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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 카자흐 비롯 亞 6개국에 문화재 보존기술 전수 - 카자흐스탄 일일 주요 뉴스 - |
알마티무역관, 18.03.29.(목)
달러 대비 환율 | 텡 게 (KZT) | 루 블 (RUB) | 원 화 (KRW) |
2018.03.29.(목) | 319.33 | 57.75 | 1,067.20 |
1 | 제 목 | ⦁국립문화재연구소, 카자흐 비롯 亞 6개국에 문화재 보존기술 전수/ 자료원: 금강일보 |
주 요 내 용 | ⦁ 아시아 6개국 문화유산 담당자들 한국 문화재 보존기술과 연구방법론 연수받기 위해 내한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진행하는 ‘제14차 아시아권 문화재 보존과학 국제협력 (ACPCS)’ 사업으로 12월~2월까지 14개국 34명의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연구자 8명 참여 - 카자흐스탄, 몽골 등 6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5개 분야(보존·복원, 고고학, 건축 문화재, 자연유산, 안전방재)에서 4~6월의 단기 연수와 4~8월까지의 장기 연수 나누어 참여 - 프로그램은 내부 전문가가 일대일 멘토링 방식으로 연수생을 지도하는 실무 중심 현장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 장기과정은 공동연구 주제를 선정하여 멘토와 연구 후 학술성과를 발표하도록 할 예정 연수가 끝난 후에도 워크숍과 현지기술교육 등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 협력을 강화할 예정 | |
2 | 제 목 | ⦁아스타나 국제 금융 센터(AIFC) 의장 이슬람 금융의 필요성 설명/ 자료원: inform.kz |
주 요 내 용 | ⦁ AIFC 의장 Kairat Kelimbetov은 카자흐스탄에서 이슬람 금융을 왜 육성해야 하는지 설명 - 이슬람 금융은 이슬람교 경제의 일부이며 현재 런던, 홍콩, 일본,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비 이슬람교 국가들의 많은 센터 역시 이슬람 금융 개발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 - 의장은 이슬람 금융의 세계 시장 규모가 2조 달러 규모임을 강조하며 그 일부를 카자흐에 유치하길 원하며, 이슬람교도가 많은 카자흐스탄은 이슬람 금융을 적절히 운영할 수 있다고 자신. 의장은 이를 ‘responsible investment'라고 표현 - 한편, 의장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 중인 민영화 운동에서 AIFC증권 거래소의 역할 공개 국가수반은 민영화의 원칙을 정했으며 Samruk-Kazyna 펀드의 민영화 논의는 아스타나에서 논의되어야 함을 강조 - 이러한 과정이 잘 이루어진다면 카자흐스탄 주식 시장 활성화, 카자흐 국내 투자가들의 관심, 카자흐 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 기대 | |
3 | 제 목 | ⦁카자흐스탄 베이징에서 G-Global and Global 실크로드 구상 발표/ 자료원: inform.kz |
주 요 내 용 | ⦁카자흐 중국 대사는 7.3~4에 개최 예정인 G 글로벌, 글로벌 실크로드 포럼에 대해 발표 - 행사에는 Lenovo, CNPC, China Unicom, Tencent 등 기업 관계자와 중국 경제부 장관, 실크로드 펀드 및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 G-Global 국제 사무국장 Serik Nugerbekov은 G-Global 프로젝트의 개념과 실크로드 경제 벨트의 파생이익을 실크로드 상의 국가들에 설명 필요성 강조 또한 디지털 실크로드의 필요성이 증대 G 글로벌 플랫폼이 이러한 방향의 한 일환임을 강조 - 중국 다국적 기업 진흥 국제회의 의장은 중국 투자가들이 다가오는 아스타나 포럼에 참석할 계획 강조, 카자흐스탄이 실크로드 경제 벨트에 참여하는 첫 나라임을 언급 - 카자흐스탄과 중국은 항상 서로의 계획과 G-글로벌 프로젝트 그리고 모든 인류의 공유된 미래에 대한 개념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