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 여기저기 말이 다르네요; 저는 도너츠를 집어들고 나왔다는 기사를 전제로 쓴건데, 먹고나서 깨달았다면 좀 더 당황했을 순 있겠네요. 하지만 당황했어도 일단 그냥 나가면 뻔히 오해받게될거란 생각을 할 수 있지않나요? 근데 저는 까려고 단 댓글이 아니고 여튼 도벽있는 그런 애는 아닌거같아라는 말을 하고싶은거였습니다.
뭐 본인이 안 겪어보면 그 상황에서 당황하는 정도는 우리가 함부로 재단할 것은 못되죠. 말은 안통하고 지갑은 없고, "돈부터 빨리 지불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앞서면 제3자 시각에서는 전혀 합리적이지 못한 액션이 나올 수도 있죠. 어찌되었든 저들의 문제는 의사소통 문제 해결로 해피엔딩.
첫댓글 이 기사는 아래 올라온 거랑은 다르게 제일 중요한 내용도 포함해서 번역했네요. ㅎㅎ
깔사까
그래도 깔사람은깐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거 안한듯 마켓에서 오해해서 사과했다하니
삼개월 그건 원래 코스트코 규칙이 절도범 삼개월 출입금지라고 기사올라왔는데 그게 와전되서 데헤아가 절도했으니 삼개월 금지당해ㅛ다고 퍼진거에여
테스코일텐데
먹튀라고하니 왜이리웃기지ㅋㅋㅋ 영어배우기힘들것지만 그래도화이팅이다ㅋ
해톡방에서 건져온 사진ㅋㅋㅋㅋㅋㅋ더선에서 합성한거라는뎈ㅋㅋㅋㅋㅋ 감쪽같다 진짴ㅋㅋ
kkkkkkkkkkkkkkkkkkkkk
더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자들이 앉아서 이런거 합성하고 있을 생각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결론 : 데헤아는 도둑이 아님. 하지만 영어를 못하더라도 점원에게 먼저 지갑을 가져올거라는 의사를 전달하려는 쪽으로 일을 전개했다면 적어도 잉글랜드서 대서특필되어 한국에서 논란이 되는 일은 없었을 것. 여튼 데헤아는 좀 멍청했을 뿐, 나쁜 애는 아니다.
멍청했다기보다도 외국인이라면 충분히 가능한거같은데.. 저 멀리 말도 못하는 타지가서 도너츠 먹었는데 지갑을 안들고왔다는걸 깨달으면 누가 안당황하겠어요
이거 원.. 여기저기 말이 다르네요; 저는 도너츠를 집어들고 나왔다는 기사를 전제로 쓴건데, 먹고나서 깨달았다면 좀 더 당황했을 순 있겠네요. 하지만 당황했어도 일단 그냥 나가면 뻔히 오해받게될거란 생각을 할 수 있지않나요? 근데 저는 까려고 단 댓글이 아니고 여튼 도벽있는 그런 애는 아닌거같아라는 말을 하고싶은거였습니다.
뭐 본인이 안 겪어보면 그 상황에서 당황하는 정도는 우리가 함부로 재단할 것은 못되죠. 말은 안통하고 지갑은 없고, "돈부터 빨리 지불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앞서면 제3자 시각에서는 전혀 합리적이지 못한 액션이 나올 수도 있죠.
어찌되었든 저들의 문제는 의사소통 문제 해결로 해피엔딩.
정말 기사를 제대로 써야함... 먹고나온건데 들고나온걸로 아시는분들이 많음... 별거 아닌거 같아도 먹은것과 훔친건 상황이 많이 다르죠.
예예... 데헤아는 조금도 멍청하지 않습니다. 단지 이미 식도로 넘어가버린 도너츠로 인해 심각한 당황을 겪었을 뿐인가봐요. 까는게 아니라 단지 현명치 못한 대처였단 말이었는데.. 태클이 안들어오게 하려면 그저 좋은 말만 해야겠군요.
믿었다. 그래서 다행이야.^^
큰돈 버는 선수인데.. 뭔가 오해가 있었겠죠 ㅋㅋ.. 설마 도넛 하나 훔치려고 했겠어요 ㅋ..;
팬이지만 이거 너무 웃긴 사건인데..ㅋㅋㅋㅋ 당황할 모습 상상하니까 웃기네ㅋㅋㅋㅋㅋㅋ
고생했어 헤아야 이제 경기에 전념하자ㅎㅎㅎ
어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 풀려서 다행이다ㅠㅠ 헤아야 어쨌든 도너츠 먹을때마다 너 생각할께ㅠㅠ
도너츠의 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제목만보고 깔거생겼다!! 이랬던 찌질한 인간들 지금 뭐하는지..
머니 마이 카 정도만 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