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0근 고추장 담을때도 오셔서 수고하신 부산의 김철희, 유희지님께서 이번에도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해주셨습니다.
올해는 100근이라 비교적 수월하게 마쳤는데 금방 담은 고추장 맛이 얼마나 좋은지 1년 숙성된 고추장을 드릴려고 했더니 기어코 금방 담근 고추장을 원하셔서 구기자와 1통씩 드렸습니다.
최상의 재료와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딱 맞춤의 조합이라 묵은 고추장 맛이 나는군요.
수고하신 두분께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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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고마운
매일매일 일상입니다.
존재 그대로 삶을 느낄 수 있는 자체로 고맙고 감사함이지요.
알고 있지만 실천이 되지 않는 감사함의 위력을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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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모재벌이 있었습니다.
다케다 회장이라는 100대 기업을 이끄는 거부입니다.
그분 한테 어떤 기자가 물었어요.
부자가 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이 회장이 참 재미있는 말을 하였답니다.
이분이 어떤 기사를 봤다고 합니다.
그 내용이 이러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웃고 감사하는 그런 느낌과 마음을 가졌던 그 봉지 안에는 모기를 집어 넣게 되면 아주 오래 사는데
재밌는 것은 그 봉투 안에 화를 냈던 그 입김과 그 공기가 들어갔던 그 봉투에는 모기를 넣자마자 곧 죽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 광경을 본 다케다 회장은
“야! 이거다!”라고 생각을 한 것이지요.
그 후에 직원들에게 행복한 마음과 웃음을 주기 위해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도입하기 시작 했답니다.
이 다케다 회장이 아침 조회시간에 모든 직원을 모아 놓고
"감사합니다!”
를 하루에 3천 번 이상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게 되면 30분, 4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 말을 한 직원에게는 특별 보너스를 줬습니다.
감사의 마인드와 감사의 말을 계속 하다보니까 직원들이 정말 나도 모르게 행복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고 얼굴과 입가에 미소가 짓기 시작하더라는 거예요.
정말 놀라웠던 사실은 제과점의 빵을 보면서 그 빵한테도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녹음기처럼 틀어놓기 시작했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빵이 나올 때에는 수 만 번 정도의 소리를 듣고 난 다음에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어요.
웃음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감사와 함께 시작하면서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
그 회사 직원들의 마인드가 바뀌기 시작했고 매출이 올라가기 시작 하더랍니다.
그 이유는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원료를 유기농산물로 바꾸기 시작하고 서비스 하나하나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일본 전체의 제과시장에 그 빵이 65% 정도를 점유하게 됩니다.
참 재밌지 않습니까?
고맙다는 말 한마디,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미소를 지으면서
의자에게, 옷에게, 사람에게 했던 그 말들이 정말 삶 속에서의 큰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
오늘 이 시간에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만나는 어떤 사람 속에서도 미소를 지으면서 고맙다고 말 한마디 하는 것!
정말 따뜻한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인사 한마디 건네주는 것!
얼마나 인생이 아름답게 또 웃음꽃을 피게 하는 멋진 방법인것 같습니다!
즉시 한번 실행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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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