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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봉은사의 노무현 전 대통령 5재에 참석한 서울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고인의 영정 앞에서 합장 인사하고 있다. (사진=봉은사 제공) |
서울 봉은사(주지 명진 스님)는 6월 26일 오전 11시 법왕루에서 노무현 前대통령을 애도하는 추모재 5재를 봉행했다. 이날 5재에는 주지 명진 스님을 비롯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민주당 최문순ㆍ김상희 국회의원, 신도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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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6일 봉은사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5재에 참석해 헌향을 위해 향에 불을 붙이고 있다. (사진=봉은사 제공) |
봉은사는 5월 29일 초재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재를 거행하고 있으며, 6재는 오는 7월 2일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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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기 위하여 희생하셨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노통님 극랑왕생 하십시요