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2 행12:1-20 하나님의 방식으로
0.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교회안에서는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회밖으로 세상으로 직장으로 나가면 조금 부담이 되고 어려워진다. 왜 그럴까요? =>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여러 장벽과 장애로 인하여 세상의 흐름에 맡기지 않는가?
정직하게 살아보자 과연 정직의 결과로 세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
베드로와 헤룻의 방식 => 예루살렘교회는 하나님의 방식과 헤롯은 세상의 방식으로 대조되고 충돌되는 현상을 보게 된다.
교회내와 교회밖에서 우리는 매일 갈등을 한다. (이원론적 삶을 살아가지 않으면 자신이 불편하다)
이 두가지 방식의 흐름을 보고 몇가지 배울 것이 있습니다.
1.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방식으로 승리를 한다.
- 세상(자기목적이 우선) -> 수단과 방법을 강구한다. 자신의 욕망과 야망을 추구 / 헤룻의 손자도 헤룻할아버지의 DNA를 가진 듯 하다. => 정권유지를 위하여 유대인들의 인기와 기반을 만들고자 이유없이 박해를 가한다. => 23절의 결과를 보라 즉시 죽음을 맞이하게 됨
* 요세푸스의 고대사에 의하면 헤롯이 연설중에 쓰러져는데 즉시 심한 복통을 일으켰다 그 벌레 한 마리(기생충)는 어떤 벌레였을까? 헤롯은 그저 사람일 뿐이다.
- 역사적으로 자신을 위하여 살아온 사람들의 결말은 잠시 권세와 power를 가지지만 본인외 자식들의 결말은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지 못함
- 제자들은 감옥생활과 핍박으로 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흥왕하였다. => 믿는 사람이 많아졌다.
질문 : 그럼 하나님의 방식은 뭔데요 =>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 가치관 셰계관 삶의 목적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Apple Way(방식) MS Way GE Way =? God's Way => My Way => 말씀과 기도
2. 하나님의 방법은 기도이다 => 내 힘으론 안되는 상황이 너무도 많다. 술(접대)보다는 기도가 최선
베드로 걱정 염려없이 잘 자고 있는 베드로는 천사가 깨운다.
=> 적용 : 기도하고 자자(벧전 5:7) 하나님께 맡겨라
=> 구원받은 백성을 도와주는 천사가 나의 옆에 있으니 활용하라
3. 끝 보단 시작에 기도하라(일만 만들지 말고 먼저 기도하여 주의 길을 따르라)
말씀듣기
(행 12: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행 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행 12: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행 12: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행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행 12: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행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행 12: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행 12: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행 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행 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행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행 12: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행 12: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행 12: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행 12: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행 12: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행 12: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행 12: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행 12: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행 12: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행 12: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행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행 12: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