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9: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아멘!!♥
20231225 날마다기막힌 새벽 #1415 "절망을 밀어내는 빛이 되신 예수님 " 요한복음 8장 12절 "영상 25도 30도 되는 곳에 있다가 영하 10도로 극심한 온도차가 있지만 건강잃지 않고 이렇게 날기새를 하게 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인데.... 케에르케고르라는 철학자가 죽음에 이르는 병이 있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는 그 죽음에 이르는 병의 이름을 "절망"이라고 하였습니다... 절망하면 살수가 없죠...생명은 희망속에 있는데.... 왠만한 일은 돈으로 해결을 할수가 있습니다.... 왠만한 일은 인간의 과학과 지식으로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나 힘있는 사람의 도움으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힘이나 어떤것으로도 해결할수 있는 절망이 우리의 삶에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세상이 죄로 인해 타락하고 사망이 역사하기 때문에... 절망 깜깜함 혼란스러움 혼돈 이런 상황이 우리에게 수시로 일어납니다.. 이런 상황들을 보고 나열을 해 보면 앞이 더 캄캄해져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생각하는 길이 너무 좁고 힘들고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이에요.. 죽으면 죽으리라는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요... 그대로 실행을 해 봐요... 그렇게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요....길이 열려요... 문제가 해결이 되요...그때 이 찬송가가 불러져요...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으니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이런 찬송을 부를때 마음속에 느껴지는 그 환희... 그 감격은 이루 말로 다 할수가 없어요... 그때 온 몸으로 온 삶으로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이 길이다...예수님이 진리시다...예수님이 생명이시다.. 오늘 말씀 처럼 예수님은 빛이시다... 그 길을 걸어가면 우리에게 절망적이었던 순간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두운 길은 밝은 빛이 되고 생명의 길이 되고 소망이 되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생명을 걸고 그 말씀을 쫓아 다니면 예수를 쫓으면 세상의 빛 하늘의 빛이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실줄 믿습니다... 제가 이제 폐암 선고를 받은지 만 5년이 됩니다... 예 아주 깜깜한 절망이었죠...죽음이 이렇게 와 닿았었죠... 항암을 할때는 오늘 죽어도 좋다는 그런 죽음이 코 앞에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속에서도 죽을때 죽더라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잘 살아보자.. 하루를 살아도 천년같이 살아보자....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삶을 은혜로 말씀으로 채우자... 삶을 아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썼는데... 지난 5년은 제 인생의 최고의 전성기 였다고 고백할수 있습니다.. 아~~~감히~~~ 올한해도 당카오 사역을 하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던지요.. 당카오 아이들의 그린베델스쿨아이들에게 하얀 교복을 입혔을때.. 아이들 운동화 신겨서 놀이공원 물놀이 가게 하고 물놀이 가면서 아이들이 꺅꺅 소리 치고... 노는 동영상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요.... 이번주간 아이디 헤어에서 제가 부탁을 해서 미용학교 세워달라고 했더니 그 원장님이 미용학교를 세워주셨어요... 정말 굉장히 많은 돈을 드려서... 그 아이들에게 앞치마 입혀서 가슴에 명찰을 일일이 새겨서 해 주신것을 보고 또 얼마나 기뻤는지요... 이런 것들이 삶의 기쁨을 주는 거에요.... 그런걸 보면 삶이 신나요.... 예수님 말씀하신데로 예수님의 식대로...한번 살아보면.. 삶이 신나요...삶이 환해 져요...기쁨이 있어요.... 쾌락이 있어요 정말 천국에서 사는 것과 같은 진정한 행복이 있어요.. 또 내년에는 무슨일을 맡기실까? 하나님과 동행을 하는데 오늘 저는 벌써 봤어요.. 내년에 할일들이 생각이 났어요... 그 일들을 아내와 식탁에 앉아서 얘기하다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얼마나 신났는지 모릅니다... 예수님 안에는 길이 있고 예수님 안에는 빛이 있어요... 세상이 절대로 주지 못하는..욕심부리고 죄 짓고 사는 세상에서는 절대로 전혀 볼수 없는...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생명 길 빛이 있어요.... 오늘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에요.... 세상에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지라도... 이제 끝이 구나 라고 하는 그런 상황속에서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 손을 붙잡으면 새로운 빛이 여러분의 삶을 비추이게 될 거에요.... 새로운 길이 여러분의 삶에 열리게 될 거에요... 왜요? 예수님은 빛이 시니까.... 오늘 성탄하신 예수님을 다시한번 내 삶속에 영접함으로 어두움에서 벗어나 빛의 길로 생명의 빛으로 나아가는 사랑하는 날기새 가족들 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