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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통기타모임 일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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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일만회 호수공원 공연 두번째 (`13.8.15), (1)
돌멩이 추천 0 조회 75 13.08.20 00:1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광복 68주년 일만회 호수공원 공연 2회째('13.8.15) 

 

아~ 아! 참으로 기쁜날이로세!

수 많은 선열들이 지켜온 내 조국 내 땅위에

벌써 아스라이 잊혀진 해방 물결 팔일오 광복절 저녁 날

이리도 즐거이 노래 부르는 게 큰 축복이로다.

 

맑고 푸른 하늘

저 호수공원 수변위 작은 무대 가까이

뭉개구름 지나가면서

우리 노래 소리에 잠시 멈추어 서고

그 뙤약볕 나무 그늘 아래

매미들 귀청떨어지는 합창 울림 마저도

또 우리 노래 소리에

하염없이 약해지고 통탄하며 고요히 지는 데...

 

 

장비 운반팀! 그 무거운 장비 다 나르고 또, 잠깐의 소나기에 비 안맞게 난리 법석 떨었다더니 만, 고생했다.

하여간 광복절 날~~ 님이여!!! 다 나라를 위한 애국이라 생각하면 훨씬 속 편하겠지~

 

 

나무님의 오프닝 무대, 왜 상구님 은 안보이시나?

 

뙤약볕 아래 우산속~~ 음향준비 마치고

 

모두들 한가로이 얘기들 나누고...

 

 

카메라 감독님도 역시나 OK!! 다

 

 

나도 포카칩 좀 다오 ~~ 요렇게 손비비잖니?

 

둘이는 서로....

 

아무 생각없이~~ 잔잔한 호수가에...머물고..(장비 나르다 힘빠져서 그런다~ )

 

 

앵무새도 오랜만에 할 일 있단다...

 

슬슬 키타 소리 맞춰보고....

 

 

이그!! 무조건 먹는게 남는 게야~~

 

 

 

호숫가 해넘이 가 시작되고...

 

바로 앞 MBC 방송국에서도......주시 하고 있다.

 

 

아무튼 시작이다.

그 놈의 <오빠생각> 땜에 <행복의 나라> 찾으러 갈까보다. 이번이 3번째 무대지?

 

 

 

 

어스름한  ....색스폰 향기가 들리고...

 

<누군디 그리 잘 부르나?> 라떼님의 자랑~질 / 으쓱!!/ 후후! 누구였더라!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즐겁게 따라 부르고

손뼉도 치고

또 ......^-^

 

근데 앵콜은 왜 안하지?

저 곧게 허리 피고 관람하신 분은 방송국 PD 분이라던데....

혹, 개인적으로 전화온 거 있으면 살짝 알려주시길....

 

 

 

 

 

 

 

                                                                                    <2부로 계속>

 

죽도록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것 없이는 삶이 공허하고 무의미하다면,
오직 그것만 계획하고 꿈꿔라.
신과 인간에 대한 두려움까지도 떨쳐버려라.

단지 원하는 그것만 추구하겠다면,
당신의 모든 능력과,
정신력과 끈질긴 자세와
믿음과 희망과 자신감과 단호함으로 나아가라.

끝없는 열정으로 끈질기게 나아가면
당신은 마침내 그것을 이루게 될 것이다.

 

그런데.......

 

죽도록 원하는 걸 얻었다면, 이루었다면?

 

그 다 음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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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0 17:34

    첫댓글 그 다음은?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서 죽~도록 매진해야지...
    호수공원 저녁놀 전경 죽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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