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일 캠프 이틀 차에 치유에 앞서 들은 설교 말씀이 은혜로워 나눕니다.
설교의 소재는 헌금이었습니다.
수많은 헌금 설교를 들으며 교회에 실망하는 나날들이었는데,
최종천 목사님의 헌금 설교를 들으니,
아! 그게 그런 뜻이었구나! 싶었습니다.
보통은,
천 원 헌금 초등학생이랑 똑같이 내는 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하던데 말이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이웃에게, 하나님의 교회에,
재물을 나누는 것을 아깝게 여기지 않는 이민 1세들과,
그에 비해 다른 이에게 돈 쓰는 것에 인색해지는 2세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국 내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전엔 다른 교회 들러서 예배하면 헌금도 그 교회에 했는데,
어느 순간 자기 등록한 교회에만 헌금한다고요.
그제서야, 아 천 원 헌금이 이런 맥락이었구나, 하고 연결이 됐습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니,
하나님 뜻에,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첫댓글 지난주 공개치유집회 설교시간 설교 대신 《초기한국교회 추수감사절 봉헌예물 사용에 관한 1996년 역사연구소 대표발표한 저의 발표물에 관한 내용 이어서 말씀드린 캠프 내용이네요.ㅎㅎ
https://cafe.daum.net/cjohgch4you/NQ8T/36?svc=cafeapi
목사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주님의신부 제가 고맙죠 ㅎㅎ
예쁜 연지 자매님
치유캠프에서 성령님의 치유 받으며 함께 할수 있어서 저도 너무 반갑고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