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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Re:앗...이게 아닌데...↑ (여고동창 사모님,,,부연 설명)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298 11.11.13 15:2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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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3 16:04

    첫댓글 먼예기가 뭔예긴지? 머리가 복잡해지네요.ㅎㅎ
    아직 젊다는 야그.^^
    모이면 여자들은 자랑질 ,
    저는 그럼모임 안나가니 ,스트레스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 작성자 11.11.13 20:46

    넵...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ㅎ ㅎ

  • 11.11.13 20:43

    "그 후진 여상나와서 (아띠...디게 쪽 팔린다)"→이건 쪽 팔리는 일이 아닙니다.
    저는 시골에서 유학 갈 돈이 없어서 시골에서 농고를 다녔지만 부끄러한적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못배운 제가 600여명이되는 중소기업에서 노조를 설립해서 위원장을 연임까지 했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삶은 자신의 생각대로 개척하는겁니다. 북앤커피님은 즐겁게 사시는것같아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1.11.13 20:48

    님도 한가닥 하셨군요.
    평소엔 쪽 팔리다는 생각 안하는데...
    여기에 공개 하려니 쪽팔려서리...ㅋ ㅋ ㅋ
    고맙습니다.

  • 11.11.14 06:28

    배우고 못배우고의 결과는 자신 하기 나름입니다.
    1986년 초.. 노조 설립 시절~ 경찰서 블랙리스트 1호로 지정~ 툭하면 부르고, 겁주고..
    사장이 보내는 깡패들에게 테러 당하고..
    그런다고 물러서면 사내가 아니지요..ㅎㅎㅎ
    어려웠지만, 사명감이 있었습니다... 30대초 아주 젊은 시절였지요...푸하하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13 22:45

    장하다 지니
    우리 악수한번 하자
    자 악수~~~~

  • 11.11.14 23:32

    지니님! 니약가표옷이 뭔가요?
    알아듣지 못하는 내가 바보같어...

  • 11.11.14 23:58

    아하! 지금 알았다...
    리어카 였구나.... ㅎㅎ

  • 11.11.13 22:59

    쪽팔리긴..ㅎ
    형편데로 열심히 살면되지..
    나도 서울에 초등 동창 15명이
    있지만 출세한 별로 없고
    국교 졸업 하고 바로 군입대
    서울서 택시 40년쯤 꺼니까
    모범 택시 하다가 택시 조합
    지부장|까지 올라 갔는데
    이내 밀리고 일찍 장가가
    손자가 6명 요놈 자랑 하면
    성질나용!!

  • 작성자 11.11.13 23:22

    아직도 학교 이름 대라면...
    ㅋ ㅋ ㅋ
    팔리는것은 팔리는 것입니다.
    중학교때 공부를 안해서...ㅎ ㅎ ㅎ

  • 11.11.14 00:17

    물론 핵심은 다 파악했지요.
    그 건설사 부인인 친구와 지점장 부인인 친구의 내용도 알게 되었구요.
    백화점에서는 처음에 왜 아는 척을 안했는지 커피님의 글을 읽으면서 잘 몰랐는데 나중의 글을 읽다보니 감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커피님이 단짝친구가 아닌 동창회의 친구들이라 잠깐 어울린거겠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자리라면 아무리 동창모임이라
    하더라도 가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에서 제가 글을 올렸지요.
    물론 앞으로는 커피님이 잘 알아서 모임의 참석여부를 결정하겠지만 그런 모임은 결국에는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제 친구들은 워낙에 단짝친구들이다 보니 그런 티를 내지않고 편안하

  • 11.11.14 00:15

    게 어울리고 있지요.
    저도 만약에 커피님같은 상황설정이라면 마음이 불편해서 다음부터는 나가지 않을거에요.

  • 작성자 11.11.14 07:19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 11.11.14 18:50

    다시 자세하게 글 올려 주시니 더욱 재밌어요,,,ㅎㅎㅎ
    커피님은 꼭 소설 같은 얘기만 올리시는거 같아서 억시로 광펜됐씨유,,,,ㅎㅎㅎ
    인간이 되어야지,,돈 암만 많으면 뭐햐,,,ㅉㅉㅉ

  • 작성자 11.11.14 19:11

    그러게 말입니다.ㅋㅋ
    다음글도 기대하시라~~~~~ㅎㅎㅎ

  • 11.11.14 23:38

    일류라고 부르는 학교출신이라해서 다 일등 인간은 아니지요?
    뭐 팔리는 학교가 워딨슈?
    울 작은언니 예전에 야간 전수학교 나왔어도 지금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교 부총장 사모님되었고 아들도 카이스트 출신의 엘리트로~
    어렸을때 어려운 가정환경에 맞춰 대학진학 포기하고 생활전선에
    뛰어 들어야했던 당시의 상황에서 그나마 학교에 갈수 있었던 것만해도
    감사하고 감사할 일이었지요...
    커피님 맛난 커피 사드리고 싶다... 너무 이쁘다.... ㅎㅎ

  • 작성자 11.11.15 11:12


    님의 작은언니 만나고싶당
    ㅎㅎㅎ
    존경스러워라

    커피는 비축해둡니다
    님 작은언니 한 미모 하시죠?

    자리펼친 김에
    언니 자랑하셨네
    부럽다... ㅎ ㅎ

  • 11.11.15 20:24

    미모라~ 유달리 검은 피부에(네 자매중 유일하게 검어요..)
    쌍커풀없는 작은 눈.. 뭐 특별히 내세울게 없는데 약간 영리(?)해요...
    너무 평범하답니다..
    작은형부 처음 만났을때 평범한 대위였는데 지독히 노력하는 자수성가의
    표본이랍니다... 아무런 빽도 없이~~

  • 작성자 11.11.15 20:50

    존경스럽습니다~~~~^^*

  • 11.11.18 00:11

    제 친구 하나는 전문대 보육학과 를 나와 유치원 원장을 하는데 학벌 없는 친구들을 대화할 상대 없다며 친구들을 얼마나 홀대를 하는지 보다 못해 제가 하던 계까지 깨 버렸더니 외로웠는지 이번 총 동창회에서 얼마나 이쁘게 잘 어울리는지....ㅎㅎㅎ

  • 작성자 11.11.18 09:20

    ㅍ ㅎ ㅎ ㅎ
    금년에 전문대에 들어간 친구가 있어요
    공부한다는 말도 안하고 다니더라구요.
    직장다니랴 전문대 야간수업들으랴...
    배운것이 몸에 잘 스며들어야 하는데...
    티 안내고 공부하는 친구가 이쁘더라구요
    ㅎ ㅎ ㅎ

  • 11.11.18 12:08

    그럼요...공부를 아무리 해도 겸손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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