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힘든 책
돈 때문에 선자는 밤에 설탕과자를 만들었다. 양진이 걱정했지만 선자는 계속 만들었다. 양진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들 노아는 돈이 부족한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하였다. 그리고 모자수의 공부를 도와주었다. 모자수는 친구들이 때로 놀리면 피를 볼 때까지 싸웠다. 세월이 지나면서 모자수는 갖가지 이유로 친구를 때렸다. 그러다 경찰서까지 갔다. 그리고 파친코 사장이었던 고로 밑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고로는 꽤 인기있는 남자였다. 그리고 꽤 잘 일했다.
파친코2의 이야기는 결혼, 죽음, 생활, 이 3가지로 나뉜다 이런 이야기는 나와 안 맞는다. 왜일까? 솔직히 말하자면 생활과 죽음은 괜찮지만 결혼과 관련된 것은 내가 굉장히 싫어한다. 아주 본능적으로. 두 번째 나는 그냥 평범한 이야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 하지만 긴 책이다보니 어느정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스스로 줄거리 요약을 약간 싫어한다. 여기서 그렇다고 이 책이 아주 쓸데없이 재미없다는 뜻은 아니다. 또 나는 이런 책을 잘 이해못하는데, 이 책의 이름인 파친코가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나에게는 아주 부족한 부분이 많다. 앞으로는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