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성함이라도 여쭈어 봐야 했는데..
이자를 비로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들어갔습니다.
(^^)(_ _) 꾸벅..^^")
헤헤~~"
제10장 : 행사장 도착..~~ !!
겨우겨우 힘겹게 들어갔습니다..
가니.. 별과우주의 장미애 기자님이 저를 반기시더군요
^^" 안녕하세요~
아마 스타파티때 젤 먼저 본 사람이 아니였을까..
UAAA도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많이들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조금 이야기를 한후 주위를 두리번 하니
대전 동산고? 있는쪽으로 갔습니다......
민호가 있는 동산고 쪽으로 갔습니다.
가니.. 우석이와.. 욱현이.. 수신이... 주영이..^^ 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우석이외엔 모두 처음 보는 분들.. -지금은 친해져뜸)
텐트가 없는 우리는 정말 지낼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실을 사수하러.. 천리안 Cosmos와 하이텔 별사랑
이 쉬고 있는 교실로 침투~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짐들을 옮기구.. 얼릉 저녁준비를 했습니다.
(현수막도 치고.. 그러고 있는데.. ㅡ.ㅡ? 임상원님이
등장..^^; 우리보다 훨씬 먼저 오셨더군요.ㅜ.ㅜ 지성..
그래서 다시 환영~ ^^ 하고.. 후훗~ 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자리정리도 하고..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들 해주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감동의 물결~")
효임이 쌀 잘씻고 밥잘했고~ 래억(프레세페)이~ 불잘
강약 맞췄다..^^ 칭찬~ (3층밥을 두려워 하던 민호가
보이는군..^^ 쿄쿄쿄)
그리고.. 냠냠`~ 그렇게 배불러서 쉬고들 있으니
잠시후 천문강좌가 시작되었고.. 승용형(지승용)이
나오셔서 망원경과 천체사진..그리고 망원경 고르는방법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모두들 경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있으니.. 그때 토마토와/미리가 도착..
인사를 나누고.. 여기저기 큰 망원경들을 구경시켜 주었
습니다.
^^ 미리와 토마토가 매우 신기해 하더군요.
특히 TAAA(Tae-Gu Amateur Astronomical Association)
첨성대의 자작 망원경이라고 말해 주니 더 놀랐습니다.
(반사망원경 / 구경 250mm) 였떤걸로 기억남..
대형 망원경은 이럴때빼곤 개인적으로 찾아가지 않으면
힘들죠.....
저 개인적으로도 많은 또 신기함을 금치 못했답니다.
(후후~) - 망원경은 볼때마다 신기함..
그리고 저도 강의를 듣고.... 스타파티 행사장을 여기저기
둘러보고.. 그리고 주최측의 스케쥴 일정도 보아가며
준비를 했습니다..
냠냠~
그런데.. 예상보다 비가 많이와 행사가 거의 진행이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상욱형(별기쁨이)말같이 같은 생각/취미를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비도 좋았습니다.
후에 비가 조금 수그러 들어 개회식을 하고 단체소개를
하는데 "여러분! 비가 와도 계속 할까요!?" 하니까
"예~!!!" 할때에는 정말 기분좋더군요..^^ 후후..
그리고.. 저희 별과동화 역시 소개를 했답니다.
460명이였다가.. 일년후 2700명의 거대한 동호회가
되어 나타나니 저또한 기뻤습니다.
플랜카드도 달아놓아서 그날 홍보도 많이 했구요....
다른 소속이였지만.. 별과동화였떤 사람들이 무쟈게
많았을 것 입니다.
(다음날 9/3일 오전에 씻고 있는데 누가 인사를 꾸벅
하길래 보니.. 하하~ 별과동화가 생긴이래 가장 처음
번개를 했을때 만났던 분이였습니다. "형~" 이러면서
^^ 후후~ 그때가 기억이 나기도 하고..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후후~") 잘들어갔니? 카인은 잘 사로?)
그리고 엄청나게 환호해 주었떤 "별과동화 여러분과
천리안 COSMOS의 친구들에게 감사~~!! ^^ 내년에도
부탁해! ^^ 하하~"
그리고.. 소개가 끝난후 비가 많이와서 각자 교실로
들어가고.. 그리고.. 또 부산히 움직였습니다.
@ 제11장 : 새벽..^^
새로온 분들이 많아서 다시 소개의 시간을 가지고..
(약 3번했나?? ㅡ.ㅡ?)
쿠쿠..그리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쉬고 있는데
경상대 고나푸스에서 와서.. 그 예비역분! ^^
군대에서 배운건 "철가면..ㅡㅡa" 뿐이라고..
와서 즐겁게 놀고 웃구 그렇게 보냈습니다.
잠시후에는 자작망원경에 관심이 많다는분과
학술부인 분을 모시고 오시더군요..^^ 하하~
너무 재밌었는분이였습니다..
후에 보니.. 다른 대학동아리와고도 모이셔서
즐겁게 노시던데..^^; (버너 빌릴려고 두리번
거릴때..^^")
@ 제12장 : 3,5,15.. --+ 5,3,15!! X신! ㅜ.ㅜ
어느덧.. 시간이 흘러흘러.. 새벽2시.......
3,5,15~ 5,3,15~ 가장 많이 바보가 누구였지?
미리였던가...? 욱현이였나.. -_-;
후후후~~ 넘 웃겼음.. 그리고 마피아.. --;
녀석들.. 귀신이야.. 진짜 잘 찾아내더군..
(나, 경찰/마피아 걸렸을때 다 죽었다.. --+)
으헉~ ㅜ.ㅜ
하이텔 시삽(9/2일 임기 끝나신분..하하~")님께서
오셔서 또 즐겁게 해피하게~ 놀아주셨고~~
그리고 96년도 활동당시 알고 지내던 "장종훈"님을
(그땐, 종훈형 이라고 불렀는데..^^; 하하..)
만났답니다......아~ 개인적으로도 너무 행복한
관측회가 아니였나 생각 됩니다.
그리고.. 이제 너무 놀아서 슬슬배도 고파지고....
고기들도 해치워야 할것 같아서 고기파티를 벌였습니다.
민호의 중앙대 COSMOS 친구도 불러서 함께 고기를
먹기 시작.. 약 7-8인분을 해치웠습니다.. -_-;
나머지는 천리안 COSMOS와 버너를 빌린 인천연합과
한양대 하스라에 조금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 후후.. 이미 다른 후기에도 올라갔지만..
갑자기 라면 스프를 뿌렸는지.. 여기저기서..
"으악~~ 엽기야~~~" "꺄아아아아~~" -_-;
새벽에 한번 놀랐습니다.....후후후..
상원형은 엽기의 황제~ 하지만 느낌이 좋은분~
별과동화에 이런분들만 있다는게 너무 때론 기쁘기도
합니다......^^ 후후....
@ 제13장 : 거지들... ㅡㅡ'
어느덧..시간이 흘러흘러.. 새벽 6시가 되었습니다...
배는 부르고 이제 모두들 졸린데.. 민호와 미리가
돗자리에 누워서 -_-... 이구...처량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불쌍타..
모두 불쌍하다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하하..
지나가던 김상구씨가 "여기는 어딘데 이렇게 불쌍하게
자고 있어??" 이러길래..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