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인시위 8일째 날,
"친구야 놀자님"이 하였답니다.
살을 에이는 추위 속에서도 "청년인턴 실업급여 지급 촉구"를 위한 청년유니온의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정부의 대책없는 고용 정책은 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속을 부글부글 끓게 합니다.
앞으로는 의료 민영화까지 추진한다고 하는데,
비정규직 일에 낮은 임금으로 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더욱 울화통이 터지는 이야기입니다.
단 이틀 간의 스노우잼 대회 개최를 위해 17억원을 쏟아붓고 대회장이 철거되고 있습니다.
보여주기식 사업 당장 때려치우고 그 돈으로 청년인턴들 실업급여나 지급하십시요.
벼룩의 간을 빼 먹고도 모라자 눈 가리고 아웅하는 현 정부의 행태에 청년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청년들이 나서서 우리의 문제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청년들이 살아있음을 온 천하에 알립시다.
청년인턴 실업급여 지급하라!!!
비정규직 양산하는 청년인턴 중단하고 근본적인 청년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라!!!
출처: 청년유니온 원문보기 글쓴이: 아침햇살송
첫댓글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강추위속에서도 감기 않걸리시게 따숩게 입으시고요..
첫댓글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강추위속에서도 감기 않걸리시게 따숩게 입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