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저는 바냐 입니다(삼촌)
제이름은 보이니쯔키 이반 페뜨로비치
Иван(이바:ㄴ) – 이름, 성경의 Иоанн(요아:ㄴ, 요한)에서 유래, 뜻은 «신의 은총» 애칭은 Ваня(바:냐)
Петрович(삐뜨로:비츠) – 부칭, Пётр(뾰:뜨르) 뜻은 «바위» 또는 «돌»입니다.
나이는 마흔 일곱 입니다
키가 160 쯤 몸무게 50이 좀 안되는 무게
사는곳은 소냐의집
저는 죽은 누이동생의 남편인 세례브랴코프 교수를 위하여 동생의 딸 소냐와 함께 매부의 시골 토지를 지키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퇴직한 매형이 젊고 아름다운 후처 옐레나를 데리고 오랜만에 시골 영지로 돌아왔습니다 그 매형이 사실은 어리석은 속물임을 알고는 실망과 허탈에 빠집니다 게다가 그 생각은 엘레나에 대한 사모의 정이 생기면서 심각해 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가 진행 됩니다 이야기를 하면서도 예쁘고 순수하고 현명하고 품성도 훌륭했던 제동생이
많이 보고싶어 지네요
취미는 일도 안해서 잠만자고 중얼거리기만 하는데 매형에 대한 제생각을 많이 표출해서 이것도 저의 취미라면
취미 입니다
*목표
-절대목표:돌아가신 아버지가 베라 지참금으로 사준 땅을 지킨다. 옐레나와의 사랑을 이룬다
-1막 목표: 자신의 힘든 생황 패턴원인의 대해 얘기한다
-2막 목표: 잔신의 힘든 상황을 술로 해소하고 옐레나에게 고백하기
-3막 목표: 소냐의 땅을 지키는것
-4막 목표: 자살하는것 그리고 수긍하고 살아가는것
제 주변인물은
세레브랴꼬프 알렉산드르 블라디미로비치(Серебряков Александр Владимирович) : 은퇴한 교수
세레브랴꼬프 알렉산드로 블라디미로비치 -
Серебряков Александр Владимирович
Серебряков(시리브리꼬:프) – 성입니다. 이 성은 серебряк(시리브랴:ㅋ, 은(銀)주조공)이라는 고어에서 유래가 된 성입니다. 현대에 와서는 ювелир(유빌리르, 보석공)라는 단어로 대체가 되어서 серебряк 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소피야 알렉산드로브나(Софья Александровна) : 소냐(Соня), 세레브랴꼬프의 첫 번째 아내의 딸, 바냐 아저씨의 조카
소피아 알렉산드로브나 (소냐)
Софья Александровна (Соня)
Софья(소:피야) – 이름, 원래의 София(사피:야)입니다. 책에 나오는 사람의 이름은 Софья 이네요. 과거에는 이렇게도 써왔다고 합니다. 뜻은 «지혜»이고 기원은 그리스입니다. 애칭은 Соня(소:냐) 입니다.
Александровна(알릭사:ㄴ드라브나) – 부칭, Серебряков Александр Владимирович의 딸 입니다
옐레나 안드레예브나(Елена Андреевна) : 세레브랴꼬프의 젊은 아내(27살)
옐레나 안드레예브나
Елена Андреевна
Елена(일례:나) – 이름, 뜻은 «태양의»라는 이름이고 그리스에서 기원 된 이름입니다.
Андреевна(안드례:에브나) – 부칭, 아버지의 이름인 Андрей(안드례:이)에 딸에게는 –овна(또는 евна)를 이름 뒤에 붙입니다. 따라서 Андрей 라는 이름의 뜻은 «용기 있는»이고 기원은 그리스입니다.
보이니쯔카야 마리야 바실리예브나(Войницкая Мария Васильевна) : 바냐 아저씨와 세레브랴꼬프 교수의 첫 번째 아내의 어머니
바이니쯔까야 마리아 바실례브나
Войницкая Мария Васильевна
Войницкая(바이니:쯔까야) – 성, 바냐의 어미니 이므로 아버지의 성도 Войницкий(바이니:쯔끼)라고 예상이 됩니다. 폴란드의 성으로 유래는 폴란드의 지방인 Войнич(바이니:츠)에서 유래가 된 성입니다. Войнич 지명은 전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의 뜻은 아닙니다.
Мария(마리:야) – 이름, 이 이름은 유래도 있습니다, 성경의 Мариам(마리:암)에서 유래가 되었고 뜻은 “여주인” 입니다.
아스뜨로프 미하일 르보비치(Астров Михаил Львович) : 의사, 바냐의 친구
아스뜨롭 미하일 을보비치
Астров Михаил Львович
Астров(아스뜨로:ㅂ) – 성, 이 이름은 자신들이 좋아 하는 꼿의 이름에서 따온 성 중의 하나입니다. 몇 개의 성이 있는 데 예를 들면 Розов(로:자프)는 роза(로:자, 장미)에서, Астров은 астра(아:스뜨라, 쑥부쟁이 꽃, 들국화의 일종)에서 따온 성입니다.
Михаил – 이름, 히브리어에서 가져온 이름으로 뜻은 «그 누구도 신과 동일 할 수 없다»입니다. 좀 길군요.
Львович(ㄹ리보:비츠) – 부칭, Лев 그리스의 이름 Леон(레온) 에서 따온 이름으로 뜻은 그대로 «사자»입니다
뗄레긴 일리야 일리이치(Телегин Илья Ильич) : 바플랴(Вафля), 가난한 땅주인
찔레이긴 일랴 일리치
Телегин Илья Ильич
Телегин(찔례:긴) – 성, Телега(찔례:가)라는 옛 마차에서 따온 이름으로 최초로 성을 가진 사람은 이 마차의 마부였다고 합니다.
Илья(일야:) – 이름, 히브리어에서 따온 이름으로 뜻은 «나의 신 –여호와» 라는 뜻
Ильич(일이:츠) – 부칭, 아버지의 이름 Илья(일야:) 입니다
마리나 띠모페예브나(Марина Тимофеевна) : 늙은 유모
마리나
Марина – 이름, 뜻은 «바다의» 입니다.
종교는 기독교 입니다
맨날 똑같은 단순노동과 못생긴 얼굴에 여자도 없고 결혼도 못해서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소냐의 불안함, 아스트로프의 무기력함, 엘레나의 권태, 세례브랴코프의 불면 처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질환 이라고 생각하지 크게 생각은 안했습니다
3막에서 총을쏜 이유도 우울증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갱년기 우울증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할 의욕도 없이 소냐만 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가씀 우울증이 심하면 약을 한두개 더먹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끔 심해지면 조절할수없는 이상 행동이 나올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4막에 모르핀을 훔쳤을지도 모릅니다
모르핀은 원래는 마약이고 의사처방으로만 복용이 가능하지만 가끔 아스뜨롭이 심할때 저에게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남들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지만 가끔 이런 충동이 저도 무섭습니다
저는 3막에서 세례브라꼬프를 맞추지 못했지만 그건 너무 충동적인 우발 사건이기도 하고
저는 술만 마시면 손을 떱니다
저는 오른손 잡이 입니다 술잔을 오른손 으로 받고 저는 담배를 오른손으로 핍니다
2.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1,2)막 요약
1막)
마리나(유모)는 사르바르 앞에 앉아서 뜨개질, 옆에 서성이는 아스뜨롭
사모바르는 안마시고 술을 좋아하는 아스뜨롭을 답답해한다
아스뜨롭은 직업과 일에 대한 하소연을 털어 놓는다
말리쯔꼬 에서 3주간의 애기중 발진티푸스 감염 얘기와 진료과정에서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얘기한다
마리나는 하느님을 기억하신다고 하신다
집에서 나온 바냐
혼자 중얼거리다 잘잤는데 피곤한 이유를 설명한다
소냐와 계속 일만했는데 이제는 소냐만 일을 한다고 얘기한다
오래있겠냐는 아스뜨롭의 말에 백년이라고 얘기했고 유모는 사모바르를 끓이고 있는데 산책하는 교수를
못마땅해 하고 있다
산책이 즐거웠다는 교수의 표현, 내일은 다른데로 가자는 소냐,차를 드시라고 권했지만 서재로 갖다달라는 교수
뗄레긴 유모옆에 있고 엘레나 ,교수,소냐 집으로 들어간다
덥고 습기찬날에도 외투에,우산에,장갑을 낀 교수가 못마땅하다
아스뜨롭에게 옐레나 외모에 대해 칭찬한다
새로운 소식을 묻는 아스뜨롭에게 별다른 소식은 없지만 더나빠졌을지도 모르고 엄마에 대해 털어놓는다
교수에 대해서도 이해할수없는 모습에 대해 비판한다
질투하냐는 아스뜨롭의 말에 엘레나에 대해 표현하고 얘기한다
옐레나가 교수에 대해 잘하지만 유감이다 에 대해 표현하고 얘기한다
바냐가 뗄레긴의 말을 무시하는 사이 소냐와 옐레나 바이니쯔까야 부인이 온다
아스뜨롭은 진찰을 왔다 교수가 괜찮아져서 가려다 잠을 자려고 하는 소냐는 점심을 같이 먹자한다
부인은 편지가 온걸 사위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하고 바냐는 못마땅해 한다
일꾼들이 들어오고 아스뜨롭을 모시고 왔다 아스뜨롭은 공장으로 가지만 옐레나와 소냐를 집으로
초대하고 숲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바냐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장작을 때고 집을짓는것에 대해 허락해 달라며 비꼰다
아스뜨롭이 나가고 옐레나와 대화한다
바냐는 엘레나의 모습과 엘레나의 사랑을 고백한다
2막)
세레브랴꼬프 안락의자에 자고있고 조금떨어진 곳에 옐레나 자고 있다
아파서 악몽을 꾸고 세레브라꼬프가 깼다 바프슈꼬프의 전집을 찾아서 달라고 한다
옐레나에게 사랑을 요구하고 옐레나는 부담스러워 한다
세레브라꼬프는 자격지심으로 다들 자기를 싫어 한다고 고백한다
의사를 그냥 보내시냐는 소냐 답답하다고 하는 세레브라꼬프
바냐가 촛불을 들고 들어온다
서로 자기가 있겠다며 실랑이하는 바냐와 세례브라꼬프
마리나는 세례브라꼬프를 감동시키며 침대로 데려간다
옐레나는 힘들고 집이 이상하다고 한다 하지만 바냐는 오직 사랑만 얘기한다
옐레나는 대답을 못한다고 하지만 바냐는 술주정을 하며 사랑을 얘기하자 옐리나 나간다
바냐의 혼잣말이 끝나고 아스뜨롭이 흐뜨러진 셔츠를 입고 들어온다
아스뜨롭은 옐레나를 좋아하냐고 묻자 바냐는 친구사이 라고 한다
아스뜨롭은 술주정을 부리다 소냐를 보고 나간다
소냐는 일을 안할거냐고 묻고 바냐는 괴로운 마음을 하소연 한다 그리고 바냐 나간다
소냐는 아스뜨롭을 부르고 아스뜨롭은 바냐,교수,옐레나 애기를 한다
아스뜨롭은 자기의 직업과 이해할수없는 사람드에 대해 털어놓는다
아스뜨롭은 소냐와 술을 마시지 않기로 약속한다
아스뜨롭은 대인관계와 트라우마 환자얘기를 털어놓는다
소냐는 돌려말하면서 아스뜨롭의 마음을 알아본다
소냐와 엘레나는 와인을 마시며 화해한다
소냐는 친구가 됐다며 의사선생님에 대해 묻는다
3.상대와의 관계는 무엇인가
(세례브라꼬프)를 증오한다 베라가 죽은지 10년만에 옐레나를 데리고 영지로 왔다
(옐레나)는 소냐의 말처럼 오해도 받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런 옐레나가 다늘어 퇴물이된
병든 교수의 아내가 되었다는 것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옐레나를 사랑 합니다
(뗄레긴)은 말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마리나)는 정말 착합니다
교수를 너무 떠받드는게 싫고 아지고 여성해방을 중얼거리시지만 (바이니쯔까야)가 저희 엄마 입니다
(소냐)덕분에자살하지않았고 항상 위로와 버팀목이 되는것 같습니다
4.나라면 어떻게 말할것인가
5.나는 어디에 있는가
1막:집앞정원
2막:집앞식당
3막:응접실
4막 침실:
6.내가 이장면 오기전에 무슨일이
있었는가
1막:자고 있었다
2막:씻고 잘준비가 끝났다
3막:오직 옐레나를 생각하며 꽃을 꺽는다
4막:손을떨며 밥을먹으며 식당에 들어간다
7.내가원하는게무엇인가
우울증이 괜찮아지고 소냐의 땅을 잘지키고 가꾸어가며 교수를 쫓아내고 옐레나와 사랑하는것
8.때가(밤인지낮인지몇시인지)언제인지
1막 오후3시 2막 오후9시 3막 오후1시 4막 6시
9.왜하고있는가
-보류
11월 1주차 - 자기소개,즉흥극,대본리딩,질문과답변
11월 2주차- 대본리딩,팀별대본리딩회의,질문과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