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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재밌어지네요.-심판이 선수까지 겸하는 경기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비선형 추천 0 조회 435 15.12.23 22: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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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3 23:10

    첫댓글 ???

  • 15.12.24 00:45

    비선형님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이해되네요.
    의무발전사 보유 rec가격에 좌우되는 태양광시장...기분 더럽네요.
    이번에 제주지역 장기계약됐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주소재 발전소 현실에 막막합니다. 계약할지, 현물입찰로 되돌아 갈지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 작성자 15.12.24 07:16

    제주지역은 하는 게 맞을 것입니다.
    smp단가에만 집중하시는 게 좋고요.
    저도 가능한 한 하려고 합니다.

    다만, 정책에 대한 시민의 불복종으로서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불리의 문제라기보다 놀아난다는 점에 대한 불복종입니다.
    금전적으로나 여러 관계상 불편한 게 많으나 누군가는 불복종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서입니다.

    시위가 아닌 불복종입니다.
    소규모의 힘
    한 사람의 힘
    그건 실력으로 정책하고 맞서야 한다고 봅니다.

    정책이 큰 손에 놀아나면 나머지는 들러리 서는 꼴입니다.
    태양광 선정 용량과 일반rec 규모도 규모지만
    매도자와 매수자가 같은 시장은 없습니다.
    자급자족이지 거래시장은 아닙니다.

  • 15.12.24 10:07

    시공업자들 살판날듯...
    어께힘주고 책임없는예상수익률로 여럿잠안오게하겠네요
    시장논리니..속는분들만 안타깝지요^^

  • 15.12.24 17:03

    정부가 발전사에 현물거래 비용을 보존하는 방식이 "계약시장 2회의 평균 낙찰금액중 낮은금액"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2015년 상반기 7만원, 하반기 7만원3천원과 현물시장 평균가격 9만원대와 차이는 상관없나요?
    2016년에 장기입찰 가격을 올라가도록 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물가격을 내려 조정한다는 것인지?

    여쭈어봅니다!!!

  • 작성자 15.12.24 20:25

    정책 해설서가 없으니 유권해석만 난무합니다.
    쉽게
    눈높이에 맞춰서
    친절하게 알려줘야 할텐데

    정책 해설서는 아니지만 제가 이해한 대로라면 맞습니다.
    그동안 이행보전 방식은 각각 기준 가격을 적용하였다면
    통합시장에서는 기준가격은 판매사업자 선정 가격 중 낮은 가격을 기준가격으로 한다고 되어서 그렇게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그게 아닐 수도 있음을 이번 현물시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이고요.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식일 수 있습니다.

    통합 기준가격은 조달경로별 매년 기준가격 산정으로 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도무지 알 수 없고요.

    매도자가 매수자인 상황에서 뭘 기대하겠습니까?

  • 15.12.25 12:25

    비선형님 정확한분석 이제이해가 갑니다.
    즉 말해서 그들만의 리그고 무늬만 입찰이지 공급의무 발전사 들이 가지고 놀고있네요
    정책을 입안 하는 공무원들은 왜저리 어쪄구니 없는 정책을 내놓는지 의문이고 국가System 은
    중국보다 못하니 국가행정을 위탁이라도 주여야겠네요.

  • 16.01.02 22:35

    비선형님 이런 사실을 국가권익위원회에 시정 요청하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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