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 말이...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접니다!!!" " ㅡ.ㅡ"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 없어요?" 알바: "네????? 프랑켄슈타인이요?" ('에고..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ㅡ.ㅡ') 7.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 언니한테...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엄마ㅠㅠ 타이트 아니에요?)
"아저씨 넷마블이요!"ㅡ.ㅡ
"세븐일레븐 주세요!"(다행히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었다.)
이 소리를 "야 날아와" 이렇게 잘못 알아듣고선,날아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 하며 갔더니, 불량배들이 미친 사람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고 한다.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인데...)
"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예요?" "???" ㅡ.ㅡ;;;;;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이 집 종이냐?')
"여보세요?" 그런데 이게 왠일.. 갑자기 친구의 이름이...ㅡㅡ"저...저기" 그러다 어머니께 그랬다.."아들 있어요???" ㅡㅡ;;;;;;;
"현금영수증 되죠?" 아 창피...ㄷㄷㄷㄷㄷㄷ
"여보세요!"(누구세요, 한다는 게...)
출처: 작은 꿈을 담는 그릇 원문보기 글쓴이: 소신껏~
첫댓글 배꼽 10cm 빠졌어요퍼갑니다
아침에 많이 웃었습니다. 사무실 구텡이 에서... 감합니다. 우울할때 또 들려야지..............!!
ㅋㅋㅋ13번이 젤웃겨요ㅋㅋ
나두 13번 강추합니다....
전 14번 강추합니다.^^
13번 배꼽좀 돌리도~~~ㅗㅗㅗ
에휴 웃고 가요 아주 많이요
야채인간이 대박인데 .. 사고나서 식물인간 된상황... 그 무거운 상황에서 야채인간이라니 ;;;; 빵터졌음 ㅋㅋ
사무실에서 .. 나두모르게 소리나게 웃어버렸네요! 담아갑니당!!^^*
첫댓글 배꼽 10cm 빠졌어요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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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13번이 젤웃겨요ㅋㅋ
나두 13번 강추합니다....
전 14번 강추합니다.^^
13번 배꼽좀 돌리도~~~ㅗㅗㅗ
에휴 웃고 가요 아주 많이요
야채인간이 대박인데 .. 사고나서 식물인간 된상황... 그 무거운 상황에서 야채인간이라니 ;;;; 빵터졌음 ㅋㅋ
사무실에서 .. 나두모르게 소리나게 웃어버렸네요! 담아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