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관광 일정표
·일 정 : 2016년 4월 20일(수) 09시- 잠실종합운동장 출발
·관광지 : 충남 세종시 교과서박물관 → 세종시 → 청남대관광
·점 심 : 교과서 박물관 견학 후 박물관에서 제공.
★.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의 배경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은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mirae-n)'
(대표 김영진)이 2003년 9월 설립하였으며 충남교육청과 충남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여 활동을 전개한
결과 오늘의 박물관이 탄생됐다.
앞으로 충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능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란다.
'mirae-n 교과서박물관'은 세계 유일의 교과서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
나라 교육 문화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곳으로 꾸며놓았다.
박물관 전시 관람, 교과서 체험학습, 인문학 강좌, 독서 논술 캠프등
교육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란다.
지금은 일반인은 물론 교사와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도 교과서는 물론 교육활동의 각종 유인물과 시험문제등 보안을
요하는 인쇄물도 자동 인쇄출판하고 있으며 인쇄문화의 발전에 따른
낡은 기기들도 많은 양을 수집전시하고 있어서 '교과서'와 '출판기기'
의 두가지 전시물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mirae-n)'의 사내 도로
사내 잔디운동장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mirae-n)'의 트랜더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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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엔 교육출판사' 창립자 김기오 선생 흉상
교육출판사 창립자 우석 김기오 선생의 양력
한국 교육출판 인쇄분야의 선구자이신 우석(愚石) 김기오(金琪午)
선생은 1900년 ~ 1955년 4월 17일 56세의 나이에 사망하셨다.
그는 강원도 울주군 언양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3.1일 운동에
참가하여 독립심과 애국심을 길러 소년 소녀연맹조직, 언양청년회
활동, 신간 및 양산청년회 활동을 개시하였고 최장수문예지
'현대문학' 창간, 대한교과서 창립(초대사장역임) '대한인쇄고등
기술학교' 개교 운영, 이외 울산 기자단 창립, 언론활동에도 간여
하고 일제저항운동으로 고초와 탄압을 받아 불구의 몸이 되었다.
지난 2003년 9월 설립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은 세계 유일의
교과서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나라 교육 문화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조까지 학교의 변천사와 100여 년 전 개화기의
교과서부터 제1~7차 교육과정기, 2007년 이후 개정 교과서까지
17 만여 점의 자료가 전시돼 있어 교사와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
지 않고 있다.
관장님께서 박물관의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 전시관 견학
1. 삼국시대의 교육제도
삼국시대의 교육제도 설명판
2. 개화기 이전의 교과서들
개화기 이전의 교과서에 준하는 서적들 전시
3. 개화기의 교과서들
개화기란 1880년에서 1910년 한일 합방까지 30년을 말한다.
대원군의 쇄국정치시대 프랑스. 미국. 일본등 서구개방문화국가가
다투어 통상을 하자고 했을때 이를 거절한 대원군의 쇄국정치는
나라가 혼란하게 되고 일본 군함 운양호사건을 배척하려다 오히려
일본 강제에 을사오조약(1905년 11월)으로 외교권을 빼앗기고
1910년엔 아에 한일 합방으로 나라를 빼앗기고 말았다.
4. 일제 강점기의 교과서들
1910년에서 1945년까지 36년 동안은 일제 강점기라고 한다.
우리국민은 우리말 대신 일본말을 써야하고 일본 글자를 써야했다.
그래서 모든 교과서는 모두 일본 글자로 된 일본교과서로 되었다.
5. 미 군정기의 교과서들
미 군정기 교실의 모습과 교과서
미 군정의 시기는 1945년 8. 15 해방후에서 1948년 8. 15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 3년간을 말한다.
해방후 바로는 우리나라에 법율이 없어서 법율을 만드는
국회의원을 뽑고 대통령을 선출하여 정부가 들어서야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 이때까지 대한민국의 치안을 맡아 준 사람들이
미국 군인이었다. 이때를 가르켜 미 군정시대라 한다.
6. 교육에 관한 긴급조치와 교수요목의 시기
교수 요목의 시기 (1945 ~1954)
이 시대는 새로 대한민국의 틀을 짜기위한 많은 법률들을 만들고
또 북한 김일성의 6.25 침략으로 인하여 3년간 전챙을 하느라
제대로 만들어진 교육법에 관한 법율들이 없었다.
그래서 우선 교르치는 지침을 주기 위한 긴급 조치로 '교수요목'
이란 책을 만들어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수립할 때까지 사용한
지침서를 말한다.
제1차 교육과정기(1954년~1963년)
제2차 교육과정기(1963년~1973년)
제3차 교육과정기(1973년~1981년)
제4차 교육과정기(1981년~1987년)
제5차 교육과정기(1987년~1992년)
제6차 교육과정기(1992년~1997년)
제7차 교육과정기(1997년~2007)
2007 개정 교육과정기(2009년--)
2009 개정 교육과정(2013년--)
특수교육 교과서
세계의 교과서
세계의 지리교과서
북한의 교과서
시간이 모자라 대충보고 나왔다,
교과서 외에도 당시 학교건물모양. 학생교복. 교실여건. 학용품. 제증명. 상장등 많은 진열품이 있다.
어두운 실내 진열장 보관과 전구의 집중반사도 수동 초점거리 조정이 없는 스마트폰 찰영이라 화소가 흐린 결점이 있다.
♣. 인쇄공장 견학
인쇄공장의 견학 유의점을 듣고 안전에 대한 유의점을 듣는다.
널찍한 공장내부는 기계소리가 요란하고 커다란 두르마리 종이
묶음과 기계들이 보인다.
커다란 두루마리 종이 묶음과 자동 인쇄기들이 보인다.
왼쪽 Fuji-RCE 라 쓴 운반대와 연결된 기계가 제본된 책을 운반
해 주는 일제 로버트
기계의 좌측에 제본이 끝난 완성된 책이 나와 운반을 기다리고
이 책은 운반 로벗에 의해 우측으로 옮겨질 것이다.
책의 파손 여부에 관한 세밀한 검사작업
책은 인쇄 시작부터 제품 완성까지 기계의 자동화와 로벗의
힘으로 완성된다.
컴퓨터에 의한 끌씨체와 그림이 완성되면 인쇄를 위한 알미늄조판
(칼라포함)을 만들고 인쇄. 풀칠. 절단. 제본. 묶기. 운반 과정이
모두 자동화이고 사람은 기계의 오작동. 파손검사. 책의 권수파악
분류 점검이 주가되는 것 같다.
대한 교과서 60년사
건물 1층 출판사 전시장의 초입 전시품(시간관계로 관람생략)
벤튼 자모 조각기
활자 자모(字母)를 조각하는 기계로서 여기에서 만들어진
자모에 납을 녹여부어서 활자를 만든다.
기계명 ; 자동활자 주조기
제작사 : FUJIKOSHI SEIKI(일본)
사용기간 : 1950넌~1970년
자동 활자 주조기
전동기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단일 활자를 연속으로 제조한다.
제조국 : 일본
제작사 : RINESHA
사용연대 : 1950년~19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