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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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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2-1) 반성문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51 22.04.04 05: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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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4 20:43

    첫댓글 속병이 나고도 남았겠어요. 성질이 더러우면 수업이라도 잘해야지 라는 말에 글을 읽는 나는 웃음이 터졌지만 상상도 못할 말을 던지는 아이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참.

  • 22.04.04 20:56

    북한이 중2가 무서워서 쳐들어오지 못한다는 농담이 괜한 게 아니었네요.
    구체적인 교실의 모습에 공감합니다.

    오래전 여동생이 영어교담하면서 그러더라고요.
    씨씨티비 교실에 달기를 희망한다고요.
    수업을 얼마나 방해하는지 학부모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요.
    어려운 시대네요.

  • 22.04.04 21:30

    제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선생님도 극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랑의 힘으로 잘 가르쳐 주시니
    졸업 후에도 소식을 주고 받는 선생님 모습 존경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22.04.05 07:28

    중 3 남학생을 둔 학부형으로서 선생님께 고맙고, 존경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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