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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인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이재철 입니다.
네,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이 있을 경우 환자분의 신체 컨디션이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디스크라함은 허벅지가 아프고 일상생할을 거위못하잔아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꼭 그렇지는 않고 디스크가 있더라도 주변상황(즉, 염증 정도라던지, 근육의 피로도 등)에 따라 통증강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디스크는 1기부터 4기로 나뉘는데 3기이상이면서 일상생활이 힘들면 수술하는게 낫고, 신경을 디스크가 압박하고 있더라도 염증이 심하지 않으면 통증보다는 저리는 증상이나 압박하는 느낌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한번 생긴 디스크는 정상으로 돌아오기 쉽지 않고 점 점 악화 된다고 생각하시고 평상시 생활습관을 바꾸시고 늘 자세 바르게 하시고, 온욕하시고, 스트레칭하시고, 무조건15kg 이상 몸무게 줄이시고, 증상이 심하시면 가까운 통증클리닉 가셔서 신경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좌골 신경통이고요
치료는 긴딘하지만 님의 몸의 혈과과 혈의 농도가 문제를 보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골반과 혈관과 혈의 문제를 먼저 찾아 내야 한다고 봅니다
즉 다리로 내려온 혈량이 부족할수도 있고요
내려온 혈이 다시 되돌아 가지 못할수도 있다라는 증거죠
10년전에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으셨군요..
치료를 잘 받으셨었나봐요 ㅇ_ㅇ..좋아지셨다니~
그런데 허리디스크 치료는..쉽지 않아요ㅠㅠ..
치료자체가 워낙 장기전이거든요..계속 자기 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 병이기도 하구요..
써주신 내용이 자세하게 적어주시지는 않아서..
그간의 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허리디스크라는게..치료받고 좋아지면..
다시 예전의 허리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나 자세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이런 습관 좋지 않아요..ㅠㅠ..
완벽하게 좋아질 수 있도록 치료가 끝났어도 운동이라던지 자세교정 같은것은 꼭 해주셔야해요..
정말이지 그리고 치료가 끝나고 허리가 좋지 않던 그 습관대로 돌아가면 또 재발하기 쉬우니
평소 생활 자체를 조심하셔야 한다는거에요..
감기가 걸렸다가 치료했는데.. 다시 감기에 걸리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심 되겠네요.
이건 비수술치료뿐만 아니라 수술해도 마찬가지구요..
평소에 무거운물건을 많이 들거나..자세가 안좋거나 하게 되면..
허리디스크처럼 척추질환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거..잘 알고 있으셔야 한답니당..
그런데..허리디스크라고 해서 모두 일상생활을 거의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저도 허리디스크 환자지만..저는 직장까지 다니면서 통원치료를 받았는걸요..^^;
물론 다니기 많이 힘들었지만 저는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열심히 다녔는걸요..
전 척추전문한방병원 다녔는데..
한의사선생님께서 권하는 운동도 열심히 했어요..^^*
그나저나..님의 증상을 보면 제가 보기에는 허리디스크가 재발한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작년에 허리디스크 mri검사를 통해 진단받고 수술권유도 받았었거든요..
비수술치료를 택하고..척추전문한방병원에서..추나요법과 추나한약..등등 여러 치료를 받았어요..
치료가 저에게 잘 맞았는지..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병원에 더이상 가지는 않아요..
위에도 말씀드렸지만..치료가 끝났다고 정말 끝? 이런건 아니거든 요..
지금도 치료받으면서 하던 운동들..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이건 비수술치료를 하거나..수술을 하거나 마찬가지죠..
정말정말..거듭 말씀드리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수술을 하나 비수술치료를 하나..
역시 허리디스크엔 운동과 바른자세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저는 정말 허리디스크 치료를 하면서 운동이라던지..
제 스스로 좋지 않던 자세나 생활습관을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한의사선생님께서도 격려를 많이 해주셨고..제 나름대로도 할 수 있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어요..
허리디스크 치료를 하면서 걷기랑 스트레칭 수영..이 세가지 운동을 했는데..
수영같은 경우 처음에는 물에 뜨지도 못했는데..차츰 익혀나가면서 오히려 수영가는 날을 즐기게 되었네요..ㅎㅎ
걷기같은 경우는 압구정역에서 병원까지 셔틀 안타고 걸어다니는등 일상생활에서 소소한것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운동 해주면서 허리통증이나..다리쪽의 증상을 많이 덜 수 있었어요..~
특히 허리근력강화운동의 경우..
근육이 튀어나온 디스크를 감싸줘서 신경이 눌리는걸 막아준다고 하니까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리 저림이나 통증을 줄여줄 수 있거든요..
스스로의 노력 없이 이룰 수 있는건 없다고 하잖아요..
허리디스크의 치료는 병원치료외에도..꼭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알아주세요..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다시 병원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고..현재 상태를 파악해보시구요..
재발이라면..이번에야말로 정말 노력 많이 하셔서..건강한 허리뿐만아니라 건강한 몸 만드셨음 좋겠습니당..~
아래에 가져온건..제가 다녔던 척추전문한방병원 카페에서 가져온 허리강화운동법이에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운동법이 있으니 네이버 오픈사전 검색하면 많이 나올거에요..~
▶ 허리강화 운동법
허리 디스크 및 허리 질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고질병 중에 하나이다.
많이 쓰는 만큼 고장도 잘 나고 쉽게 고쳐지지도 않을뿐더러 낫더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다시 재발하기 쉽다.
허리 디스크 및 허리 질환 예방을 위해서 평소 바른 자세를 갖는데 신경 써야겠지만, 지금이라도 허리를 쭉 펴고 자세를 바르게 가져보자.
또 아이들의 자세도 함께 점검해서 어릴 때부터 바른 자세와 습관을 갖도록 신경을 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허리 강화 운동법
① 손은 목뒤로 깍지끼고 다리를 벌리고 선 자세에서 허리를 앞뒤로 젖혔다 폈다 한다.
② 무릎을 꿇고 먼저 머리를 가슴 쪽으로 숙이며 등을 굽혀 7초간 유지 후 반대로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허리를 내린다.
③ 무릎과 양팔을 벌리고 의자에 앉아 5초 동안 허리를 굽혀서 바닥에 닿게 한 후 다시 허리를 편다
디스크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신것입니다.
척추의 변형이 와서 디스크가 돌출이 되고 수핵이 돌출되면서 신경을 압박하고 누르게 되면서
그 신경이 지나가는 신체부위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 것을 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디스크가 생기면 신경이 눌리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잦은 두통과 팔과 손가락 그리고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대표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즉 님과 같은 증상은 대표적인 디스크의 증상으로서 디스크가 재발 되었다고 예상이 됩니다.
디스크치료를 어떻게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의견을 첨부 하겠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추간판이 돌출되었더라도 심한 정도가 아닌 상태라면 혼자서 꾸준히 운동과 스트래칭을 해주셔도
건강해 질수 있습니다.
무면서 무허가 접골원, 교정원 같은곳에 괜히 가셔서 고생하지 마시고 척추전문의를 찾아보시는게
좋을것입니다.
전문의와 상담후 괜찮다고 하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고 운동과 스트래칭을 해보도록 하십시요.
지금 님에게 필요한건 근육통이 있는부위를 본인의 근육으로 만들어서 적응시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스트래칭을 많이 해주셔야 하구요 그 후에 통증이 더 생길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걸 참고 계속해서 준비운동을 해서 몸을 덥게 많들어 준다음에 스트래칭을 하면
반듯이 좋아 질것입니다.
아픈부위에 열이나면 차가운 찜질을 해주시고요
열은 없고 통증만 있으면 뜨거운 찜질을 해주십시요 그렇게 하시면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염증도 빨리 치료가 되고 근육도 이완시켜주어서 빨리 회복이 되실겁니다.
평상시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운동 전후에 스트래칭을 해주지 않으셔서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운동전후의 스트래칭은 부상방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번기회에 목이나 허리도 괜찮은지 아래글 보시고 자가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다른분에게 답변 드렸던 내용을 정리 한것입니다.
평상시 어깨가 많이 뻐근하신가요?
팔과 손끝이 전기가 오듯 지릿지릿한 저림현상이 있나요?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들어올렸을때 저린 느낌이 있나요?
책상에 엎드려서 잠을 잘때 저린 현상이 있나요?
편두통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오래 지속이 되면 약을 먹어도 효과가 별로 없나요?
만일 위 증상중 2개 이상의 자각 현상이 있으시면 목디스크도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중의 하나가 한쪽부분이나 어느부분이 불편하면
그부위를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고 반대쪽이나 다른쪽만을 사용을 합니다.
이런 경우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을 따라해보십시요
또한 작업을 하시기 전과 후에 반듯이 스트래칭을 꼭 하세요
이것은 부상의 방지의 역활을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고 꾸준히 실천하시면 분명히 좋아지실겁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운동이 어디에 좋고
어디의 근육을 강화시키고 어디의 근육을 크게 만들거나 근지구력을 좋게 하는지
알고서 운동을 할때 그곳에 집중을 하고 운동을 실시하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은
운동기구는 그냥 매트가 가장 좋습니다.
매트에서 허리를 펴고 쪼그리고 앉은 다음에
엉덩이 부터 뒤로 구르는 것이지요 한바퀴 넘어 가실 필요는 없구요
그냥 그렇게 그네처럼 왔다 갔다 하세요 20회이상 5셋트 이상
이 운동은 허리를 쭉 펴지게 하면서 동시에 교정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을 하시고 나면 키가 1~4cm까지 커지는걸 확인 할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엎드려서 상체일으키기 이것 역시 그냥 매트만 있으면 가능하구요
10회정도 해주시고 2분쉬고 다시 실시 5셋트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3셋트정도 해주시면서 점차 늘려가세요 너무 무리가 가면 안 좋으니깐요
또한 복근 운동도 아주 중요합니다.
윗몸일으키기 아시죠? 요거 열심히 해주시면 되요 횟수는 60회 정도에 3세트 정도요
또한 허리가 아프더라도 그부위를 틈나는 대로 더욱 운동해 주고 스트래칭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 하시고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스트래칭과운동을 해주시고
평상시 자세를 바른 자세로 고쳐 주시면 아주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설명은 아래쪽에 첨부했습니다)
평상시의 앉는 자세 서있는 자세는 허리와 목의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아마두 거북목 증상과 척추 측만증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바른자세로 교정을 하고 운동과 스트래칭을 꾸준히 해주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사람들은 허리나 목이 아프면 그부위를 의식적으로 움직여 주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근육은 더욱 뭉치고 빨리 좋아지지 않는 것이지요.
아프면 아픈부위를 더욱 꾸준히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트래칭과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다른 분에게 답변을 했던 내용인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래 설명을 참고 하세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이지 않고 앉아 있으면 당연히 허리와 목에 상당히 무리가 갑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들어올릴때 허리를 반듯이 편 상태에서 다리를 이용해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면
몸전체에 무게가 적절히 배분되어서 평상시 들지 못하는 무거운 물건도 들어 올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엉덩이를 쭉 빼고 물건을 허리의 힘으로만 들어올리려고 하면
허리에 엄청난 무리도 주면서 잘 들지도 못하게 되죠
사람의 척추는 스프링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쪽을 누르면 반대쪽은 펴지고 펴져 있는 곳을 누르면 반대쪽은 휘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교정도 하는것이구요
바닥의 풀잎을 손으로 눌러보세요 그럼 이해가 훨씬 빠르실 겁니다.
일단은 몸은 바른자세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아래의 스트래칭법과 운동법을 참고하시고 매일 꾸준히 실천하시면
반듯이 척추건강이 좋아지실겁니다.
목 디스크에서 가장 많은 증상중에 하나는 거북목 증상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신의 어깨선을 중심으로 해서 봤을때 보다 목이 앞으로 나와있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 책을 많이 보거나 공부를 하는 청소년들 키가 보통사람들보다
큰사람들(구부정하게 다녀서 많이 생김) 에게서 많이 발생된다.
우선 목 디스크가 의심되는 사람들은 아래의 사항들을 명심하고 따라 하기 바람니다.
바른자세를 만들면 통증도 없어지고 목과 허리도 건강하게 변하게 됩니다.
바른자세를 만드는법
1. 의자에 앉을때에는 엉덩이를 끝까지 붙이고 앉는다.
2. 엉덩이를 붙이고 턱을 안쪽으로 살짝 당겨준다.
3. 걸어다닐때 나는 보디빌더 선수다 라는 생각으로 허리를 쭉펴고 가슴을 앞쪽으로 내밀어 주고
턱을 살짝 몸쪽으로 당겨 준다. (imagine training 효과도 발생합니다) 턱 당기가가 안되는 사람들은
바르게 선 자세에서 손으로 턱을 몸쪽으로 눌러주면 목이 쭉 펴지는걸 알수 있을 것입니다.
4. 걸음 걸이는 큰 걸음으로 보폭을 약간 크게해서 뒷꿈치 부터 닿게 걷는다.
5. 다리를 꼬는게 습관이 되어 있는사람은 안 꼬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귀찮더라도
좌우를 번갈아 가면서 꼬아 주도록 한다.
(한쪽으로만 꼬고 앉아 있는 생활을 장기간 하다보면 척추 측만증과 허리 디스크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섯가지만 명심하고 항상 이 자세를 유지하면 목과 허리의 건강 상태가
모두 아주 좋아 질수 가 있습니다.
인간의 척추는 돌리거나 당겨주면 다시 제자리로 찾아 갑니다. 그래서 교정을 할 시에도 이 원리를 바탕으로
급압법과 돌리기 혹은 기구를 이용해서 교정을 하는 것 입니다.
전문의를 찾지 않고 일부 사이비 업체 무슨 건강 협회 단체 등에서 실시하는 교정은 절때로 받지 말아야
합니다.
척추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지 않고서 엑스레이도 보지않고
몸의 근육도 풀지 않은 상태 혹은 잘못된 교정을 하면 더욱 악화가
될수 있으므로 명심 또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운동요법과 스트레칭법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적합한 방법입니다
목과 허리의 자세를 개선해 주는 방법.
운동요법
1. 목뒤에 수건을 동그랗고 단단하게5-10cm정도 되게 말아서 넣는다.
2. 척추와 엉덩이 골반 중간부분에 즉 척추가 끝나는 부분에 수건을15cm정도 되게 단단하게 말아서 넣는다.
3.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구부리고 무릎관절 밑에다 큰 베게나 이불을 넣어서 山 모양이 되게끔 한다.
4. 1~3까지를 모두 동시에 하면서 편안하게 누워서30분 이상 가능하면 잠을 자도록 한다.이때 바닥은 딱딱해야 하므로 침대 사용은 가급적 피하도록 하고 바닥에 얇은 이불하나 정도 깔아놓고 눕도록 한다.
척추 목 관리 운동 요법
1. 일어난 자세에서 허리를 반듯하게 일자로 최대한 편다.이때 허리가 접히는 부분에 주먹하나가 있다는 기분으로 엉덩이를 살짝 내밀면 허리가 쭉 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턱을 살짝 몸쪽 방향으로 당기고1의 동작을 같이 실행한다.
3. 팔을 어깨 높이 만큼 들고 편안히 마주 잡도록 한다.
4. 하체는 고정한 상태에서 팔을 좌우로 천천히(5초에서10초)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천천히 몸을 최대한 등쪽(반대쪽)으로 돌린다.
5. 4번을15회 정도 반복한다.
6. 1-2번의 자세에서 목을 직각으로 양쪽 어깨방향으로 최대한 어깨쪽으로 붙일 수 있을 만큼 움직여준다. (이때 턱을 당기는 것을 꼭 잊지 말도록)
7. 1-3번의 자세에서 목을 좌우로 아주 천천히(5초)좌우로 최대한 돌아갈 수 있는 만큼 돌려준다.
8. 1-3번의 자세에서 목을 동그랗게 빙글빙글 천천히(5초-10초)정도 목을 돌릴 때 근육이 당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크게 돌려준다.
9. 4-8번의 동작을 자고 일어나서3회 반복하고 자기 전에3회 반복하며 중간중간 틈이 날 때마다 계속 해서 반복해준다.
10.바닥에 大자로 뻗고 누운 후(양쪽 팔을 양쪽방향으로 크게 벌리고 다리는 곧게 편 자세)다리를 들어서 오른쪽 손 쪽으로 천천히(2-3초)옮긴다. (이때 고개는 반대방향으로 향한다.)
11.왼쪽으로 똑 같은 자세로 반복한다.
12.이것을5회 반복한다.
이렇게 허리돌리기와 목돌리기를 꾸준히 해주시면 그 부위에 새로운 근육이 생겨서 척추를 잘잡아
주게 되어서 건강하고 바른 자세를 항상 유지 할수 있도록 도와 줄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요 매일 매일 꾸준히 자주 실시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병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특히 목과 허리는 단시간에 절대로 좋아 질수가 없습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직접 서술] 직접 서술
“침술, 메디칼 안된다”
- 미국 한의사(=침구사)는 더욱 기반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을 듯!
가주 예산삭감 정책에 밀려
*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침치료를 보험지급에서 제외한다고 한 조치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본래 캘리포니아 주에서 한의사로 자칭하는 침구사란 면허증은, 의료보조인의 지위이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침구사 면허증은 민간자격증인 NCCAOM 보다는 훨씬 권위가 높은 주정부 면허증 이다. 때문에 의사에게만 지급하는 의료보험을, 침치료를 전담하는 침구사(의료보조인)에게는 지급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법규정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아졌다.
아직도 한국에서 미국 침구사 캘리포니아 면허증을 한의사로 잘못 인식하여, 정식 의사로 분류될 것이라는 혼돈을 하고 침구사 면허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끔 보이고 있다. 미국으로 건너가 낭패당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미국 동양의학 제도의 실상을 계도하는 조치가 절실하다.
또한 미국, 캐나다에서는 역시 자연의학 NMD 의사가 대체의학의 대표적인 의료인 직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보다 많은 한국 개업 한의사가 아메리카에서 의료인으로 대접받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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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서명한 2009~2010년 예산안에 정부보조 의료보험 메디칼(Medi-Cal)에서 침 치료 혜택을 제외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400억달러가 넘는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전 부서에 걸쳐 총 150억달러에 이르는 긴축재정과 예산삭감 정책을 발표했고, 침 치료를 메디칼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침 치료의 메디칼 폐지는 오는 7월1일부터 실시되며 침 치료 외에도 카이로프랙틱 치료와 심리상담, 검안, 치과 치료 등도 메디칼 대상에서 제외됐다.
가주한의사협회(회장 김갑봉)는 “침 치료는 지난 80년대부터 메디칼 대상으로 포함돼 저렴한 진료비와 우수한 치료효과로 환자와 보험사 모두에게 이득을 주었다”며 “어렵게 명맥을 유지해 오던 메디칼 침 치료 커버리지가 중단됨에 따라 한의사들은 물론 환자들도 피해를 입게 됐다”고 밝혔다.
메디칼은 침 치료를 선택 수혜사항으로 분류해 환자 1인당 최고 30달러까지 진료비 수가를 지급해 왔다. 가주한의사협회 남형각 사무국장은 “주정부가 메디칼 침 치료에 대해 지급하는 진료비가 1회에 5.75달러에 불과하다”며 “메디칼 침치료 폐지는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정부 의료보험인 메디칼이 침 치료를 제외하면서 일반 의료보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