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arians Tearing up Movies are Tearing up National empathy
싱거비 내사라아앙아아 합니다. 식식...영화라는 간접경험-감정이입-현실대입을 거쳐 기존의 가치관을 심화-발전-승화한다는 건데...인간 대 인간으로 하기 어려운 가치관 수정-교정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게 영화거든...그걸 작살내는 노미녀니들을 작살내야 되지 않아?
우서비 나의 사라아앙 합니다. 싱거비만 있으면 실업률이 엄청 오르겠다 야...영화라는 건 짓이기고 까뭉개야 눈꼴신 흡연 장면이나 총상자국을 얘들도 보는 TV에서 박멸할거 아니냐는 야만족도 먹고 살아야 할 거 아냐? 그렇게 꼴 보기 싫으면 제삼자 고발이나 하던지...
매깨비 수니야아아 합니다. 영화를 짓이기는 건 보는 사람...나아가서는 국민적 감정과 정서를 천박하게 만드는 추행 악행 만행이지...*립스가 미적감정이입을 상징적 감정이입과 동일시하는 건 예술을 짓밟는 나라에서 나온 추론이 아니야...허어 어쩌다 이 나라가 그 꼴인지...
#2차세계대전비극 #1944 #SCREEN10 #엘모_누가넨 #카스파_벨버그 #마이켄_슈미트 #마르코_레트
#1944_2015 #Elmo_Nüganen #Leo_Kunnas #Kaspar_Velberg #Kristjan_Üksküla #Maiken_Schmidt
감정이입
[ Empathy感情移入Einfühlung]
타인과 동식물, 기타 자연에 나타나는 표정ㆍ몸짓ㆍ현상 등을 조망할 때 거기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여 그것들이 가지는 감정을 추측한다든지 혹은 그러한 감정을 지니는 것. 독일의 철학자 *립스(T. Lipps)는 예술에 있어서 이러한 작용이 가장 잘 이루어지는 데 착안, 이를 미의식의 근본이라고 규정하고 감정이입의 미학을 주창하였다. 이러한 감정이입이 인간에 대해 일어나는 경우를 본래적 감정이입, 인간 이외의 것에 대한 경우를 상징적 감정이입이라고 구별할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정이입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감정이입
[ Empathy感情移入Einfühlung ]
타인(他人)이나 자연물(自然物) 또는 예술 작품 등에 자신의 감정이나 정신을 이입시켜 자신과 그 대상물과의 융화를 꾀하는 정신작용.
독일의 심리학자 T.립스의 용어이다. 예를 들면 일몰(日沒)을 장엄하다고 느끼는 것은 일몰을 바라보는 자신의 감정을 투입(投入)하는 것이거나 일몰의 장엄함이 자신 속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한다. 립스는 이를 일종의 유추작용(類推作用)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M.셸러는 이를 유추와 같은 간접적인 것이 아니라 보다 직접적인 공감(共感:sympathy)이라고 보고, 어떤 사람의 얼굴빛에서 그 사람의 따뜻함이나 심술궂음을 직접 느끼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H.베르너는 그와 같은 직접적 지각을 상모적 지각(相貌的知覺:physiognomische Wahrnehmung)이라고 하였다. 이는 감정과 지각이 분화(分化)되지 않은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