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키위님의 구조요청 글-
어제 sbs 촬영팀이 오셨는데...구조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십니다.
오늘 낮에 동학방 회원분들과 이정애님께서 촬영팀과 함께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사람을 많이 경계하는 탓에 제자리 걸음이라고 하시네요.
대구 외각지라 가정견과 유기견의 구분이 거의 없을만큼 동네주변을 떠도는 녀석들이 많고 의리견들 구조작업 도중 풀숲사이로 죽어있는 유기견과 길냥이를 발견하셨다네요.
외각지라 반려동물에 대한 개념이 저희와는 사뭇 다른듯합니다..
일대가 넓고 풀숲도 많아 구조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간식을 주면 다가오기는 해도 만지려 하면 바로 달아나 버리고 다신 오지 않는다고 하니...
더구나 이번에 도움을 주시는 촬영팀은 동물에 대한 지식이 많으 없으셔서 동물 애호가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외각지라고는 해도 동네가 워낙 넓은데다가 곳곳에 숨을곳이 많아 구조에 동참해주실 인력이 더 필요합니다.
내일 오전 10시쯤 저와 대구 동학방 회원님들과 , 이정애님, 한국동물보호협회 부장님, 촬영팀...해서
열명이 채 안되는 인원이 온동네를 샅샅히 뒤져야 하는데...어두우면 찾기가 어려우니 시간상의 제약까지 있어 여러분의 도움을 얻고자합니다.
내일 오전 10시 또는 11시 부터 오후 6시(최대시간) 까지 아름다운 천사님들과 함께 구조에 동참해주실 분께서는 010-4581-7968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입니다.
상세위치는 전화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늦은 새벽도 상관없으니 꼭 전화주세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찍오셨다가 중간에 빠지셔도 괜찮으니 최대한 많은 인원이 작업에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방송으로 유기견의 실태를 좀 더 넓게 알리고 그들에게도 사람과 같은 감정이 있다는것을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학대받고 고통받는 동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단 한분이라도 유기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면 많은 분들의 수고는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니더라도...라는 생각마시고 이번이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많은분들께서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조 이야기는 내일 다녀와서 사진과 함께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멀어서 지원은 어려겠지만 마음이나마 화이팅! 외쳐봅니다.
대구라,,너무 머네요..제가 가지는 못해도 열심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