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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지사랑모임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토지정보
단 한 가지라도 따라 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바뀐다!
신동일 著 / 살림Biz 刊
▣ 프롤로그 – 습관을 바꾸면 누구나 슈퍼리치가 될 수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 때문에 슈퍼리치를 꿈꾼다.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한편, 자아실현을 위해서도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어한다.
100억 슈퍼리치와 일반인의 차이는 바로 ‘습관’의 차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종이 한 장 차이!
슈퍼리치는 바로 ‘성공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이다. 즉, 정말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중요한 것은 아는 게 아니라 몸에 새기는 것이었다. 바로 ‘습관’이 슈퍼리치의 비결인 이유다.
슈퍼리치가 되는 좋은 습관은 당연히 슈퍼리치가 된 사람들로부터 배워야 한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고 그들의 좋은 습관을 추출해서 그것을 익히고 몸에 습관으로 붙이는 것이 필수다. 대다수 슈퍼리치는 마음 속의 길을 그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철저히 비관적인 낙관주의자였다. 현실에서 어떤 리스크가 어디에 잠재해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지만 전체적인 방향에서는 늘 긍정적이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100% 신뢰했다.
▣ 부동산 거부가 된 강OO 사장님 습관
남의 능력을 캐치하고 그 능력을 빌려라.
“부동산이란 게 산 사람도 잘 되어야 하고, 판 사람도 좋아야 하는 거다. 계약은 인간과 인간이 하는 것이라, 파는 사람이 조금만 꺼림직해도 판이 크게 바뀔 수 있다.”
이익을 베풀면 분명 사람들은 그 대가를 지불한다.
슈퍼리치들은 사람을 만날 대 본능적으로 그 사람의 숨은 가치를 알아본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나를 파악하고 그걸 빌려달라고 부탁하면, 그러면 백이면 백 다 그 능력을 빌려준다고 한다.
일과 생활을 통제하라.
부동산도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올라가기도 하고, 가치가 정체되거나 떨어지는 것도 있다. 그걸 잘 관찰하면서 항상 적극적으로 Re-balancing(자산 재분배)을 해야 한다. 수익률이 5% 미만으로 떨어지는 부동산을 1차 Re-balancing 대상으로 선정해 놓고 대체 부동산이나 투자처를 적극 검토한다고 했다.
상황을 내가 통제할 수 있으면 우리가 아주 가혹한 일도 행복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일이든 돈이든 생활이든 스스로가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 전체를 사고 또 삶을 통제하기 위해서다. ‘경제적 자유’라고 이름 붙여진 통제력을 갖기 위해서다.
일을 잘하고 싶으면 일을 관리하고 통제하라. 자유롭고 싶다면 자신의 인생을 관리하고 통제 해야 한다. 그러려면 무엇이 가치를 가져다 주는지 향상 생각해야 한다.
▣ 슈퍼리치들의 습관.
1. 슈퍼리치들의 생각습관
Ø 본질을 통찰하기 때문에 사물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단순하다.
슈퍼리치들은 복잡한 세상에서 ‘단순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지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거의 없다.
Ø 대중들과 정반대로 생각한다.
평온한 시장에서는 힘의 균형을 깨뜨릴 방법이 없다. 그러나 요동치는 시장에서는 누구든 용감한 사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슈퍼리치들은 대중들의 움직임을 꼼꼼하게 체크한다. 그러나 대중등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 움직임을 통해 어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지를 살필 뿐이다.
오히려 그들은 본능적으로 질문하다. “그게 어때서?” 그러고는 대중들의 반대편에서 거대한 기회를 포착하곤 한다.
Ø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을 때 유연하게 생각한다.
무언가 쉽게 포기하기 전에 궁리해서 좋은 해답을 찾아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들의 생각은 늘 언제나 ‘Why not?’이다.
Ø 아이큐는 보통이나 금융 아이큐는 비상하다.
슈퍼리치들은 돈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거의 빛의 속도로 머리가 돌아간다.
Ø 잘된 사람 말만 듣는다.
슈퍼리치들의 생각은 매우 효율적이다. 어떤 일이나 장사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분에 단박에 뛰어든다. 그런데 그들이 참고하는 것은 잘된 사람의 이야기다. 그 분야에서 수익을 낸 전문가의 이야기를 챙겨 듣는다.
책도 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이나 베스트 셀러를 본다.
슈퍼리치들의 공통점은 잘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잘 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데 그치지 않고 그들의 좋은 습관이나 사고방식을 본 받으려 무던히 애를 쓴다.
Ø 말에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기에게 던진 말은 더더욱 위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말의 힘을 믿는 슈퍼리치들은 그래서 허언을 싫어한다. 무너가 약속을 했으면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지키려고 하고, 그런 본인의 성향 때문에 쉽게 무언가를 약속하지 않는다.
Ø 안정과 자유 두 가지 모두를 선택한다.
슈퍼리치들은 나이를 먹어서 여유 있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건 젊은 시절 두려울 수도 있는 모험을 겪었기 때문이고, 그 모험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자유로운 안정을 누릴 말한 자격을 얻은 것이다.
Ø 시련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운명의 신은 여신이므로 그 신을 정복하려면 난폭하게 다뤄야 한다.”고 했든 슈퍼리치들은 시련이 올수록 거칠고 강해진 사람들이었다.
Ø 바닷물을 끓이려 하지 않는다.
슈퍼리치들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어떤 역경과 환경에서도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일어 설 수 있다고 강력하게 믿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환경을 핑계 않고 자신을 단련시키는 계기로 삼았던 것이다. 세상이 문제라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이 달콤하게 들려도 그 시간에 더욱 자신을 단련시켜라. 힘이 없으면서 세상을 바꾸겠다고 달려드는 것은 바닷물을 끓이겠다고 달려드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먼저 최선을 다해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성취를 이루어야 한다.
2. 슈퍼리치들의 행동습관
Ø 일단 결정했으면 반드시 실행한다.
슈퍼리치들은 머릿속의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습관이 일반인들 보다 휠씬 강하다. 민첩하게실행에 옮기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Ø 계속하고 싶은 일을 기록한다.
작심삼일을 극복하고 싶다면 매일 기록하라.
Ø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B. 트레이시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고 했다.
사람은 두 가지 방향에서 삶을 통제할 수 있다. 제일 좋은 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외적인 제약이 삶을 통제하는 상화에 놓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방법은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는 것이다.
Ø 기본에 충실 하라.
슈퍼리치들은 스스로 만든 아침 일정을 수십 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그들을 만나보면 30억원 이상의 부를 축적할 수 있으려면 ‘기본적인 규칙을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란 생각이 들었다.
Ø 무조건 몸으로 배운다.
슈퍼리치들은 오로지 수 많은 실패를 통해 능숙함에 이르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하기에 “공부 머리와 돈 버는 머리는 다르다”라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 한다. 중요한 것은 책이나 강의에만 머물지 않고 반드시 ‘해본다’라는 점이 보통 일반인들과는 다르다. 돈 버는 공부를 하려면 몸으로 배워야 한다. 몸으로 터득한 공부가 슈퍼리치로 가는 가장 빠른 공부법인 것이다.
Ø 일단 결정했으면 반드시 실행한다.
3. 슈퍼리치들의 시간관리 습관
Ø 약속에 늦는 사람은 싫다. 내가 늦는 건 더 싫다.
Ø 시간은 많다. 쓸데 없는 곳에 써서 문제일 뿐이다.
Ø 뭉치시간을 먼저 계획하고 활용하고, 자투리 시간은 그 다음에.
Ø 1분이라도 시간에 꼬리표를 달아라.
시간은 돈과 또 같다. ‘푼돈’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 ‘큰돈’을 버는 거고, 자투리 시간을 아껴 쓰는 사람이 시간 활용을 잘 한다.
Ø 자잘한 돈보다는 시간을 택한다.
슈퍼리치들은 ‘허투루’ 쓰는 돈이 없을 뿐 아니라, 정당한 지출은 얼마든지 한다. 그리고 푼돈 대신에 시간을 택한다.
4. 슈퍼리치들의 돈 관리 습관
Ø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한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나를 대신해서 돈을 벌어다 줄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나는 그걸 ‘아바타'라고 부른다. 아바타는 집중의 산물이다.
슈퍼리치들은 돈을 위해 일하는 단계를 빨리 졸업하라고 당부한다.
“무엇이든 뭉쳐야 기능을 한다. 돈도 뭉쳐야 커진다. 적어도 굴릴 수 있을 정도까지의 크기로는 만들어야 그 다음부터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슈퍼리치들은 절약과 종자돈을 강조하는 이유다. 돈을 위해 일하는 단계에서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돈을 굴려서 규모를 키울 수 있는 수준까지 뭉쳐야 한다.
Ø 투자는 빚으로, 소비는 내돈으로.
슈퍼리치들은 무언가 내게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얻기 위해 빚을 지지 않는다. 할부 구매도 싫어한다. 비싼 물건도 단번에 현금으로 계산한다. 게다가 어지간해서는 신용카드도 쓰지 않는다. 빚 때문이다. 슈퍼리치는 절대 빚을 지지 않는다.
반면에 투자를 하는 경우 빚을 활용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두 가지 전제조건이 따른다. 하나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빚을 얻는다. 또 하나는 ‘레버리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 확실할 때 빚을 얻는다. 하지만 대출 이자에 대한 대책을 고려하고 빚을 얻는다. 대출 받은 돈이 투자되어 그 이자만큼을 벌어 들일 가능성이 있을 때 빚을 일으킨다는 말이다. 이런 시스템으로 빚을 일으키면 일정 시점이 지나면 발생되는 수익만으로 이자와 원금을 다 갚고 어느새 빚으로 산 공장이나 권리가 내 재산이 된다.
Ø 돈은 똑 같다.
슈퍼리치들에게 돈은 똑 같은 돈이다. 1원이든 1억 원이든…그들은 ‘작은 돈’이라는 라벨을 붙이지 않는다. 나를 위해 애쓴 사람에게는 후하게 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이유 없이는 단돈 1원도 버리지 않는다. 당연히 ‘공돈’이라는 개념도 없다. ‘내 돈’과 ‘남의 돈’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슈퍼리치들은 사업에 투자했다가 실패하면서 날린 1억원은 연연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빌려준 100만원은 악착같이 받아내는 모습은 이상하지 않다. 투자했다가 실패하면 그 돈은 누구에게도 받을 수 없는 투자손실일 뿐이다. 분하지만 없어진 돈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빌려준 100만원은 여전히 ‘내 돈’이다.
Ø 남의 것도 아낀다.
슈퍼리치들의 절약에는 내 것, 남의 것이 없다. 내 것이기 때문에 절약하는 것이 아니라 그게 합리적이기 때문에 절약하는 것이다. 그리고 절약이 완전히 몸에 배어 습관이 된 사람들이다.
Ø 절대 돈 자랑하지 않는다.
돈을 귀한 수단으로 생각해야 하는 거다. 돈 많다고 자랑하면 찾아오는 건 빚쟁이와 강도 밖에 없다. 슈퍼리치들의 복장을 보면 남자들은 대부분 수수하다. 대신 자동차는 안전 관계도 있고 대부분 회사 명의로 뽑는 것이라 대형 세단인 경우가 많다. 반면에 여성 슈퍼리치들은 아주 사치 하지는 않아도 때와 장소에 맞춰 아주 고가의 명품 핸드백과 비싼 브랜드의 옷차림을 하는 경우가 있다.
Ø 돈 버는 일을 사랑한다.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사알하는 일을 평생하고 싶어서 회사 쪽으로 무게 추가 기울기 전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사업을 열었고, 거기서 승부를 걸어 일어섰던 것이다. 그 결과 평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 그들은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 이것을 일의 도락화(道樂化)라고 한다. 그래서 슈퍼리치가 되었다.
5. 슈퍼리치들의 인맥관리 습관
Ø 사람을 만나되 물건은 안 판다.
슈퍼리치들은 대부분 자기 사업을 통해 부를 일군 사람들이고, 탁월한 영업맨들이 많다.
슈퍼리치들은 장사란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신용’을 파는 것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들은 사람을 만나되 섣불리 물건을 팔지 않는다. 신용을 심어줄 뿐이다.
“물건을 팔아주고 싶어서 안달이 나게끔 해야 한다. 그것이 최상이다. 일단 최고의 영업맨은 상대방에게 영업을 한다는 느낌을 전혀 안 줘.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격의 없는 이야기를 나누지. 정말 베터랑은 아주 자연스럽게 마주 앉아서 아주 자연스러운 주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건넨다. 그러고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 주지. 처음에는 이것저것 말을 건네지만 그 이후로는 상대가 쭉 말하게 해. 거의 카운셀링 해주는 듯하게. 그러면 바빠서 10분 정도만 앉아 있겠다는 사람이 1시간 넘도록 이야기를 한다. 안 갈려고 그래. 잠깐씩 시간을 환기 시켜줘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않아 있지. 그럴 때 베터랑들은 조급해 하지 않아. 바로 물건을 안 꺼내고 그냥 간다고. 뭔가 팔 시도조차 안 해. 명함하고 사은품 몇 개 챙겨주고 말아. 대신 얼마 있다가 한 두 번 더 만나지. 그렇게 세 번쯤 만나면 그 상품이 어떤 거냐고 상대가 물어와. 그때 팔아준단 말이야. 이건 B2B건 B2C건 똑 같아.”
그들은 사람의 심리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손금 보듯 잘 알고 있다.
Ø 연결을 통해 고객을 얻는다.
슈퍼리치들은 뛰어난 중매쟁이다. 그들 대부분은 어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속속들이 잘 기억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은 대단한 능력이 필요하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잘하는 일, 인맥, 탁월함의 정도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머릿속에 정확히 입력해 놓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런 정보를 아주 적절한 시점에서 기억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슈퍼리치들은 서로를 연결시켜 주면서 양쪽 모두에게 윈윈 할 수 있게 하며, 모두를 본인의 잠재적 고객으로 만들어 놓는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줌으로써 신뢰와 호감을 쌓아가는 것이 그들의 인맥관리 시크릿이다.
Ø 정말 잘 듣고, 사람을 가려 돕는다.
슈퍼리치들은 ‘경청’이 몸에 밴 사람들이다. 정말 재미있어 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들은 경청하면서 배운다. 또한 사람들이 건네는 말을 알아채서 요긴하게 써 먹는다.
그들은 말하는 사람이 흥이 날 정도로 추임새를 아주 잘 활용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타인의 존엄성’을 인정해주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슈퍼리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은 자신의 말이 큰 가치가 있고, 그것에 상대방이 엄청나게 큰 관심이 있다고 느끼게 된다.
슈퍼리치들이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은 한 편으로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서다. 그들이 도움을 주는 기준은 ‘신뢰할 만한 사람인가?’이다.
슈퍼리치들은 신뢰가 가고 성실하게 일할 준비가 된 사람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그런 경청을 통해 인물을 가려낸다.
Ø 쪼들릴 땐 허세를 부리고 잘 나갈 땐 겸손하다.
“쪼들릴 때일수록 허세를 부려야 해. 돈을 뿌리고 다니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쪼들릴 때 일수록 굽실거리지 말라는 거지. 어깨와 가슴을 펴고 더 당당하게 대해야 한다는 거야. 그러면 사람들이 저 사람 당당하다, 패기가 있다 그렇게 인정 해 줘. 쪼들릴 때 어깨 늘어뜨리고 움츠러들면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동정은 하지만 거기서 비즈니스는 끝이야. 누가 동정 받을 만한 사람하고 비즈니스를 해? 은행에서도 그렇게 패기 없는 사람에게는 불쌍하다고 돈도 안 빌려줘.” 실패를 겪어본 슈퍼리치들이 공통적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다.
사업을 하다 보면 잘 될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다. 어려울 때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고, 기가 꺾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슈퍼리치들은 잘 안 될 깨 일수록 목소리도 크고 너스레도 더 떤다.
당연히 잘 나갈 땐 겸손해야 한다. 잘 나간다고 목에 힘만 주고 사람들을 업신여기면 뒤에서 욕을 한다. 여러 사람에게 비난을 듣게 된다. 만나는 사람마다 뒤에서 내 욕을 하는데 잘 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잘 된 사람일수록 겸손해야 한다. 어려운 사람도 도우면서, 물론 티 내지 말고.
슈퍼리치들은 ‘운이 좋았다!’라는 말을 잊지 않는다. 그 말 속에 슈퍼리치 특유의 ‘긍정’과 오만하지 않겠다는 ‘겸손’의 자세가 담겨 있는 듯하다.
l 세상을 구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구하는 법을 배워라. 그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