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다녀와습니다.
간만에 찾은 문학구장...
날씨도 좋고...근처 광장도 넓직해서 시야가 탁 트이고...
문학경기장 내에 예식장이 있어서 사람들도 붐비고...ㅋ
날씨도 따뜻해서...
오늘 관중이 어느정도 올 예상을 했지만..
일요일 3시의 경기 치고는 적은 관중...
인천이 6강 싸움에 치열하고 상대가 프리미엄팀인 서울임에도...^^;
근데...
인천의 티켓값이 상당히 이상하더군요...
상대팀에 따라 프리미엄, 골드, 실버로 나눠지다니...
프리미엄인 서울과 수원이 가장 비싼 12,000원...
왜, 티켓값을 팀에 따라 나눴는지...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그렇다고 흥행에 잇점이 있는것도 아닌데..
아무튼 오늘 승리로 마지막까지 재밌게 되었네요...ㅋ
첫댓글 서울도 상대팀한테는 1만2천원 받지않나요????? 수원도 그렇고 그리고 이 방식이 프리미어리그 에서 하는 방식이라네요
뭐; 서울은 모든경기가 12000원이라 어떻게 보면 인천팬으로썬 더 좋은 걸 수도 있죠;
'서울'과 수원은 가까운데다 최고 인기구단이잖아요. 흥행에 이점이 분명히 있죠.
아니 그냥 님들이 받는만큼 우리도 받는거임
님들 가격좀 먼저 보고 불만을 나타내던지요.. 우리 티켓정책가지고 뭐라 하는건 좀 그렇네요... 제가 서울은 왜 홈석하고 원정석하고 가격 다르게 받나요? 이상하네요? 라고 말하는거와 같은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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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ㅋ 서울 수원이 12000원 받으니까 우리도 12000원 받겠다는 차등표값시스템이 그렇게 이해가 안돼시나요??ㅋㅋㅋ
상대팀 s석 입장료만큼 받는건가요? 예전에 강원전 흥행하자, 관계자가 '강원전도 프리미엄붙였으면.." 이렇게 말했다는 기사 본것같은데
작년도 성적순 이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