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14)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에 몸상태가 여의치 못 하여
늦장을 부리다가 출발을 늦게 했더니 약속장소인 1호선 도봉산역에 도착하니 겨우 약속시간에 맞춰서 도착합니다
불야 불야 준비안한 막걸리를 사려고 가니 지평 막걸리를 3,000원 달라기에 2병을 사고 나오면서 두말않고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1,900원에 샀는데
게으름을 피웠더니 이런 경우가
생기네요
걷기도 힘들어 쉬엄쉬엄 걸으니
몸이 무기력한거 같습니다
약속시간이 되니 대식친구 하정친구 경열이 친구 갑기친구
흔기친구 두혁이 친구 영수친구
모처럼 신대식 친구가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네요
낙현친구도 모습을 나타나네요
인식이 회장과 문흠이 친구 부인이신 최여사님이 발걸음도
가볍게 도착하시고 모처럼 재오
친구와 박지훈님이 나타나네요
영동교수께서 부인 정여사님과
나오셔서 이렇게 17멍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허리가 아픈 나자신 걷기가 불편
해서 회원님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불편을 끼치네요
나 때문에 쉬운 둘래길을 천천히
갔습니다
간식time 에는 정성스레 싸오신
간식으로 즐거운 간식time 을
가지고 휴식을 취한후 하산주와
식사를: 반갑소: 라는 유명한. 한우집에서 했습니다
이날이 인식이 회장의 생일이라
축하하고 즐겼습니다
식대와 맥주값은 최회장이 지불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참석을 하신 권광훈친구
김영수 친구 신대식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린후에 땅이 더 굳어지니
이제는 못나오는 회원님들 사전에 연락을 주고 체계적으로
산행을 하니 편하네요
오늘은 나때문에 많이 못 걸어
죄송합니다
15,616 보 걸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첫댓글 어제 김명래 친구가 나와 통화를 하면서 권광훈이가 누군가 했어.
나도 잘 모른다 했더니...
이제보니.두혁이구나...
개명한 걸 기억을 못했네. 미안 미안...
그리고 오늘 게시한 것 중에..용혜원의 시가 참 마음에 드네.
그 시, 내 좀 퍼가네.
글 한 편 소재로 삼으려고...
감사 감사...
마음은 늘 함께❤️
하고있어요.
모두 즐거웟하는
모습 좋아요..
매일 소풍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