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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Sisoes the Great as a Model for our Lives
우리 삶의 모델로서의 성 시소에스 대제
St. Sisoes the Great (Feast Day - July 6) 성 시소에스 대제 (축일 - 7월 6일) |
By Protopresbyter Fr. George Papavarnavas
프로토프레스비터 Fr. 조지 파파바르나바스
Saint Sisoes lived in the fourth century and came from Thebes, Egypt. He belonged to the first generation of great ascetics and was a disciple of Anthony the Great. Shining with spiritual wisdom, humility and brotherly love, he was interested in returning to the fold of Christ even one sinner. For the righteous and unrighteous, rich and poor, rulers and subjects, clergy and laity, and generally for the whole world, he would pray continuously. He showed himself to be a heavenly man and an earthly angel. When Christ came to collect his soul at the moment of his departure, He called him a "vessel of the desert".
성 시소스는 4세기에 살았으며 이집트 테베 출신이다. 그는 위대한 금욕주의자의 첫 번째 세대에 속했으며 안토니우스 대제의 제자였다. 그는 영적인 지혜와 겸손과 형제 사랑으로 빛나면서, 단 한 명의 죄인이라도 그리스도의 무리로 돌아오는 데 관심을 가졌다.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 통치자와 백성, 성직자와 평신도, 그리고 일반적으로 전 세계를 위해 그분은 끊임없이 기도하셨다. 그분은 자신이 하늘에 있는 사람이자 땅의 천사임을 나타내셨다. 그리스도께서 떠나시는 순간에 그의 영혼을 거두러 오셨을 때, 그분은 그를 "광야의 그릇"이라고 부르셨다.
"They would say of the venerable Sisoes that, when he was at the end of his long life of labors, as the fathers were gathered about him, his face began to shine as the sun, and he said, 'Behold, Abba Anthony is come;' then, 'Behold, the choir of the Prophets is come;' his face shone yet more bright, and he said, 'Behold, the choir of the Apostles is come.' The light of his countenance increased, and he seemed to be talking with someone. The fathers asked him of this; in his humility, he said he was asking the Angels for time to repent. The fathers told him, 'You have no need of repentance, Abba.' Abba Sisoes responded, 'I tell you the truth, I have not even made a beginning of it.' Thus they learned he was perfect. Again his face became as bright as the sun, so that the fathers were filled with fear. He said, 'Behold, the Lord is come, and He says, "Bring Me the vessel of the desert,"' and as he gave up his soul into the hands of God, there was as it were a flash of lightning, and the whole dwelling was filled with a sweet fragrance."
"그들은 존경하는 시소스에 대해 말하곤 했는데, 그가 긴 수고의 생애를 마쳤을 때, 아버지들이 그의 주위에 모여 있을 때, 그의 얼굴이 태양처럼 빛나기 시작했고, 그는 '보라, 아빠 안토니오가 왔다.'라고 말하더니, '보라, 예언자들의 합창단이 왔노라.'라고 말하였으며, 그의 얼굴은 더욱 밝게 빛났다. '보라, 사도들의 합창단이 이르렀도다.' 그의 얼굴이 밝아졌고, 그는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버지들이 그에게 물었다. 그는 겸손한 태도로 천사들에게 회개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아버지들은 그에게 '아바, 너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바 시소스는 '내가 진실을 말하건대, 나는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분이 완전하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그의 얼굴이 태양처럼 밝아지자, 아버지들은 두려움으로 가득 찼다. '보라, 주께서 오셨고, 그가 이르시되 사막의 그릇을 내게 가져오라'고 말씀하셨고, 그가 자기 영혼을 하나님의 손에 내어드렸을 때, 번개가 번쩍이는 것 같았고, 온 집이 향기로운 향기로 가득 찼다."
His departure was as glorious, as his humility was deep, and his life was magnificent. Besides, his entire earthly life was a philosophy of death. Tradition has preserved in iconography the visit of the Saint to the tomb of Alexander of the Great. "There he deeply realized the vanity of human glory and royal power and mourned for death, the common fate of humanity. Then he philosophized about death and life, the temporary and eternal."
그의 겸손은 깊었고 그의 삶은 장엄했던 만큼 그의 출발은 영광스러웠다. 게다가, 그의 지상 생애 전체가 죽음의 철학이었다. 전통은 도상학에서 성자가 알렉산더 대왕의 무덤을 방문하는 것을 보존했다. "그곳에서 그는 인간의 영광과 왕권의 헛됨을 깊이 깨닫고 인류 공동의 운명인 죽음을 애도했다. 그런 다음 그는 죽음과 삶,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에 대해 철학했다."
Below we will quote part of his divinely inspired teachings, which is just as valid today and is able to build us up. They are answers to various requests made to him for reasons of salvation or to solve certain problems that concerned them.
아래에서 우리는 그분의 신성한 영감받은 가르침의 일부를 인용할 것인데, 그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를 세워 줄 수 있다. 그것은 구원의 이유로, 또는 그들과 관련된 특정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분께 주어진 여러 가지 요청에 대한 응답이다.
- One of the Fathers asked Abba Sisoes, “If I am sitting in the desert and a barbarian comes to kill me and if I am stronger than he, shall I kill?” The old man said to him, “No, leave him to God. In fact, whatever the trial is which comes to a man, let him say, ‘This has happened to me because of my sins,’ and if something good comes, say, ‘It is through the grace of God.’”
- 교부들 중 한 명이 아바 시소스에게 물었다, "내가 사막에 앉아 있는데 야만인이 나를 죽이러 온다면, 그리고 내가 그보다 더 강하다면, 나는 죽일 수 있겠는가?" 노인은 그에게 "아니요, 그를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사실, 어떤 시련이 사람에게 닥치든지 간에 '내 죄 때문에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났습니다'라고 말하고, 좋은 일이 오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라고 말하십시오."
- A brother asked Abba Sisoes, "I have fallen, Abba; what shall I do?" The old man said to him, "Get up again." The brother said, "I have gotten up again, but again have I fallen." The old man said, "Get up again and again." So the brother asked, "How many times?" The old man replied, "Until you are taken up either in virtue or in sin. For a man presents himself to judgment in that state in which he is found."
- 한 형제가 아바 시소스에게 "아바, 나는 쓰러졌습니다. 어떡하지?" 노인은 그에게 "다시 일어나라"고 말했다. 그 형제는 "내가 다시 일어났으나 다시 넘어졌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노인은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 형제는 "몇 번이나 했습니까?" 하고 물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그대가 덕행이나 죄 가운데 취해질 때까지. 사람은 자기가 있는 그 상태에서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Many are hurt by the mistakes of others to the point that they feel within them boiling the fury of vengeance. They claim that they cannot forgive, because they feel hurt or betrayed. Of course, the question is: "Is their love hurt and betrayed or is it their ego?" For when someone truly loves it is impossible for them to not forgive, for no misconduct can defeat love. Therefore, the problem in human relations - in the family and in society in general - is the lack of love, which prevents grace and forgiveness. When one does not forgive, certainly they will suffer a fall in order to be humbled and recover. Whoever believes in the Triune God and has full confidence in His providence and love, takes no revenge on anyone, but they pray and entrust everything to God.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실수로 인해 상처를 받아 마음속으로 복수의 분노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그들은 상처받거나 배신감을 느끼기 때문에 용서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물론, 문제는 "그들의 사랑이 상처받고 배신당했는가, 아니면 그들의 자아인가?"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사랑할 때, 그 사람은 용서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어떤 악행도 사랑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정과 사회 전반의 인간 관계의 문제는 은혜와 용서를 막는 사랑의 결핍입니다. 용서하지 않을 때, 겸손해지고 회복되기 위해 분명히 넘어지는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삼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온전히 확신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도 복수하지 않고 기도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
- A brother whom another brother had wronged came to see Abba Sisoes and said to him, "My brother has hurt me and I want to avenge myself." The old man pleaded with him saying, "No, my child, leave vengeance to God." He said to him, "I shall not rest until I have avenged myself." The old man said, "Brother, let us pray." Then the old man stood up and said, "God, we no longer need you to care for us, since we do justice for ourselves." Hearing these words, the brother fell at the old man’s feet, saying, "I will no longer seek justice from my brother; forgive me Abba."
- 다른 형제가 잘못한 형제가 아바 시소에스를 찾아와서 "내 형제가 나에게 상처를 주었고 나는 나 자신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인은 "아니야, 얘야, 복수는 하나님께 맡기라"고 간청했다. 그는 그에게 "내가 내 복수를 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인은 "형제님, 기도합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노인은 일어서서 "하나님,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공의를 행하니 더 이상 당신이 우리를 돌볼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형제는 노인의 발 앞에 엎드려 "나는 더 이상 내 형제에게 공의를 구하지 않겠다. 아빠, 용서해 주세요."
Certainly it is important for one to have the continuous remembrance of God. Even more important, though, is to have humility, which is the foundation of all virtues, and the source of all good. Whoever is truly humble, considers himself inferior not only to all people, but even to irrational creation.
하느님을 끊임없이 기억하는 것은 분명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든 미덕의 기초이자 모든 선의 근원인 겸손을 갖는 것이다. 진정으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을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비이성적인 창조물보다 열등하다고 여긴다.
- A brother said to Abba Sisoes, "I am aware that the remembrance of God stays with me." The old man said to him, "It is no great thing to be with God in your thoughts, but it is a great thing to see yourself as inferior to all creatures. It is this, coupled with hard work, that leads to humility."
- 한 형제가 아바 시소스에게 "나는 하나님의 기억이 내 곁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노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생각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니지만, 자신을 모든 피조물보다 열등하게 여기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바로 겸손으로 이끄는 것이다."
One's state of being in this temporary life sooner or later will become manifest. And it manifests itself mainly during the time of a persons repose. The repose of the saints is truly glorious, brilliant. It is a true celebration.
이 덧없는 생활에 있는 사람의 상태가 조만간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주로 사람의 안식의 시간에 나타난다. 성도들의 안식은 참으로 영광스럽고 찬란하다. 진정한 축하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