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5월30일(토요일) 북한산 [삼천사&삼천사 계곡&문수봉&대남문&장모님 해장국] 산행일정
탐방지 : 북한산 [삼천사&삼천사 계곡&문수봉&대남문&장모님 해장국]
탐방코스: [진관사 입구 정류장~삼천사~삼천사계곡~북한산 문수봉~대남문~서울 종로구 진흥로 421 1층에 있는 장모님해장국]
탐방일 : 2026년05월30일(토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최저기온 16도C, 최고기온 28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5시간30분 소요)
11:45~12:00 연서시장 정류장에서 7211, 701, 709번 버스를 타고 진관사 입구 정류장으로 이동 [15분, 9개 정류장 이동]
12:00~12:30 진관사 입구 정류장에서 산행출발하여 삼천사로 이동 [30분, 1.6km]
12:30~12:40 휴식
[북한산 삼천사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북한산에 있는, 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절.
건립경위
삼천사(三千寺)는 661년(신라 문무왕 1)에 원효(元曉: 617~686)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지만, 이를 입증할 문헌 기록이나 금석문, 유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 남아 있는 높이 3m의 서울 삼천사지 마애여래입상은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삼천사지 마애여래입상은 1979년 5월 22일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변천
고려시대에는 대지국사(大智國師) 법경(法鏡)이 주석하였는데, 그는 유식(唯識)을 업으로 하는 법상종(法相宗) 종찰인 개경 현화사(玄化寺)의 초대 주지를 맡은 인물이다. 『고려사(高麗史)』에 의하면 1020년(현종 11)에 왕사, 1032년(덕종 1)에 국사를 지낸 당대 최고의 고승이었다. 삼천사에 대한 내용도 보이는데, 그 무렵인 1027년(현종 18) 6월에 삼천사(三川寺)와 장의사(莊義寺), 청연사(淸淵寺)의 승려들이 술을 빚지 말라는 법을 어기고 쌀 360여 석으로 술을 주조하여 법률로 죄를 물었다는 기사가 있다. 당시에는 삼천사의 ‘천’ 자를 ‘천(川)’으로 썼음을 알 수 있다. 16세기 전반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도 삼각산 ‘삼천사(三川寺)’로 나오며, 11세기 고려 문종 때에 한림학사를 지낸 이영간(李靈幹)이 지은 비가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이것이 1041년(정종 7)에 쓰여진 대지국사비로, 2005년~2008년에 진행된 북한산 삼천사 터 발굴 조사 때 비편 255점이 출토되어 총 127자가 확인되었다.
조선 후기의 기록에는 사찰명이 현재와 같은 ‘삼천사(三千寺)’로 바뀌었는데, 이 절에서 3,000명이 머물며 수행하여 이렇게 이름 붙였다고 한다. 『북한지(北漢誌)』[1711년]에도 ‘삼천사(三千寺)’로 나오며, 원효가 창건하고 진관조사(津寬祖師)가 중창한 절이라고 되어 있다. 근대기까지 운영되다가 한국전쟁 때 불에 탄 뒤, 1960년대 이후 중창 공사가 이어졌다.
형태와 특징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보전과 나한전, 천태각, 산령각 등이 있고, 근래에 조성된 세존진신사리불탑과 5층 석탑이 자리한다. 또한 서울 삼천사지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이 마애불은 고려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되는데, 양각과 음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선이 잘 표현되어 있는 예술적인 작품이다.]
12:40~14:20 삼천사 계곡을 거쳐서 문수봉으로 이동 [1시간40분, 2.6km]
14:20~14:30 사진촬영 후 휴식
[북한산 12명봉 가이드ㅣ문수봉] 북한산 남릉의 왕!
글 신준범 기자
월간산 기사 입력 2020.09.15. 09:57
난이도 ★★★
비봉능선과 의상능선, 북한산성 주능선이 만나는 하나의 꼭지점이 문수봉(727m)이다. 산세와 높이, 조망을 감안해도 ‘북한산 남릉의 왕’으로 뽑기에 이견이 없다. 백운대에 오르면 강북구와 노원구 일대가 발아래지만, 문수봉에 오르면 종로구와 중구·은평구 일대가 발아래다. 서울 중심을 내려다보는 진정한 서울 경치를 보여 주는 압권의 봉우리가 문수봉이다.
사실 문수봉의 실제 정상은 산행으로 오를 수 없는 암봉이며, 바로 곁의 살짝 낮은 암봉이 워킹산행의 정상 역할을 하고 있다. 어느 정도 넓이를 갖춘 반질반질한 낭떠러지 암봉이라 경치의 맛이 탁월하다. 일대에서 못지않게 잘난 봉우리가 보현봉(722m)이지만, 비법정으로 묶여 있어 산행이 불가하다. 광화문에서 보이는 훤칠한 암봉이 보현봉이다.
여러 능선이 만나는 곳인 만큼 산행은 다양하게 잡을 수 있다. 문수봉을 오르는 최단 코스는 구기동에서 구기계곡을 따라 대남문에 이른 후 오르는 것. 비교적 완만한 계곡을 따라 3km만 오르면 닿는다. 불광동에서 족두리봉부터 시작해 비봉능선을 주파한 뒤 문수봉에 오르는 것도 만만치 않지만 북한산을 제대로 음미하는 산행법이다. 5km 거리이지만 가파른 비탈과 바윗길이 있어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한다. 성북구나 강북구 일대에서 지능선이나 계곡으로 주릉에 오른 다음 문수봉으로 주파하는 등 코스는 수두룩하다.]
14:30~14:40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있는 대남문으로 이동
14:40~16:30 서울 종로구 진흥로 421 1층에 있는 장모님해장국으로 이동하여 산행 완료 [1시간50분, 4.1km]
16:30~17:30 장모님해장국에서 식사
17:30~17:32 구기터널.삼성출판박물관 정류장으로 걸어서 이동
17:32~17:40 구기터널.삼성출판박물관 정류장에서 불광역 정류장으로 가는 7211, 7022, 7212번 버스 승차 대기
17:40~17:47 버스를 타고 구기터널.삼성출판박물관 정류장에서 불광역 정류장으로 이동 [7분, 3개 정류장 이동]
북한산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