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3-월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루카 18, 35-43)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소경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몰라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고 질문하신 것이 아닐 겁니다.
그에게 얼마나 간절함이 있는지, 당신에게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를 알게 하시려고 이 질문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늘 주님께 원하는 것을 들어주십사 기도합니다.
복음에서 보여 주신 것처럼, 우리 기도에도 간절함과 예수님께서 해 주실 거라는 믿음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미워했던 사람도 우리의 기도 안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또 내가 원하는 대로 들어주시든 다른 방식으로 들어주시든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간절함과 믿음을 담은 기도로 은총을 체험하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우리 기도에 간절함과 믿음 뿐만 아니라
속상한 것, 슬프고 불편한 것도 담아내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인내하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정성을 다하는 기도를 통해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기쁘고 행복하십시오.
아멘
주님이 안계셨으면
제가슴은 터져
지금 제가 여기에 잊지 못했을것을
주님께 하소연하고.성모님께 애원하고
괴롭고 슬품을
어머니께서
감싸주시면
위로해 주시니
당당한 모습으로 지금
나 여기 이렇게
주님께김사드림니다 영광
찬미받으소서
아멘
아멘
주님께 모든걸
맡기고 노력하는
시간되어 봅니다.
아멘
아이들 수업 끝내고 나오는데
할머니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말에 감동 받았어요 ~
힘들어도 말한마디에 힘이 나네요~ㅋㅋㅋ
신부님 댓글벗님들 ~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나의 기도 안에 사랑하는 사람을 담은 하루~~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미소가 지어지네요~
평온한 밤 되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