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馬野)를 찾아서.... 파주 출판단지로....
혹시라도 파주 출판단지에 가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통편을 알린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합정역에서 내린다.
1번 출구로 나온다.
무정차 시키지 말라는 바로 그곳에 이렇게 출판단지로 갈 사람들이 줄을 선다.
오전 10시40분 차를 타려고....
11시 5분에 이채 쇼핑물센타에서 내렸다.
파주 출판단지로 직행하는 이 버스 요금은 1,500원이다.
이 직행버스를 타지 않고 그냥 파주 가는 버스를 타면 빙빙 돌아서 1시간이 걸린단다.
이 버스는 파주에서 합정역까지 타고 온 버스 사진이다.
그래서 버스 앞에 합정행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갈 때는 출판단지라고 붙여 있다.
마야 건물이다. 아주 특이하고 멋있다. 전체 건물의 삼분지이가 나왔다. 오늘쪽으로 멋있는 건물이 사진에 못 나왔다.
영업부로 들어가서 임동주 사장님을 뵈러 왔다고 전하자 사장실로 가란다.
사장님겹 작가님 겸 교수님 겸 사업가님 얼굴이 오늘 이상하다.
그 이유는 어젯밤에 과음을 해서란다.
실제로는 눈이 날카롭다.
이상하다 사진에는 어젯밤 과음으로 흐리멍텅한 정신이 나타나나 보다.
나 보다 열두살 아래이다. 음력으로...
사진을 찍겠다고 하자 포즈를 취한다.
임광자다. 추울지 몰라 두거운 옷을 넉넉하게 입었더니 더욱 뚱보가 됐다.
아래는 벽에 걸린 일월도다.
햇빛이 찬란히 들어오는 곳에 문이 있어 나가니 산이다.
점심을 먹으려 출판사 밖으로 나와서 마야 입간판 옆에 임사장님이 서다.
차로 쌩쌩 달려서 ...
처음 나오는 식단이다. 조금 있다 밥과 뚝배기 찌개가 세개가 나왔다.
먹다가 일어나 사진 찍기가 그래서 그만 찍지 않았다.
화장실 입구가 예뻐서......
출판에 관한 많은 것을 배웠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얻어야 할 것 같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임동주 사장님도 다음 블로그를 가지고 계시다.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blog.daum.net/profdrlim
"우리나라 삼국지" 작가로 유명하다. 요즘 주몽책이 잘 나간단다.
백번 들어도 한번 본 것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위 주소를 클리 하시면 아주 멋진 미남이 나온다.
林光子 20061115
첫댓글 더 젊어 지셨습니다.^^& 글과 사진을 보는 내내...마야가 뭘까 생각을 해봐도 안 떠오르네요~^^&
저도 마야의 뜻을 묻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물어야겠네요. 임동주 사장님도 서울대 수의대 출신이예요.
대천~잉~~~~~~~ 마야가 뭔 뜻잉가 ~~~~~~이
금방 알았습니다. 마야는 한문으로 馬野에서 왔답니다. 고교 때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랍니다. 실제로 사람이 적극적이고 아주 활동적이지요.
아~ 하 ~ 길들여 지지 않은 ........
그렇답니다. 하두 잘 뛰어다녀서요.
감사~~마야 maya 馬野.....말~~~~ㅎㅎ 처럼
파주 적성 25사단에서... 100여 일 남긴 병장 말년으로 근무하는 아들내미 면회 갈 때... 많이 지나친 곳이네요....마야 사장님의 모습에서... 여유와 인자함이 보이네요....
날카롭던대요.
대화할 때는 사업 애기라서 그랬나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아무리 날카로워도 저와 이야기 하면 무디어져요. 저 초대 받아서 간거고 계약하자고 하던데요. 그런데 인세가 문제지요. 생생연에 출판부를 두려고 하였는데....여러 가지 생각 끝에 그냥 계약 하자고 했지요. 그러나 아직 계약서 쓰지 않았어요.
"글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임동주 사장님도 다음 블로그를 가지고 계시다.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blog.daum.net/profdrlim "우리나라국지" 작가로 유명하다. 요즘 주몽책이 잘 나간단다. 백번 들어도 한번 본 것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위 주소를 클리 하시면 아주 멋진 미남이 "더 젊어 지셨습니다.^^& 글과 사진을 보는 내내...마야가 뭘까 생각을 해봐도 안 떠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