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요일 / 부천 중동 팰리스카운티 화단
#쥐방울덩굴
馬兜鈴(마두령)
출처 : 동의보감(한의학고전DB)
1. 性寒一云平, 味苦, 無毒. 主肺熱咳嗽喘急, 淸肺下氣.
성질이 차고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 독이 없다.
폐열로 기침하고 숨이 찬 데 주로 써서 폐열을 식히고 기를 내린다.
2. 處處有之. 藤遶樹而生, 子狀如鈴, 作四五瓣. 葉脫時, 鈴尙垂如馬項鈴, 故得名. 熟則自折, 八九月間採實, 暴乾.
어디에나 있다. 덩굴이 나무를 휘감으며 자라는데, 그 열매는 방울 모양으로 4~5쪽으로 이루어져 있다. 잎이 질 무렵 열매가 말 목의 방울처럼 드리워지기 때문에 마두령(馬兜鈴)이라고 한다. 열매가 익으면 저절로 터지는데, 8~9월 사이에 열매를 따서 볕에 말린다.
3. 只取裏面子, 去殼及革膜, 微炒用. 《本草》
속의 씨만 얻고 껍질과 막은 버린다. 약간 볶아 쓴다. 《본초》
4. 뿌리 - 治血痔, 瘻瘡. 形似木香, 小指大, 赤黃色. 名土靑木香, 又名獨行根. 三月採根, 灸用. 《本草》
혈치(血痔)와 누창(瘻瘡)을 치료한다. 모양은 목향과 비슷하고 새끼손가락만 하며 황적색이다. 토청목향(土靑木香)ㆍ독행근(獨行根)이라고도 한다. 3월에 뿌리를 캐어 구워서 쓴다. 《본초》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부천시 중동 /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