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한 건 올립니다.
추석 때 회사 선물로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는데...언제나 가까운 E-마트 의 유혹에 신세계상품권을 골랐죠..
하지만 올핸 현대상품권으로 ...
남편이 약간 망설여서 단호하게 설명하니 쉽게 동의해 주더라구요..
농협상품권도도 있었는데 저희집근처엔 하나로마트가 없어서...
간단한 선물이 필요할 때도 이마트상품대신 봉하빵을 선물하곤 합니다..
3만원이상이면 택배비가 무료라서 이웃과 함께 주문하기도 하죠...
저희 동네 미장원 원장님은 처음 1상자 주문하시더니
손님들과 그날로 다 나누어 드시고는 맛있다고 또 주문하시네요..
빈틈없는 우리집냉동실...청소 열심히 해서 간식용으로~~선물용으로~~
봉하빵을 꽉 ~꽉 채우고 싶은데...
게을러서...잘 안되네요...
이건 4만원(너무 맛있어 선물하려다 먹어버린게 많아서...)밖에 안되네요..
약 한 달 뒤엔 김치냉장고교체 예정입니다..
약간 값이 나갈 듯... 대기중
상품권15만원+ 봉하빵4만원 = 19만원
첫댓글 봉하쌀은 10월후반에 예약받는다고 본거같은데요, 봉하빵도 있었네요^^ 저도 한번 주문해볼래요
아휴..너무 깍정이 처럼 똑떨지는 불매를 실천하고 계시네요..너무너무 고맙습니다.화이팅..김치냉장고 얼릉 교체하시길 바람니다.
주부의 힘은 "역시나" 입니다.또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쉽지않은 행동을 하셨네요 거듭 강동입니다
씽씽맘님 잘하셨습니다.^^ 마음은 벌써 봉하마을로 달려 갑니다.ㅎㅎ 행복하십시오.
멋지시군요. 실천하는 손길이 최고입니다! ^^
씽씽맘님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았네요. 봉하빵...저도 꼭 먹어볼래요.^^ 김치냉장고...기대합니다.^^
봉하빵이라....생일파티를 할때 참고해야겠네요...ㅋㅋ
^^ 저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