 이 두 강대국 미사일의 파생상품과 기술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지역의 패권을 노리는 중간급 국가들의 미사일 경쟁이 거세졌다.
1962년의 쿠바 미사일 사태는 단지 쿠바에 소련의 장거리 미사일이 배치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미국을 충격에 빠뜨려 전 미군에 데프콘2, 즉 전쟁 직전의 단계까지 가게 했다. 만일 흐루쇼프(흐루시초프)가 미국으로부터 쿠바를 방위하기 위해서였다면 당시 사정거리 1760㎞의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s)만 배치하면 충분했다. 그러나 소련은 여기에 더해 3600㎞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s)까지 배치하려 했다. 쿠바 방위를 넘어 미국 전체를 위협하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한 케네디는 쿠바의 해안 봉쇄를 선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미-소 간의 충돌이 생기면서 자칫 3차 대전으로 거의 갔던 사건이다. 케네디는 위기가 끝나고 “핵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3분의 1과 2분의 1 사이였다”고 말한 바 있다. 미국의 가까운 곳에 전략 핵미사일이 배치된다는 건 미국이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였다.
미국과 소련은 인류 문명의 전부를 송두리째 파괴할 수 있는 핵미사일 증강의 광기로 치달았다.
미국은 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Ⅲ을 450기, 수중발사 탄도미사일인 UGM-133A를 288기 배치하고 있다.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한 종류밖에 없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러한 ‘절대무기’는 종교적 전통이 강한 미국에서는 신이 부여한 평화유지의 수단으로 인식된다. 반면 러시아는 대륙간탄도미사일로 R-36M, UR-100, RT-2PM, RS-24, R-29, RSM-56 6종, 수중발사 탄도미사일로 TU-95, TU-160을 배치하고 있다. 여전히 공포의 균형 상태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냉전은 전세계에서 총 5곳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보유국을 탄생시킨다.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으로 이들 5개국은 모두 핵보유국이다. 여기에다가 잠재적 장거리 미사일 보유국은 인공위성 자체발사에 성공한 일본,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인도를 합한 9개국이다. 북한이 이번에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면 10번째 국가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며, 잠재적 대륙간탄도미사일 보유국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이란이 북한과 비슷한 속도로 로켓 발사에 뛰어들고 있다. 이렇듯 대륙간탄도미사일은 기존 보유국에 의한 강력한 과점체제로서 신규 가입국을 허락하지 않는 구조지만, 북한과 이란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보유에 성공한다면 동북아, 나아가 전세계의 전략적 균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액체 연료를 사용할 경우 연료와 산화제를 주입하는 데 1~2일이 소요되어 발사 시기를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고체 연료를 쓸 경우 사전에 징후가 없기 때문에 더욱더 위협적이다. 고체 추진체는 산화제와 연료를 분말로 혼합하여 응결한 것인데, 북한은 이에 대해서도 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사일 요격은 총알로 총알 맞히기
그러나 탐지는 잘했더라도 실제 요격은 단지 확률의 문제일 뿐이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반드시 요격한다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
(※클릭하면 이미지가 확대됩니다.)
(참고:
확대된 그림을 75% 크기로 보면 딱 적당하군요.
그림 크기 조정은 자신의 브라우저 우측 하단에서 할 수 있습니다.)
김종대/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30315.html
위 도표만으로만 보면.....북한이 세계에서 사정거리가 제일 긴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군요. 그러니 중국이 왜 북한에 쩔쩔매는지
그 이유를 이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뱀발)
위 그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사이트를 발견하여 소개합니다.
이란 사람들도 북한의 로켓에 대해 매우 큰 흥미를 가지고 분석하고 있는가 봅니다.
아마도 한국에 유학하고 있거나, 한글을 아는 이란인들이
그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Hwasong-14/Safir-X MIRV FOB ICBM/SLV (Last Edit: May 11, 2012, 03:08:49 )
on: April 12, 2012, 08:26:13 PM ≫
Super Baekdusan FOB ICBM
2012/04/28 [19:59]
The 400-ton "Super Proton Baekdusan" ICBM should have infinite-range strike capabilities, as a fractional-orbit missile (FOBS) Such a missile provides some advantages over a conventional ICBM. The range is limited only by the parameters of the orbit that the re-entry vehicle has been placed into, and the re-entry vehicle may come from either direction.
After launch it would go into a low Earth orbit and would then de-orbit for an attack. It had no range limit and the orbital flight path would not reveal the target location. This would allow a path to North America over the South Pole, hitting targets from the south, [thus the polar launch test conducted by (north) Korea and Iran in 13 April 2012] which is the opposite direction from which NORAD early warning systems are oriented.
Source
http://www.hinews.asia/sub_read.html?uid=1783§ion=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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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song-15, Hwasong-16 and Hwasong-17 ICBMs/SLVs
2012.04.27 02:23:57
그런데 이번 열병식에 나온 것이《화성13》호가 400톤급 토풀(Topol) M-25라니...더 무서운 것은 화성14호 15호, 16호, 17호 등 그 이상의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ICBM)도 이미 실전에 배치되었지만 아직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But this time only the Hwasong-13 (Mars-13) ICBM is publicly displayed on parade, while the Hwasong-14 currently under development and even more powerful and more frightening Hwasong-15, Hwasong-16 and Hwasong-17 ICBMs have not been disclosed to anyone...
Sourcehttp://www.minjok.com/news/news_view.php?code=37134
http://www.iranmilitaryforum.net/space-technology-and-news/unha-4simorgh-2/ (출처)
첫댓글 북이 군사용 미사일 기술로 고체연료는 이미 80년도에 최고의 기술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체 연료 기술을 응용한
것이 98년 발사와 은하 2호까지이며 지금은 민수용 전환 계획에 따라 액체연료 로켓 개발에 매진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추력 좋은 대형로켓은 액체 연료가 적합하다고 하니 더욱 그렇습니다. 반대로 인도는 액체연료쪽에서는 북
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문제는 군사용고체연료는 아직 많이 미흡한데 인도의 핵개발은 미국의 묵인하에 이루어
진것 입니다. 이유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꼼수죠.. 그러므로 미국은 인도의 미사일 사거리를 중거리 개발
까지는 묵인해 줬을 겁니다. 액체로켓에 탑재가
가능하지만 그것은 첩보용 위성으로 얼마든지 파악가능합니다.. 인도와 일본의 로켓 개발역사과 북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어떤 전문가나 언론도 과거부터 이번 은하3호 발사까지 의문시되는
수많은 북한의 소위 "미스테리"에 대해서는 더이상 분석도 추적도 안합니다.
그것은 캐면캘수록 북한의 엄청난 실력과 역량, 기술 등이
고구마 줄기뿌리가 올라오듯 드러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의조국
백두산의 푸른정기 이 땅을 수호하고
....................
by. 박정희
친일장교 다카키 마사오 ....
여대생 끼고 젓나게 즐기다가 총맞고 뒈진넘...
한가지 분명한것은 북은 이번 발사를 통해 그동안 공언했던 안보리의 강권과 전횡을 어떻게 굴복시킨는지 세계인은
목도한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네요.. 더이상 안보리가 뭘할까요?? 4월에는 4일만에 나오던 의장성명도
못만들고 있네요.....유인우주선 올라가도 의장성명을 낼까요??
저도 이제 중쿡이 북칸 바지가랑이 잡고늘어지고,과학중시 사상을 주창하는 이유를 알게되엇읍니다........그동안 숨겨두엇던 것들을 꺼내들면서 휘두루겟네요.....뭐 성공햇다고 발표한 핵융합 관련 기술이라도 세상에 공개가 된다면,볼만하겟네요....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83096&table=global_2
중국이 쩔쩔매는것은 사정거리가 아니라 다른 위력적인 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로켓이 고장(?)났다한후 수리를 하는게 아니라 "다른"거로 통째 교환한거로 추측됩니다.
서프라이즈 맨아래 사진을 보면 은하9호라고 적힌것을 볼겁니다.
최소 9기까지 있다는 말이고 크기도 옆의 은하호와 비교하면 훨씬크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12월에서 1월중10여기의 위성이 연속으로 발사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에 발사된것도 총4기의 위성이 발사됐고
오바마 뒷간가는것도 영상으로 감시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적의 미사일 비행기 항모등이 한마디로 고철이 된다는 의미입니
헐.....도대체 무슨 얘기인가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실제로 은하 9호라는 표기가 있군요.
놀랍네요.
북측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그것을 보여준 것일까요?
좌측의 은하 9호는 우측의 은하 3호와는
비교할 수 없이 훨씬 더 크군요.
특히, 1단 추진체의 크기가 매우 다르군요.
저도 저 화면을 봤는데 상징적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은하 9호 까지 발전했는데 저 수준이라면 겁나
떨어지는 거죠....1단체가 좀더 길어지고 4개를 묶은것을 1단로켓으로 하고 2단부에 은하3호 로켓
들어가는 정도로 은하 4호 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북의 우주발사체 계획을 보여 주는 로켓의 상징적
으로 만든모형이라 저렇게 표현한듯... 참고로 각국의 정지궤도용 로켓은 저정도 됩니다.
미국에 보여주기 위해서라???
이번 행사는 베일속에 가려진 북의 실력의 일단(최소 15~20년전에 북에서는 보편적이 된)을
세계에 공개적으로 과시하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니 막을테면 막아봐라' 의 의미가 아닐런지요..
일명 " 개가 짖어도 행렬은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