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추천으로 가게 된 사천입니다
여기는 그동안 개발이 많이 안됐다가 최근 몇년간 개발이 많이 되어 아직 청정지역같은 느낌의 지역이었어요
한국도 예쁜곳이 많은데요 이곳은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아르떼 리조트도 지금은 비싸지만 비수기는 저렴한곳인데 시설이 넘 괜찮았어요
남해바다를 바라보는 수영장인데 사람이 없어서 이런사진도 찍어보네요ㅋㅋ
유리로 된 케이블카를 타니 산으로 올라가는길이 짜릿합니다 강추예요~^^
뷰카페로 예쁜곳인데 한컷 남겨봅니다
리조트 이용자는 3천원할인인가 됐던것 같아요^^
바다도 지나갑니다ㅋㅋ 무서워요
리조트방에서 찍은 한컷
실제는 더더 이뻐요~^^ 석양이 굿
대포항인가 가면 사랑의불시착 촬영장소인데 여인상이 있어요^^
여기서도 찍으면 분위기 굿입니다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픈 코스라서 상세히 올려봤어요~^^
저도 지인과 같이 가서 좋은 추억의 시간을 만들고 왔답니다^^ 여행은 누구랑 가는지도 중요하고요
숙소도 중요하고 코스도 중요하지요
해외여행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랑랑이었습니다^^
첫댓글 이곳에서 멀지 않는곳이군요
성수기 지나면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모임에서
사천 문화답사 코스 중에 케이블카를 탔었는데 짜릿했어요
석양이 아름다운 곳,
진도 세방낙조가 생각나네요
가고 싶다
케이블카 타고 싶다
작년에 부산 갔을때 케이블카 탔던 기억이 납니다
아르떼보다 랑랑님 모습이 더 궁금했었는데...^^
아르떼도 좋고.. 단발머리 소녀같은 랑랑님 뒷모습도 좋고..
아르떼 같이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