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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은혜가 은혜되려면 주일설교 2024,3,3
말 씀 ; 고린도후서 6;1~2 강북중앙교회 최건석원로목사
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이르시되 내가 은혜를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여러분이 성경을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합니다만 신약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병을 고치신 이야기도 많이 있고 앉은뱅이를 고치신 이야기도 있고 중풍병자를 고치신 이야기도 있고 문등병자를 고치신 이야기도 있고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해주신 이야기도 있고 귀머거리를 귀를 열어주신 일도 있고 심지어 나사로같은 사람은 죽어서 장사까지 지냈는데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야기도 있고 많은 기적과 역사를 진행하신 것을 여러분이 다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여러 가지 은혜를 베풀어 고쳐주셨는데 그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고침 받고 난 후에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에 대한 이야기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 그것을 기록하지 않았나,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무튼 예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은 뒤에 어떻게 살았다고 하는 기록은 성경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가 바로 이 점에 대하여 착안한 사람이 있습니다.
기적을 보고 이적을 받았는데 그 사람들이 기록되지 않은 점에 대하여 착안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누군가 하면 영국의 오스카 와일드라는 사람입니다.
오스카 와일드라는 사람이 나름대로 그 점이 궁금했습니다.
성경을 보아도 답은 안 나오고 해서 나름대로 예수님의 은혜로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하는 것에 대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쓴 글이 좋게 썼으면 다행인데 이 사람이 쓴 글을 보면 우회적으로 비교적 부정적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 사람이 쓴 글에 대하여 잠깐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오해하지 말고 시험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없는 이야기이고 사실도 아닌 이야기이고 글쓴이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한번은 예수님이 길을 지나다가 알콜에 중독된 사람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그 술 중독자를 만나는데 그 사람을 보고 “여보게 나를 알아볼 수 있겠는가?”예수님이 물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없는 이야기로 작가가 쓴 이야기입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이야기하기를 “예~ 예수님을 알지요~ 저는 원래 다리를 절던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이 나의 다리를 고쳐주셔서 정상적인 다리를 갖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 그런데 왜 당신은 술 중독자로 살고 있느냐”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대답하기를 “제가 다리를 절 때는 이 동네 저 동네 다니며 구걸을 하며 살았는데 다리를 고쳐주셔서 다리를 절지 않고 정상인이 되다 보니 할 일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사는 것이 난감해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어떻게 극복할까 하다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술을 마시다 보니 이렇게 술꾼이 되고 말았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지나다가 또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깡패였습니다.
그 사람에게 “여보게, 자네는 어찌하여 이렇게 사는가?” 물었더니 그 사람이 말하기를 “저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앞을 보지 못하는 눈먼 장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저의 눈을 고쳐주셔서 세상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얼마나 감사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런 사람이 되었나?” 물었습니다.
“제가 앞을 보지 못하던 장님이었을 때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랐는데 예수님께서 제 눈을 뜨게 해주셔서 세상을 바라보다 보니 세상이 그렇게 더럽고 치사하고 모순되고 잘못되어 가고 있는지 불만이 쌓여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화가 나고 울화가 치밀어 어떻게 할지를 몰라 주먹을 쓰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내가 깡패가 되고 말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이렇게 된 것을 보고 잘된 일이라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은혜가 은혜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은혜적인 면에서 분석을 해보면 은혜를 똑같이 받았는데 은혜받은 사람의 삶을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되었든지, 부모님의 은혜가 되었든지, 아니면 이웃의 은혜가 되었든지 간에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받은 은혜를 깨닫고 감사한 마음으로 어떻게 하든지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보은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은혜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별 것 아닌 것처럼 여기고 은혜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뜻대로 살면서 인생을 망쳐버리는 배은의 삶을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을 은혜적인 면에서 나눠 보면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냐?
그리고 우리 인간들이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마음이 무엇이냐?
배은의 삶을 살아서는 안 될 것이고 보은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모든 사람이 공통된 생각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 말씀에도 보면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셨습니다.
따라하세요!!
”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는 소리가 무슨 말씀이라 생각하십니까?
이 말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되지 않토록 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가 은혜 될 수 있도록 해야지 은혜를 받고 나서 그것이 헛된 것이 되어 버리면 은혜를 베푼 자에게도 보람이 없고 그것은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는 것이 되어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은혜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이야기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를 은혜 되게 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그 점에 대하여 오늘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말씀을 잘 들으시고 여러분의 남은 삶을 은혜가 은혜가 될 수 있도록 삶을 위하여 여러분의 인생길이 후회가 없기를 바라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러면 은혜가 은혜 되게 해야겠는데, 은혜를 받았으면 그 은혜가 보랍 있고 가치 있도록 해야겠는데 은혜가 은혜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 은혜가 은혜 되게 하려면 내가 받은바 은혜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지 못하면 은혜가 무엇인지 알지를 못합니다.
사람은 짐승과 달리 깨달음의 존재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공부 많이 했다고 변화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다고 변화되는 것도 아니고 권세를 가지고 있다 해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무엇을 정확하게 깨달았는가 하는 것에 따라서 그 사람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달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공부를 아무리 많이 했어도, 권세를 가졌어도 인생의 삶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헛수고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그들의 삶을 보면 의미 없는 삶을 살다가 가는 것으로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인생의 있어 깨달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도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깨달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10년을 신잉생활을 했든지, 20년을 신앙생활을 했든지, 30년을 신앙생활을 했든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얼마나 깨달았느냐 하는 것에 따라 내 삶이 변화 되어지고 하나님을 닮이지고 예수님을 닮아지는 성화가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래서 깨달음이 중요합니다.
하루를 신앙생활해도 제대로만 깨달으면 인생이 확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 깨달음이 참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은혜가 은혜가 되려면 먼저 내게 주신 은혜를 정확하게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모두에게 그렇게 해주신 줄로 믿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새롭게 또 새롭게 깨닫게 해주시는 역사를 베풀어주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세계적인 부흥사 가운데 알에이 토레이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이 토레이 목사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사님인데 한번은 한 성도가 찾아와서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물었더니 “저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저는 좀 열성적으로 뜨겁게 신앙생활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잘 안되는 것 같다고 하며 목사님의 집회를 여러 번 참석도 했는데 이것이 잘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성도에게 말하기를 ”성도님이 지금까지 어떤 기도를 했슴니까?“ 물어보니까 그가 말하기를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런 저런 여러 가지 사실을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내가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니 기도 방법을 좀 바꾸어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기도는 하나님이 다 이루어주신 줄 믿고 감사해왔는데 지금부터는 기도할 때 “저에게 주님의 은혜,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게 해주세요!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를 가르쳐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르쳐주었더니 그 성도님이 마음에 새기고 가서 목사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어떤 때는 금식하며 기도도 하고 어떤 때는 철야를 하면서 기도도 하고 ”하나님! 저에게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게 해주옵소서“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기도하는 가운데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환상이 나타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모습이 딱~ 나타났습니다.
그 순간 이 성도는 마음이 팍 깨지고 말았습니다.
”아~하 예수님이 나 때문에 저렇게 죽으셨구나~!!
내 죄가 얼마나 크면 예수님이 저렇게 죽으셔야 했을까!“
눈물이 파악 나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면서 ”하나님! 용서해 주옵소서! 내가 주님의 은혜를 바로 알지 못함을 용서해 주옵시고 저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하며 주께 아뢰올 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죄 사함을 받았노라“ 그러면서 평안을 주시고 난 후에 이 사람은 완전히 깨어져 새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래야만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 사람은 워낙 마음이 완악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줄로 믿지만 일반적으로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는 말씀을 듣다가 깨닫기도 하고 기도하다가 깨닫기도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붕이 완전히 거기서 변화를 받은 것입니다.
”아 ~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셨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나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해서 그 때부터 완전히 삶이 변화되어서 뜨겁게 불타는 간절한 마음으로 충성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아주 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바로 하려면 변화가 되어야 하는데 변화가 되려면 은혜를 깨닫는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은혜를 깨닫는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셨는데 나는 어떤 사람인가?영적인 이야기로 다른 데서는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주님의 그 사랑과 그 은혜를 깨닫기만 하면 완전히 변화되는 사람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런 은혜가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찬송을 부르겠습니다.
오직 예수 뿐이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 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 뿐이네
할렐루야 ~ 아 멘!!
그러니까 은혜가 되려면 은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님이 나에게 어떤 은혜를 주셨는가! 부모님의 은혜를 아는 것 만큼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되지, 억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지식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은혜가 은혜 되려면 도대체 은혜가 무엇인지, 내가 받은 은혜가 무엇인지, 내게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를 그것을 정확하게 알면 ”아~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구나~“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인생을 살면서 내게 주신 은혜 가운데 가장 큰 은혜가 나에게 묻는다면 내가 예수 믿게 된 것을 가장 큰 은혜라 생각이 됩니다. 할 렐루야~~
예수 믿는 것이 다 모두가 믿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상에 있는 사람을 보면 천 사람 만 사람 중 하나를 택하여 예수 믿게 하시는데 북한에 태어났으면 예수 못 믿었을 텐데, 자유로운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하셔서 예수 믿게 하셨는데 내가 잘나서 똑똑해서 예수가 구원자가 되신 것을 알고 예수를 믿은 것이 아니라 지나고 보면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님이 나를 먼저 만나주셨고 성령님이 감동해주셔서 내가 예수 믿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늘 하는 이야기지만 하나님 앞에도 내가 늘 고백을 합니다.
내가 받은 축복 가운데 가장 큰 축복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하나님을 내가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솔직한 나의 고백입니다.
천지의 주재가 되시고 만유의 근원이 되시는 살아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그 분이 나의 아버지라
내가 아버지라 부른다고 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자녀삼아 주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자녀가 되었으니 자녀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런 은혜로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하나님의 은혜를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은혜를 알려면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은혜가 은혜 되려면 또 한 가지 무엇인가? 하면
은혜를 받았으면 은혜를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되겠다.
보은의 삶, 내가 보답하는 삶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도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는 삶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왜 그런가?
내가 은혜를 보답하는 보은의 삶을 살아야 되는데 그것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은혜를 받았다고 느끼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것은 꽃으로 말하면 꽃이 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꽃만 피어 가지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열매를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은혜를 다 받았어도 나는 은혜를 받았다 할지라도 은혜가 은혜 되려면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그 열매가 무엇이냐 하면 다른 것이 아니라 은혜에 대하여 내가 보은하며 살아야 되겠다, 그 은혜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며 살아야 되겠다, 그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이 부분에 대하여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에 대하여도 그렀습니다.
자식이 부모로부터 은혜를 받았으니 마땅히 그 은혜를 보답하고자 하는 보은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부모님의 그 은혜를 내가 만분의 일이라도 갚아야지, 그런 마음을 가지면 효자가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이 없으면 그것은 열매가 없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은혜받은 사람이라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살아도 되지만 보다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보다 더 아름다운 성도가 되려면 내가 이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에 대해서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다가 주님을 뵈올 수 있을까 보은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 여러분에 가르쳐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을 잃어버리고 사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우리들이 은혜를 받았으면 당연히 그 은혜를 보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렇게 마음을 고쳐가지라는 것입니다.
받은 것으로만 족하게만 여기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이런 은혜를 주셨는데 어떻게 하면 그 은혜를 조금이라도 보은하며 살 수 있을까? 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마음만 가지면 교회 열심히 다니라 하지 않아도 열심히 잘 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만 있으면 충성 봉사할는 말 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충성 봉사 잘 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은혜를 좀 보답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면 때에 따라서 내게 주님이 생명을 요구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내게 생명주셨으니 나도 생명을 드려아지, 보은하는 마음이 그런 마음으로 그래서 순교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여러분이 이 세상 살면서 보은하는 마음을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 가지고 살아가는 줄 믿습니다만 그것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아~하~ 내가 은혜를 깨달았으면 그것으로 족할 문제가 아니구나
주신 은혜에 대하여 내가 어떻게 하든지 좀 갚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떤 방법을 동원허든지 언행심사 모든 것을 통해서 라도 주님의 은혜를 보답하려는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살면 우리 주니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은혜를 주신 주님께서 얼마나 보람을 느끼실까~!!
우리가 은혜를 보답하려는 그런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아 멘!!
끝으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은혜가 은혜되려면 받은 은혜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세상이 험합니다. 사탄 마귀가 가만히 있지를 안습니다.
우리가 은혜 받은 것을 알면 그 은혜를 어떻게 하든지 잃어버리게 하려고 세상 유혹도 많고 사탄의 방해 공작도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받은 은혜를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잘 관리해야 합니다.
늘 감사하고 늘 찬송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가져야 거기에 보람이 있고 행복이 있는데 그렇게 하려면 방법이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도 돈을 관리 잘못하면 하루아침에 날라가 버립니다.
그래서 돈도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명예도 관리 잘해야 합니다.
명예도 잘못하면 하루아침에 날아가 버리는 수가 많습니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면 관리를 잘해야 됩디다.
관리를 잘하려면 먼저 기도 많이 해야 됩니다.
시험들지 않도록 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기도를 많이 해야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겸손해야 합니다.
조금만 교만해버리면 은혜를 싹 잃어버리게 된다.
무슨 은혜야 하며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고 내가 높아지면 은혜가 싸악 사라져버리고 말게 된다.
그래서 교만해버리면 은혜가 사라져 버리고 말게 된다.
그래서 겸손해야 됩니다.
나는 천번만번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인데 그것을 늘 겸손하게 생각하면서 주의 거룩한 은혜로 내가 구원을 받았구나 늘 겸비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때는 은혜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원치 않는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할 때가 있고 문제가 닥칠 때가 있습니다.
상상치 못할 문제가 닥칠 때에 그럴 때에 ”아이구~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는데, 이게 뭐야~ 내게 왜 이런 일이 생기나~“ 심지어 욥처럼 그런 문제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괜히 허투루 생각하지 말고 잘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그래야 은혜는 변함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흔들릴 수가 없습니다.
인내해야 되고 절제해야 되고 범사에 감사해야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말씀에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은혜를 받았는데 그것이 헛되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그것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은혜가 헛되지 않게 하려면, 은혜가 은혜되게 하려면, 먼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한 번만 깨닫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날마다 순간마다 깨닫고 깨닫고 하다 보면 전부가 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살아온 모든 것이 결과적으로 보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다음에는 은혜를 깨닫고 배웠으면 이제는 아버지 앞에[ 민분의 일이라도 보은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 많이 하고 겸손하고 인내할 줄 알고 절제할 줄 알고 범사에 감사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모두가 그런 삶을 사는 성도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다 함께 찬송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부르시고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