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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일정 및 내용 | |||
▶일 시 |
2013년10월27일 (일요일) 오전 6시30 분(당산역) ,오전7시 (양재역) | ||
▶도보 코스 |
▷걷는 코스 : 영흥도터미널-해안길-임도-십리포-국사봉-통일사-장경리해수욕장 터미널-선재도-목섬(모세의 기적) | ||
▷걷는 거리 : 총 7 km 내외 ▷걷는 시간 : 약 5시간 내외 (휴식포함) |
걷기 |
▷속도 : 초급 ▷고도 : 초급 ▷거리 : 초급 |
▶모집 인원 |
총 38명 ( 41 인승 버스 운행) | |
▶회 비 |
1인당 19,000원 (비회원 동행 회비는 24,000원) | |
회비 내역 |
▷ 왕복 버스비 ▷ 카페 찬조금 1천원 ▷ 아침 간식 ▷ 점심은 현지 매식 | |
입금 계좌 |
우리은행 1002-149-485715 예금주: 김서윤(발도행 ) | |
▶점 심 |
영흥도 맛집에서 매식(1만원선)합니다. 식대는 당일 버스에서 받겠습니다. |
▶모임 장소 |
▷만나는 곳 |
아래 약도 참조 <1차>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 06시30분 <2차>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밖 70m 전방 = 07시00분 *정시에 출발하오니 승차장소를 정확히 모르시겠으면 여유있게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헤어지는 곳 |
양재역 | |
▶준비물 |
* 식수와 짬짬히 먹을 간식과 식수 | |
▶주의 사항 |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 |
▶기타 |
*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본인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 |
▶진행 |
이같또 로따 <011-711-2585> 헬 멧<010-8151-7547> 풀 순<010-4716-7875> |
신청 취소 시 회비 환불 방법 | |
* 최소하시는 분들 환불계좌 확인에 신경이 무척 쓰이고 있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 취소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토로님에게 쪽지나 핸드폰 문자(010-4716-7875)를 통해 취소금 환불계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는 행사일까지 환불계좌를 알려주시지 않으면 환불해드리지 않겠습니다. * 기존에 환불했던 경력이 있으셔도 그때그때 계좌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미환불된 참가비는 카페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 |
신청 취소 시 |
▷신청직후~출발 6일 100% 환불 단, 3,000원만 불참 페날티로 공제 ▷출발 5일 전 전체회비의 70% ▷출발 2일 전~출발1일 전(오후 6시 이전) 전체회비의 30% ▷출발 24시간 전~출발 당일 환불 없음 |
만나는 장소
영흥도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 고구려, 신라가 한강유역을 장악하는데 따라 소속이 바뀌었다. 고려 현종9년(1018) 수주(수원)의 속군이 되었다가 인주(인천)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남양도호부에 속하였고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지금의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옹진군이 인천광역시로 통합됨에 따라 인천으로 편입되었다.
영흥도의 명칭은 고려가 망하자 고려 왕족의 후예인 왕씨가 영흥도에 피신 정착하면서 살고 있는 동안에 영흥도에서 제일 높은 산인 국사봉에 올라와 나라를 생각하며 한양을 향하여 고려국이 다시 흥할 것을 신령께 기원한 곳이라 하여 영흥도(靈興島)라 불리어지게 되었다. (출처 : 영흥도 닷컴) 한편 옛날 중국에서 오던 배가 풍랑을 만나 침몰 직전에 있을 때 거북 1마리가 나타나 파손된 구멍을 막아주고 이 섬으로 인도해주었다 하여 '신령이 도와준 섬'이란 뜻에서 영흥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영흥대교 개통과 함께 뭍과 이어진 영흥도는 인천 앞바다에서 백령도다음으로 큰 섬이나 다리가 놓이기 전까지는 뱃길로 1시간이나 떨어진 외로운 섬이었다. 인천 연안부두나 인근 선재도에서 배를 타고 이 섬을 드나들었던 사람들에게 영흥대교의 개통은 감격과 환희 그 자체일 것이다.
영흥도는 섬 전체 둘레가 15km 남짓해 자동차로 30분 가량이면 둘러볼 수 있다. 영흥도에서 제일 먼저 들를 곳은 진두선착장. 영흥대교를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보이는 진두선착장은 섬의 활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선착장 한편에서는 굴, 소라, 해삼 같은 어물을 진열해놓고 흥정을 벌이는 아낙들이 보이고 포장마차도 길게 늘어서 있다.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을 실어 날랐던 배는 조는 듯 밧줄에 묶여 있다.
진두선착장을 뒤로 하고 북쪽길을 따라 조금 가면 오른쪽으로 십리포해수욕장을 알리는 이정표가 나온다. 진두선착장에서 10리가량 떨어져 있어 ‘십리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왕모래와 조개껍데기로 이뤄진 고운 백사장과 날카로운 바위, 이리저리 비틀리며 올라간 서어나무숲이 깊은 인상을 준다. 서어나무숲은 겨울에는 방풍림으로,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로 제몫을 다한다. 이밖에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인천시가지의 야경도 십리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십리포를 둘러보고 임도(林道)를 따라 국사봉(해발 123m)까지 올라가보는 것도 좋다. 고려 왕족의 후예들이 봉우리에 올라 잊혀져가는 나라를 생각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국사봉(國思峰)이다. 경사가 완만해서 산책 삼아 누구나 오르내릴 수 있다. 산길을 오르노라면 저 멀리 인천송도신도시와 시화호, 외항선이 들고나는 인천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여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는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장경리 솔밭이 있다. 수령 100년이 넘는 노송들이 서로 어깨를 포갠 채 길게 늘어서 있으며 그 앞으로는 천혜의 갯벌이 펼쳐져 있어 썰물 때를 이용해 동죽, 바지락, 모시조개 같은 각종 조개류를 캐는 재미가 여간 아니다. 거기에다 어스름녘이면 수평선으로 황금빛 낙조가 깔리는데, 그 모습 또한 장관이다.
(출처 : 영흥도 닷컴을 중심으로 재편집)
선재도는 영흥도와 대부도 사이에 있으며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을 정도로 섬 주변의 경관이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재도라 불렀다고 한다. 섬의 전체적인 모양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남서쪽의 측도(側島)와는 사주로 연결되어 있다. 남쪽에 솟은 당산(56m)이 최고지점이며, 섬 전체가 낮은 평지이다. 섬의 중앙이 둥글고 넓게 만입되어 있으며, 북쪽과 동쪽에 작은 돌출부가 있다. 북쪽 일부지역의 암석해안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사빈해안이다(출처 : 다음 백과사전)
선재도는 신석기시대부터 어느 정도의 정착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보여 지며,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러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선재도는 목장지로 조선초기부터 남양도호부에 예속되었으며, 대부도에 진이 설치되면 대부진에 속하였고 대부진이 폐지되면 다시 남양도호부와 남양군으로 편입되는 등 많은 변천을 겪었다. 1914년 영흥도와 함께 부천군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옹진군에 속해 있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에 통합되었다.
선재도는 해마다 연초에 당고개에서 풍어제를 올려 풍어를 소원하고 부락의 재앙을 몰아내고 있다. 선재도는 작은 섬이지만 바닷물이 빠지고 나면 섬보다 몇 배나 큰 갯벌이 섬을 에워싸고 그 갯벌 속에는 섬사람들을 풍요하게 만드는 바지락이 지천으로 굴과 함께 주민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선재대교와 영흥대교가 이 작은 섬을 뚫어놓기 전까지만 해도, 일반인들의 출입이 워낙 드물던 섬이어서 아직도 선재도는 고즈넉하고 한적한 어촌의 풍경을 조금은 간직하고 있다. 항구에서 바다를 끼고 오른쪽으로 볼 수 있는 선재대교 아래를 지나면 오른쪽에 까만 섬 하나가 예쁘게 보이는데 이것이 선재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크고 유명한 측도다. '가까이 있는 섬'이라 해서 측도로 불려 졌으나, 칡이 많아 칡섬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곳 측도에는 신비롭게도 넓은 갯벌위로 한줄기 모래톱이 나타나 본섬과 연결되는 길을 만들어 썰물 때는 이 길을 통해서 사람도 드나들고 경운기와 작은 차들도 드나든다
특산물 : 미정
버스 좌석 배치도 (40인승)
- 버스 좌석 배정은 신청 댓글에서 스스로 지정합니다.
- 운전자 뒷자리 좌석 3개는 진행자와 도우미 지정석입니다.
운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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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번호 |
닉네임 |
탑승 |
좌석번호 |
닉네임 |
탑승 |
복도 |
좌석번호 |
닉네임 |
탑승 |
좌석번호 |
닉네임 |
탑승 |
1 |
진행 |
2 |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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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진행 |
4 |
날씬녀 |
당 | |||
5 |
상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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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방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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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베이징 |
8 |
마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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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연두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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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둘리맘 |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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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새 박 |
12 |
시월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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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루시아 |
당 |
14 |
산 산 |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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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머문자리 |
당 |
16 |
짚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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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선 녀 |
18 |
선녀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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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꺼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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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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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빛과사랑 |
당 |
22 |
범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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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자유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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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나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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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보헤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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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낙화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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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낮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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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찰랑찰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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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디 덕 |
당 |
30 |
비 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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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까치울 |
당 |
32 |
느린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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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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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에비앙 |
당 |
39 |
35 |
누 누 |
당 |
36 |
지 누 |
당 |
37 |
햇님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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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햇님꽃동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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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39 |
나 길 | 당 |
40 |
오 크 |
당 |
좌석배정은 회원께서 신청한대로 지정해 드립니다.
가급적이면 동성간 배치를 우선함으로
일부 변동될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대기 1.
대기 2.
대기 3.
대기 4.
대기 5.
참가 신청 방법과 순서 | |
1번 |
▶공지글 아래 ‘댓글 란’에 예시처럼, 참가번호, 닉네임, 버스 탑승지, 버스 좌석번호, 발도행 리본 소지 여부, 하고싶은 말을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가 1번 / 발견이 1명 / 당산 출발 / 버스 좌석번호 / 리본 있음 / 멋진 걷기 기대합니다. ^^ ▶동행 신청은 2인까지만 허용됩니다. |
2번 |
* 참가비를 댓글 단 당일(또는 24시간 이내) 안으로 계좌에 입금시킵니다. |
3번 |
*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면 참가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 참가승인과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은 진행자 개인 업무로 늦어질 수 있으니 독촉하지 마십시오. |
4번 |
*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으면 대기자는 7명 까지만 댓글로 신청받습니다. 드릴겁니다 |
** 위 방법대로 안하시고, 막연하게 참석글을 다시면 참가신청을 안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발도행의 걷기진행자는 모두 자원봉사자입니다. 늘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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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리님! 어머님과 좋은시간 갖으시고 맛난거도 해주시고 더 좋은길에서 보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