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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
저자 | 이원익 | |||||||
이원익 공군 전투기 파일럿 출신의 아버지에 의해 ‘최고의 날개’라는 이름으로 76년 경남 사천의 비행장에서 태어났다.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일생의 꿈이었던 전투기 파일럿의 꿈을 접고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대학시절엔 월간항공을 비롯한 각종 항공, 군사 전문지의 전문필진,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리포터, 월간조선 외래기자 등 저널리즘 분야에서 활약했다. 대학 3학년이던 2001년에는 프랑스 항공업체와 정부 초청으로 파리국제에어쇼에 참가, ‘프랑스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최신예 전투기 라팔을 민간인 최초로 평가 비행했으며 ‘F-16’ 전투기로 한반도의 하늘을 비행하기도 했다. 영어광이기도 한 그는 단 한번의 유학?연수의 경험이 없이 TOEIC 만점을 획득했으며 광고모델(박카스 지면광고, 삼성전자 노트북 지면광고)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대학생활을 경험했다. 인문계열 학생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의 제1기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하버드 동아시아 지역학과(RSEA)와 하버드 케네디스쿨 두 학과에 동시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 케네디 스쿨에 재학 중이며, 장차 국제 항공 비즈니스 무대에서의 활약을 꿈꾸고 있다. [인터파크 제공]
짧게 요약해줄게. 외대 태국어학과 다니다 고대 영문학과 편입했고 편입한 3학년때부터 4학년까지
전 학년 A+ 이다. 민간인 중에서 국내 최고의 전투기 전문가였으며 그걸 바탕으로 월간 조선,
월간 항공의 대학생 기자 생활을 했고 ( 요즘 많이 하는 찌질한 대학생 기자랑 비교하지 마라.
편집장에게 직접 전화해서 너희들 왜 이렇게밖에 기사 못 쓰냐 따지다가 기사를 직접 쓰게 된거다 )
라팔의 전세계 민간인 최초 탑승자가 되었으며 인문계로는 드물게 삼성 이건희 1기 장학생이며
- 2년간 1억 지원, 미국 티켓 제공, 예능 활동을 원할 경우 과외 교사 배정, 장학생들간 휴먼 네트워크 지원,
이재용 상무와 어깨동무하고 같이 사진 찍음 - 진대제 전 삼성전자 사장의 사위다.
지금은 하버드 케네디스쿨 졸업하고 한국에 왔다.
어린 시절부터 외국 대사 등 외교관과의 파티를 즐겼던 귀족 홍정욱보다는
고대 편입, 삼성 이건희 장학생, 진대제 장관딸과의 결혼 등을
스스로 이룩해낸 이원익쪽이 좀더 가슴에 와닿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도 쵸큼 아는데 사람 좋다. 책에서나 여러 사람 있는 자리에서는
' 저는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눌려 살았고 자신감도 없고... ' 뭐, 이런 식으로 말하지만
직접 봐도 그렇고 몇몇 이력만 봐도 엄친아 포스이다.
참, 그렇고 보니 책을 안 썼네.
이 책이다.
집에 가면 저자 싸인 받은거 있는데 오래간만에 한 번 다시 봐야겠다.
그럼 즐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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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싫어 씨발롬아
음.. 꼭 읽어볼께 고맙다야 근데 이글 안짤릴라나 추평게로 ㄱㄱ
나 이책 2권있음..
지금은 KAI에 계심니다
아직도 카이에 있나? 저번에 봤을 때 다시 유학갈려고 하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