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병호! 그는 연극계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관록을 지닌 배우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보인 그의 모습은 여느 아빠들과 다를 바
없는 딸 바보! 한국무용을 전공한 아내가 감독으로 있는 극단에 찾아가 내조를 하는 아내 사랑꾼!
그는 “결혼이라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경제적인 능력도 없고, 누가 날 조금만 건드려도 예민해질 때 그 사람을 만나면서 제가 후해진 것
같아요
그때부터 제 눈이 조금 사람 눈이 된 것 같아요 짐승 눈에서, 그게 아내의 힘이에요 그 사람을 만난 순간부터 제
눈이 변했으니까요”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극단생활을 시작했던 그는 아내의
도움으로 이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존재감을 가진 명품 배우로 예능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나의 목표이자
종착역이 바로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가족들 덕분에 내가 가는 길이 생기고 날 바꾸게 되고 내 일을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 행복한가 / 클로이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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