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의 이름은 "드보라"입니다.
탯줄도 짤리지않은 채 풀밭에 버려져 있던 아기............................................
옆에서 강아지가 짖고있었고 꼬마들이 발견하고 공안에 신고하였습니다. 공안은 아기를 TRINH(찐)에게 맡긴것이죠.
공안은 예수님을 믿지않지만 예수님을 믿는 TRINH찐은 아기를 반드시 돌봐줄 것을 알고있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교회는 이러해야한다 또는 저래서는 안된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챤은 등경위의 불이 되어 빛을 발해야 한답니다.
그 곁에 외소한 소년은 "사무엘"입니다.
생후 1개월쯤 되었을 때 태권도 도장 앞 정문에 버려져있었고...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나가서 아이를 데려다 지금까지 키워온 것입니다.
우측 큰 청소년의 이름은 "러웁"입니다.
이 소년이 6세 때 한 엄마가 태권도 도장에 이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태권도 수련을 부탁한다'며 "러웁"을 맡기고 떠났는데 그날 이후 한번도 롭을 찾으러 오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은 청년은 찐어엉(眞恩)인데ㅡ진짜 은혜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부모가 장님들이라 집에는 전등도 없습니다.
장님에겐 전등이 불필요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안전에든 위생이든 먹고 배출하고 하는 모든 것에서 무방비 상태지요.
불리한 조건에서 언제 죽을 지도 모르지요...
TRINH찐이 몇 명을 돌봐왔는데 장성하여 독립하였고 찐어엉眞恩은 태권도 사범이 되어 함께 머물고 있습니다.
MAY마이는 11세쯤 길거리를 배회하는 고아였는데 TRINH이 데려다 12년 교육하고 태권도를 수련시켰는데 2년 전쯤 결혼하였고 지금 임신중입니다.
SUT숫은 역시 길거리에서 구걸하던 고아였습니다.
TRINH이 데려다 교육하고 태권도를 수련시켜 군대에 보냈습니다.용맹하고 리더십이 뛰어나 군대에서 경호원역을 했는데...아뭏든 잘 생긴 청년으로 독립했고요...
다른 애들도 다 고아들입니다.
♥
사업을 위해 예수님 이름을 이용하는 이가 있고,
예수님 이름을 위해 사업을 하는 이가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왼쪽은 못난이, 우측은...미녕(=미인)
저 쪽 누워있는 아줌씨들은 씨암탉처럼 통통한데 한 사람도 날씬한 사람이 없어요...아! 날씬할 때 몸매 관리 건강관리해야지....포동포동한 아줌씨들 덕택에 태권도장 교회는 고아들을 돌보는데 경제적 힘을 얻습니다.
좌측 미년(=미인)이라 부름. 앉은 청년 찐응어엉(=眞恩)..
오랜만에 카이형제를 만나게 되었다..
♥
지금 2년 VISA연장하러 꾸찌에 왔는데
공안에게서 연락이 왔다.
거주증 만드려면....
문제...
100만동 줘야해요..
그럼 빨리빨리
돈없으면 천천히 천천히
에고...또 이런 치명적 출혈이.... 깜빡예상 못했네요...(=미치겠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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